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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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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53건
  • [비공개] 디지털 체중계 @ 테무(TEMU)

    요즈음 운동도 안 하고, 제 때 먹지도 못하고 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는 걸 느낀다. 여친이랑 찜질방을 갔을 때 몸무게 재보니 빠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때보다 더 빠진 거 같아서 체중계 하나 두고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에 테무에서 이것저것 살 때 구매한 것. 언박싱Unboxing 박스 디자인 정말 구리다. 근데 이렇게 오는 게 아니라 이 제품 저 제품 묶음 배송을 하기 때문에 이런 박스 여러 개를 그냥 하나의 포장지에 넣어서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배달온다. 근데 뭐 박스가 중요하나? 내용물이 중요하지. 그래서 나는 오히려 이렇게 보내줘도 가격이 저렴하고 제대로만 배송된다면 이게 더 낫다고 본다. 명품 같은 거라면 박스도 다 보관하니까 그렇지만 이런 거는 다 버리게 되다 보니 굳이 쓰레기에 돈 더 쓸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말이지. 스티..
    단테의 취향|2024-01-10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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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티슈 케이스 @ 테무(TEMU)

    원래는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이용해보다가 괜찮아서 테무에서 이것 저것 구매하는 김에 산 건데, 확실히 차이가 좀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게 모양은 비슷해도 마감이나 그런 게 훨씬 낫다는 거. 위에 제품이 테무에서 구매한 거고, 아래 제품이 다이소 거다. 박스 재질은 PP(폴리프로필렌)이고 상판은 대나무인데, 상판 대나무 색상은 좀 차이가 난다. 좀 다크한 다이소 제품이 더 나아 보임. 근데 뭐 이런 거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다이소 제품은 상판을 놓으면 그냥 놓인다. 쏙 들어감. 근데 테무에서 구매한 거는 상판이 좀 더 커서 힘을 줘서 넣어야 한다. 그러니까 딱 아구가 완벽하게 맞다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 이런 게 확실히 퀄리티 차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듯. 그래서 알리나 테무에서 제품 구매할 때는 실패할 거 각오하고 구매해야한다. ..
    단테의 취향|2024-01-1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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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랙 디지털 시계 @ 테무(TEMU)

    이 디지털 시계는 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다 보니 나도 눈에 익었던 디자인인데, 블랙 색상도 있길래 겟. 디지털 시계, 받침대, 전원선(USB-A), 매뉴얼. 그냥 시계만 표시되는 건 아니더라. 시계, 날짜, 온도, 알람 기능. 근데 왜 선은 블랙이 아니라 화이트인 거야. 뭐 난 배터리 쓸 거라 상관없다만. 받침대는 반대로 꽂으니까 이격이 생겨서 역시 중국산 했는데, 앞뒤를 바꿔서 꽂으니까 딱 맞다. 뒷면 보니 동전 배터리 넣든지 아니면 선 연결해서 써야 되던데, 난 유선 싫으니 배터리 구매해야할 듯. 배터리는 CR2032. 벽에도 걸 수 있는 구멍도 있다. 역시나 중국산. 8자 안에 있는 툭 튀어난 거 봐라. 칼로 깔끔하게 제거. 이쁘네. 화이트는 많이 봤지만 블랙은 첨 보는데, 블랙이 더 나은 듯. Function 키: SET, UP, DOWN 1. 기본값 1) 파워가 끊기면 모두 ..
    단테의 취향|2024-01-1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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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0W USB PD 케이블 2종: Baseus, Essager

    내 랩탑은 씽크패드 Z13 Gen 2다. 맥북프로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윈도우 사용하다 보니 단축키도 다르고 해서 불편했는데, 이젠 익숙하다. 집에서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항상 갖고 다니는 건 씽크패드 Z13 Gen 2다 보니 이젠 윈도우건 맥이건 둘 다 익숙해지고 있고. 뭐 다 좋다. 근데 한 가지. 내가 랩탑은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걸 토드백에 넣고 다니거든. 근데 항상 랩탑이랑 전원 케이블이랑 들고 다녀야 하는데, 전원 케이블이 별로다. 이렇다. 보니까 동생이 들고 다니는 랩탑인 HP 파빌리온인가도 이런 식이던데, 윈도우는 이렇게 밖에 못하나? 좀 이해가 안 된다. 내 꺼는 기본 사양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해서 슬림한 걸로 바꿨는데도 이렇다. 좀 이해가 안 되네. 그래서 바꾸기로 했다. 65W 지원되는 충전기와 100W USB PD 충전 케이블로. 두 개를 샀다. Essag..
    단테의 취향|2024-01-09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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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방 수건 & 수건 홀더 @ 테무(TEMU)

