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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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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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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년 6월 개봉 볼만한 영화

    6월달에는 초반에 볼만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된다. 그런데 아마도 매니아라면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해서 본 영화들도 꽤 있을 듯. 어쩌다가 국내 개봉이 이렇게 늦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에는 영화보다는 미드를 즐겨보는 지라 영화 볼 시간이 오히려 없다. 그래도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볼만한 영화로 추린 것들은 가급적 영화관에서 볼 생각이다. 노스페이스: 6월 2일 개봉 꽤나 오래 전에 나왔는데 극장 개봉은 이제서야 하는 영화다. 2008년도 작품인데... 포스터에도 그렇게 명시되어 있듯이 말이다. 그러나 언제 만들어진 작품이냐가 중요한 건 아니다. 내가 본 산악 영화 중에서 최고라 할 만하다. 실화이기에 더욱 감동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눈에 띄는 작품. 개인 평점 9점의 추천 영화. - 노스페이스: 1936년도 아이거 북벽에 얽힌 ..
    단테의 취향|2010-06-05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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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onyon Wire: 내 미니벨로의 자물쇠, 오토바이 자물쇠라 그런..

    사실 실내에 미니벨로를 보관하기 때문에 굳이 자물쇠는 필요가 없지만 꼭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보니 필요할 듯 싶어서 자물쇠를 구매하긴 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은 거 산다고 산 게 Tonyon Wire. 인터넷에서 제품 이미지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묵직하고 크다. 절단하려면 꽤나 힘 좀 써야겠다는... 그도 그럴 것이 이 자물쇠 오토바이용이란다. 오토바이는 별도의 시동키가 있지 않나? 그래도 훔쳐가는 모양이다. 그러니 이런 자물쇠가 필요한 거겠거니. 가깝기는 하지만 걸어가기에는 좀 그런 경우에 미니벨로 끌고 나가서 바깥에 미니벨로 세워둘 때 사용하는데 자물쇠가 내 미니벨로 크기에 비하면 큰 편이라 좀 그렇다. 그래도 빨간색으로 싸여 있어서 그런지 이쁘긴 하다만...
    단테의 취향|2010-06-04 06: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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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령 작가: 결말이 씁쓸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스릴러

    나의 2,934번째 영화. 유령 작가가 뭘 말하는 것은지 몰랐는데 영화 보니까 대필가를 칭하는 말이다. 정치인의 자서전을 적어주기 위한 대필가가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 그러나 긴장감이 다소 적고 전반적으로 루즈한 진행에 결말이 씁쓸해서 그리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 게다가 난 영화관에서 봤는데 는 굳이 영화관에서 볼 만한 영화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개인 평점 7점.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라서 그런지 영국인으로 종종 나오는 듯. 007도 그랬고 말이다. 에서는 전 영국 수상으로 나오는데 왠지 모르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생각나게 했던 캐릭터였다. 스포일러 같아서 별 얘기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안타깝다. ^^ 개인적으로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장 잘 어울렸던 배역은 르네 루소와 같이 나왔던 에서 매력적인 털..
    단테의 취향|2010-06-03 11: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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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터립케(Interlubke): 벤츠의 나라 독일에서 만든 최고급 명..

    사실 가구는 남자들의 관심 영역이라기 보다는 여자들의 관심 영역이다. 그런데 남자지만 나는 한 때 인테리어에 관심을 두고 가구점, 소품점, 조명점을 드나들던 때가 있었다. 한 번 관심을 두면 끝을 보는 스타일인지라 당시에 논현동 명품 가구 거리도 지나다니면서 괜찮은 디자인이 있으면 이거 별도로 제작하면 더 싸게 들겠지라는 생각에 아이쇼핑도많이 했었다. 그러다 결국 일룸 제품을 보고 맘에 들어 일룸으로 사버렸다. 이리 저리 조사하고 둘러보고 하다가 결국 산 게 일룸이었다. 아무리 별도로 제작해서 싸게 만든다 하더라도 그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서야 네고 없는 정찰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샀는데 아직까지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다. 현재까지 내 방에서 사용하는 책상과 책장이 바로 그 때 산 거다. 보통 강남쪽에 볼 ..
    단테의 취향|2010-05-27 1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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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스페이스: 1936년도 아이거 북벽에 얽힌 산악 영화, 감동 실화,..

