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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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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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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trikeForce 26: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요즈음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잘 챙겨보지 않다가 저녁 먹기 전에 신문 보다 효도르가 패했다는 걸봤다. 그것도 파브리시오 베우둠한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약한 상대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효도르의 명성에 비할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다소 의외였다. 경기 후에 효도르가 얘기한 것처럼 실수라 생각한다. 효도르가 무적이고 무패행진을 기록한 선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가 아니라 여러 모로 봤을 때 그렇다. 1라운드 1분 9초 만에 탭 아웃을 했으니 체력의 문제도 아니요, 파운딩 공격을 하는 중에 암바와 트라이앵글 초크를 연이어 당했으니 실수라고 본다. 파브리시오 베우둠: Fabricio Werdum 이전에 효도르와의 대전을 앞두고 있던 크로캅이 그라운딩 기술에 대..
    단테의 취향|2010-07-01 03: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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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논현동 인터립케 전시장에 전시된 인터립케 제품들

    요즈음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명품 브랜드들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지인들을 통해서 조사하기도 한다. 물론 잡지들도 탐독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느낀 두 가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는 최상급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과 보통 최상급 브랜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게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디지털 제품들은 현대인들에게는 대중화될 수 밖에 없는 제품의 특성 때문에 대중화된 브랜드 중에명품 브랜드가 있다. 그러나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다. 시계를 만드는 업체는 시계만 만들지 가방을 만들지는 않는다. 물론 전자제품은 또 예외겠지만. 대중화..
    단테의 취향|2010-06-30 05: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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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로마(ROME): 줄리어스 시저에서 옥타비아누스까지의 로마

    때문인지 는 구해두고서도 지금껏 보지 않다가 지난 주말에 한달음에 시즌1과 시즌2를 내리봤다. 여기에 언급된 내용들이 모두다 Fact이지는 않겠지만 매우 사실성 있게 얘기를 전개하고 있는 듯 보였으며, 역사의 주인공인 시저와 옥타비아누스 보다는 그들의 부하인 루시우스 보레누스와 타이투스 폴로라는 두 로마 군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다소 관찰자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었다. 역사는 강자에 의해서 쓰여지지만 항상 강자들에 의해 쓰여진 글만 남는 것은 아니기에 후대에서는 해석하기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얼마나 당시의 상황과 그 상황에 처한 인간의 심리를 그럴 듯 하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좀 더 나은 해석이 되지만, 아무리 그 해석이 그럴 듯 하다 하더라도 인간이란 항상 요지부동하지 않고 정해진..
    단테의 취향|2010-06-30 02: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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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덱스터 시즌4: 트리니티 킬러 vs 덱스터, 충격적인 결말

    수많은 미드들 중에서 내 구미에 맞는 미드를 찾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괜찮다는 얘기 듣고 보다보면 그저 그런 경우도 많고 말이다. 그래도 는 꽤나 흥미롭게 봤던 미드 중에 하나다.사실 시즌4는 볼까 말까 하다가 봤다. 왜냐면 시즌이 진행될수록 다소 재미가 떨어졌기 때문. 그런데 사실 덱스터 만한 미드를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아 시즌4를 봤는데그래도 시즌4는 재밌었다. 시즌4에서는 덱스터의 환경이 바뀐다.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고 애까지 낳는다. 혼자 있을 때야 자기 맘껏 살인마를 살인하러 다니지만 가족이 있으니 시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런 환경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재밌었다. 시즌4의 메인 스트림인 트리니티 킬러와의 대결은 그리 재밌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마지막 장면은 압권이었다.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기에 다소 충..
    단테의 취향|2010-06-2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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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린지 시즌1: 다소 황당한 과학 미스터리 수사물

    어떤 미드를 볼까 하다가 괜찮을 듯 해서 고른 게 란 미드다. 괜찮다는 얘기도 있고 줄거리를 보니 흥미진진할 듯 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시즌1까지만 보고 더이상은 보지 않을 생각이다. 사실 시즌1 보던 중에 그만 볼까는 생각도 했는데 다운 받아둔 게 아까워 천천히 다 봤다. ^^ CIA가 상대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려고 하는 여러 비윤리적인 연구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있다.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비주류 과학이라 하더라도 너무 황당한 부분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던 듯 싶다. 뭐 미드니까 그렇다 해도 모든 에피소드들이 독리적인지라너무 짧게 짧게 얘기를 마무리하는 느낌인지라 디테일한 맛이 없다. 너무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고 해야 하나?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황당하게..
    단테의 취향|2010-06-2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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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스터스 오브 사이언스 픽션: 스티븐 호킹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4..