    주방 수건은 사실 주방 수건이라고 판매되는 게 아니라 세차 수건으로 판매되는 거다. 세차용품이야 여친이 챙겨줘서 다 있다 보니 필요없고, 색상이 블랙이고 크기도 적당하고 해서 주방 수건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물 흡수 잘 하겠다, 빨리 마르겠다 수건으로써의 기능만 다 하면 되는 거지 뭐. 폴리에스터 80% + 폴리아미드 20%. 크기는 30cm * 60cm. 그리고 수건 걸어둘 데가 없으니 수건 홀더도 샀다. 주방 수건 3개, 홀더 3개. 3개 다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여분으로. 내가 집에서 잘 안 해먹는지라 주방 수건이 그렇게 필요한 건 아닌데 가끔씩 해먹을 때면 일반 수건 사용했거든. 게다가 걸어둘 데도 없고 그냥 쓰고 던져놓고 해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터라 이번에 쇼핑할 때 이렇게 구매한 것.
    단테의 취향|2024-01-0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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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리 그래도 무료 반품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포터블 SSD 구매했다가 용량 문제도 그렇지만 하도 가벼워서 유투브 검색했더니 비슷한 제품 분해해서 잘못된 제품이라는 걸 보여준 영상이 있더라. 안에 SSD가 아니라 microSD 카드가 있었던. 어쩐지 너무 가볍다 했어. 그래서 반품 신청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무료 반품이라고 되어 있길래. 근데 절차가 좀 복잡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간단하게 공유한다. 1. 환불 요청 환불 요청했다. 그랬더니 추가 정보가 필요하단다. 근거를 자세히 적어달라는 것. 2. 추가 정보 제출 당시 맥북 프로에 연결해봤는데 인식도 안 되길래, 이 부분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면서 설명했다. 한글로 적어도 상관없다. 3. 환불 요청 승인 환불 요청이 승인이 되었다. 그러나 반품하고 송장 번호를 입력해야 된다. 4. 반품 문자가 와서 ..
    단테의 취향|2023-12-2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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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네에 새로 생긴 소갈비집 @ 우정소갈비 일산주엽역점

    여친이랑 늦은 저녁을 먹는다고 집 근처에 있는 소갈비집을 갔다. 시간이 거의 10시가 다 된 지라 일반 밥집은 다 문을 닫은 상황이고 고기집, 치맥집 아니면 찾기 힘든 시간인지라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라스트 오더가 10시 전이어야 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가서 주문했다. 동네에 새로 생겨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고기 맛있긴 하더라. 근데 이거 프랜차이즈더라. 처음에 셋팅되는 밑반찬 중에는 육회도 있더라. 우리가 시킨 건, 정갈비. 우갈비는 고기만 있는 거고 정갈비는 기름이 좀 있어서 정갈비가 더 고소하고 맛있겠다 해서 정갈비로 3인분 시켰다. 1인분에 170g이라길래 2인분으로는 모자랄 거 같아서. 고기는 맛있더라. 양념 소스가 마늘 베이스라 개인적으로 좋았던 듯. 나는 마늘은 생으로도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
    단테의 취향|2023-12-2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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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레노보 씽크패드 600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

    랩탑만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마우스가 필요했다. 물론 맥북 프로에 쓰는 매직 마우스 2가 있지. 블루투스 마우스니까 내 랩탑 씽크패드 Z13 Gen 2가 윈도우라서 그런 건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셋팅할 수도 없고 말이지. 그래서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내 기준은 디자인 깔끔하면서 작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리 저리 뒤적거리다가 레노보의 씽크패드 600 블루투스 마우스가 딱 적당하다 싶더라. 게다가 내 랩탑이랑 깔맞춤이기도 하고. 블루투스 무소음 마우스Bluetooth Silent Mouse 이거 없을 때, 랩탑에 있는 패드로만 했는데 할 수야 있지 근데 확실히 인터넷 서핑이나 이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 불편하다. 근데 내가 이걸 레노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거든? 나는 사업자로 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저렴해. 근데 배송이 좀 많..
    단테의 취향|2023-12-22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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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칸다하: 식상한 액션 영화

    나의 4,10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5점. 영화 거의 안 보는 요즈음에 어쩌다 하루에 3편의 액션 영화를 내리 보다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인데, 이 날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가 없었다.(나머지 두 영화는 '익스트랙션 2', '그레이 맨') 물론 내리 영화를 보다 보면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덕분에 점점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만, 확실하게 나머지 두 영화에 비해서 재미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긴장감도 덜하고, 박진감도 덜하고. 제라드 버틀러는 '300', '모범시민', '머신건 프리처'까지는 괜찮았는데, '백악관 최후의 날', '지오스톰', '크리미널 스쿼드', '지오스톰', 그리고 '칸다하'까지 그저 그런 배우가 된 듯한 느낌이다. 액션 배우들의 숙명과도 같은. 한 때 주목 받았을 때 많은 영화 찍다가 언제부터는 B급 액션 영화 배우가 되어가는 그런 느낌. 그래서 좀 ..
    단테의 취향|2023-12-2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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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리에서 산 10,000mAh 컴팩트 보조 배터리

    나는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다. 배터리가 모자라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했지만, 언제든지 충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차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그러다 보니 보조 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오즈모 포켓 3 때문에 필요할 듯해서(나는 콤보로 산 게 아니라 포켓 3 단품을 사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광군제할 때 구매한 거다. 근데 이 보조 배터리 문제 있다. 파워뱅크 10,000mAhPowerBank 10,000mAh 이렇게 생겼다. 조그맣고. 제품에는 파워뱅크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브랜드명은 아닌 거 같고. 살 때 조금 의심은 했었다. 이 작은 게 10,000mAh라고? 그러나 이리 저리 검색해보면 요즈음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 정도에 10,000mAh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걸로 샀다.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블랙, 무채색 계열을 ..
    단테의 취향|2023-12-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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