    나의 2,917번째 영화. 아이거 북벽 등반 실화를 소재로 한 감동적인 산악 영화다. 이 영화 꽤나 오래 전에 어둠의 경로로 나왔었는데 다운받아놓고 안 보다가 본 게 올해 3월달인데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나고서야 개봉한단다. 국내 개봉일은 2010년 6월 3일. 어쨌든 이 영화 정말 강추하는 영화다. 산악 영화로 유명하다 할 수 있는 , 보다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본다. , 는 K2를 배경으로 한 산악 영화인데 대부분의 산악 영화가 그러하듯이 생사를 넘나드는 등반 여정을 같이 하는 이들간의 우정을 그린 것은 같지만 는 실화를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어서 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 평점 9점의 추천 영화. 노스페이스: Northface 마터호른, 그랑드조라스와 함께 알프스의 3대 북벽인 아이거 북벽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가 아는 유명 상표 노스페이스도 이 ..
    단테의 취향|2010-05-25 03: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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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Lost 시즌6: 6년여의 긴 여정을 끝낸 미드 Lost

    사실 미드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의 시즌2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다른 미드를 찾아보기 시작하다가 오래 전에 봤던 를 찾아서 내가 이전에 본 다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최근에 시즌4부터 시작해서 시즌6까지한달음에봤다. 시즌5를 하루만에 다 봤던가? ^^ 그런데 한꺼번에 다운받아서 봤던지라 시즌6의 16편이 끝인 줄 알았는데 내용이 끝나지 않길래 보니까 18화가 마지막 에피소드였다. 근데 공교롭게도 5월 23일 바로 어제 방송이 마지막이었다는 거. 헐 신기하게도 17화, 18화 방송될 때 난 16화까지 다 본 셈이다. 헐~ 신기~ 그 섬이 나를 보게 만들었나? ^^ 16화를 보고 나서 어떻게 결말을 맺을 지 궁금해서 기다리다가 결국 오늘 17화, 18화를 자막없이 봤다. 자막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말이다. 보통 자막이 있으면 1.5배속..
    단테의 취향|2010-05-24 11: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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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opeak Modular Cage: 내 미니벨로 물통 케이지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미니벨로 타고 집과 사무실을 왔다 갔다 하면 목이 탄다. 뭐 엄밀하게 따지면 최단거리코스로 다니지 않고 호수공원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더 먼 거리를 돌아서 가긴 하지만... 내 미니벨로에 단 Topeak사의 Modular Cage. Topeak사에도 두 종류의 Cage가 있던데 내가 산 거는 Modular Cage다. 사고 나서 바로 장착을 못했었는데(맞는 육각 드라이버가 없어서) 최근에 홈플러스에서 구매해서 장착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물통 크기와는 무관하다. 요즈음에는 항상 생수 사서 갖고 다닌다는...
    단테의 취향|2010-05-24 01: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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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덱스터: 살인마만 쫓는 살인마에 대한 미드, 요즈음 즐겨보는 미드

    요즈음 시즌별로 보고 있는 미드가 바로 다. 덱스터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 다소 설정이 독특하다. 어린 시절의 충격으로 인해(?) 살인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억제를 못하는 주인공을 경찰인 양아버지가 가르치면서 키운다. 그런데 살인을 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살인을 해도 몇가지 유의하면서 해라는 식으로 가르치는 거다. 어차피 그럴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기에 제어한다고 해서 제어될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할 것이냐는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어쨌든 미드니까 그러려니 하고 볼 뿐. 그런 양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에 그에게는 살인을 하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만 하는 원칙이 있는데 그 원칙을 에서는 코드라고 부른다. 경찰서에서 혈흔 전문가로 일을 하기 때문에(수석으로 졸업하고도 혈흔 전문가가 되기..
    단테의 취향|2010-05-22 07: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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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 시즌1 - 최근 본 미드 중에서 가장 ..

    영화, 다큐, 미드 중에서 나는 영화를 즐겨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큐나 미드를 볼 시간이 적다. 그래서 상대적인 선호도면에서 나는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기존에 미드 하면 로스트(시즌 4까지 봤다.)랑 프리즌 프레이크(시즌 4까지 봤다.) 정도 외에는 4부작, 5부작 정도의 미드만 조금씩 봤었는데(이유는 간단하다. 시즌으로 나가는 미드는 시간 소모가 너무 심하다. ^^) 스파르타쿠스는 챙겨보는 미드 중에 하나였다. 영화 vs 미드: Movie vs Drama 나의 845번째 영화였던 스탠리 큐브릭의 . 마이클 더글라스의 부친인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영화로 미드 와 같은 내용이다. 를 오래 전에 봤던지라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은 알고 봤다. 그래서 언제 반란을 일으킬까 했는데 시즌 1 마지막에서야 반란을 일으키니 앞으로도 시즌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을 듯. ..
    단테의 취향|2010-05-18 08: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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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로빈 후드: 의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과정을 그려낸 다소 진부한 허구

    나의 2,933번째 영화. 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만났는데 영화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냥 집에서 보는 게 딱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는... 스케일이 그리 크지도 않고 내용도 조금 지루한 구석도 없지 않다. 게다가 초반에 로빈후드의 전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얘기하는 거라고 하지만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허구가 너무 많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로빈 후드: Robin Hood 로빈 롱스트라이드. 로빈 후드라는 인물이 실존 했는지 여부는 사실 밝혀진 바 없다. 우리 나라의 임꺽정과 같이 전해 내려오는 얘기일 뿐. 무엇을 근거로 로빈 롱스트라이드라는 이름을 거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로빈 롱스트라이드라는 실존 인물이 실제 로빈 후드라고 하더라도 시대가 거듭되면서 미화되고 과장된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
    단테의 취향|2010-05-17 0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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