    4부작의 공상과학물이다.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공상과학물이라고 해서 봤는데 음.. 속았다. 초반에 나레이션을 스티븐 호킹 박사가 하길래 뭔가 대단한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모든 에피소드들이 다소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원래 6부작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 4부작만 방영되었다고 한다. 시청률 때문인지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4부작 보다 보면 그럴 만하다 생각한다. 공상과학물이라고 해서 뭔가를 기대하고 봤다가는 낭패본다. 미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인간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 4부작이라서 다행이지 더 길었다면 더 지루해졌을 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엄청 지루한 시리즈라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재미도 없고 그 메시지 또..
    단테의 취향|2010-06-2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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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특공대: 이 정도면 영화화에 성공했다 해야할 듯, 지루함을 느끼지..

    나의 2,936번째 영화. 6월 개봉 볼만한 영화에 올려두었기에 영화관에 가서 봤다. 개봉한 주에 봤는데 리뷰는 좀 늦게 올린다. 요즈음 헐리우드 영화보면 흥행에 성공한 만화가 영화화 되거나 게임이 만화화되는 추세다. 그런 추세에 맞추어 A-특공대라는 1980년대의 미드를 영화화한 것. 당시 A-특공대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보던 나로서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지게 마련이기도 하거니와 한니발 배역에 리암 니슨이란 배우가 그리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추억 속의 미드를 영화화해서 괜히 망치지나 말았으면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른 전개와 미드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의 특징들도 잘 살려서 이 정도면 영화화에 성공했다 싶었다. 앞으로 2년 만에 ..
    단테의 취향|2010-06-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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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 애들 영화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나의 2,935번째 영화. 영화관에서 개봉한다는 거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닥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싶어서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았다. 기대를 안 했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그러나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8점의 영화다. 왜? 나는 재미있었지만 글쎄~ 애들은 좋아할 듯 한데 어른들도 좋아할 지는 몰라서리...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최근 봤던 에서도 나왔던 제이크 질렌할. 에서는 다스탄 왕자역을 맡았다. 난 의 제이크 질렌할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야마카시?' ^^ 제이크 질렌할 팬도 있겠지만 내게는 그닥 끌리는 배우는 아니다. 혹시라도 이 배우가 주연한 영화 중에서 를 못 봤다면 추천~ 벤 킹슬리: Krishna Banji 다소 특이한 배우다. 이런 저런 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 그 중에..
    단테의 취향|2010-06-21 02: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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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리바이스 LH523-0024: 럭셔리헤르티지 레귤러핏, 오픈 마켓이 ..

    청바지나 하나 사려고 어제 리바이스 매장에 갔다. 몇 가지 제품들을 놓고서 비교를 했는데 가격 차이가 있었다면 고민을 더 했을 듯. 난 가격이 싸다고 선호하는 게 아니라 가격이 비싸야 더 땡긴다. ^^ 그러나 내가 비교한 세 가지 제품들은 가격이 똑같아서 가격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디자인만 봤다. 세 제품 모두 두 번씩 입어보면서 비교해보고 결국 고른 게 LH523-0024.리바이스 모델명이 뭔지 난 관심 없었다. 그냥 탭 제거하다가 알게되었을 뿐. 그렇게 알게 되다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적거려봤다. 갑자기 짜증이 난다. 정상가 188,000원짜리 진인데 매장에서 난 10% DC해서 169,200원에 사서 좋아라 했건만 11번가에서 127,84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옷은 그래도 입어보고 구매해야 하니까 다음부터는 매장에서 옷 입어보면서 모델명 확인하..
    단테의 취향|2010-06-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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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

    요즈음 난 사무실 앞에 있는 CGV 웨스턴돔에서 영화를 보곤 한다. 근데 CGV 정말 광고 많다. 그래서 조만간 CGV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어쨌든 그 광고 중에 항상 나오는 광고가 있다 바로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 이거 처음 봤을 때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영화는 감독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배우 혼자만의 것도 아닙니다." 문득 들었던 생각. 그런데 돈은 감독과 배우가 많이 벌어간다. ^^ 굿 다운로더가 많아지면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스탭들의 생활이 나아질까? 아니다. 이미 스탭들의 비용은 제작시에 다 지불되었다. 굿 다운로더가 많아지면 인센티브가 걸려 있는 감독이나 배우(이건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제작사만 돈을 번다. 굿 다운로더가 많아진다 해서 스탭들의 생활이 달라지진 않는다. 손해를 볼 지도 모르는 영화에 ..
    단테의 취향|2010-06-06 0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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