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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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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94건
  • [비공개] 아픈 목소리 by 일락, 구미호 여우누이뎐 OST Part 2

    아픈 목소리 일락 눈감는다 널 볼수없도록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날 비켜가라고 내 맘속 내 눈속에 그리운 니가 눈물 되어 흘러내린다 붙잡는다 내 헛된 바램을 죽어도 나는 죽어도 나는 안될걸 알지만 내 목숨 몇 개라도 바꿀사람아 너를 볼수 없다면 살아도 죽은 나쟎아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불러본다 또 다시 니 이름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미칠거 같은데 보고싶단 한마디 할 수가 없어 널 볼수 없는게 죽는일 보다 두려워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애써 밀어내봐도 애써 미워해봐도 견딜수 ..
    단테의 취향|2010-09-21 12: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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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레지던트 이블 4: 타임 킬러용으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재미없는 영화

    나의 2,961번째 영화. 한동안 영화도 보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가 기분 전환할 겸 해서 좋은 영화 많은데도 불구하고 를 선택해서 봤는데 정말 재미없다. 요즈음 이상하게 피곤해서 그런지 영화 보다가 졸린 경우가 종종 있는데(영화관에서도!) 보면서 중반부에서 조금 졸았다. 그래도 끝까지 참고 다행히 다 봤다는... 개인 평점 5점의 영화.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로 알려진 배우로 뤽 베송 감독의 전 부인이다. 이혼하고 다른 감독과 결혼했다. 그 감독 이 바로 의 감독이다. 로 여전사로서도 자리매김을 했지만 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와는 각이 조금 다르다. 뭐랄까? 밀라 요보비치는 사이버틱한 이미지라고 할까? 그래도 는 꽤나 잘 어울렸는데...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난 그닥 매력을 못 느끼는 배우. 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Mi..
    단테의 취향|2010-09-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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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들의 찬양대회에서 들은 뿌듯한 한마디, "아빠, 사랑해&q..

    아들의 찬양대회가 있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교회에 갔다. 요즈음은 교회 잘 안 다닌다. 예전에는 아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갔던 것인데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내가 아니라도 진강이 할아버지나 할머니랑 같이 다니기 때문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부모라고는 나 밖에 없는 듯 했다. 예배가 11시 시작인데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했으니... 성경책과 찬송가도 없이 참석한 지라 진강이 선생님께 부탁했는데 굳이 필요없단다. 나중에 알았지만 애들 예배는 앞에서 다 보여주기 때문. 예행 연습이라고 해야 하나? 예배 시작 전에 연습을 하고 있었다. 예배 시작 10분 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원래 그리 많이 없나 했는데 11시가 되니 갑자기 늘어나더라는... 애 아들은 오른쪽 맨 앞에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 파란색 티..
    단테의 취향|2010-09-12 04: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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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개장하고 생긴 현상

    항상 지나가는 길이라 매일 보다시피하지만 아직 들어가서 구경하지 못한 현대백화점.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건물 디자인은 맘에 든다. 마침 내 마포 GF1을 들고 있어서 한 컷 찍었다. 요즈음은 마포보다는 DSLR(Canon 7D)를 들고 다니고 어지간해서는 잘 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귀찮아서 말이다. 근데 그 날은 집에 쓸 일이 있어서 마포 들고 갔던 지라... 보통 내가 KINTEX에서부터 자전거 도로를 타기 시작해서 빨리 달리면 여기 신호등 신호가 파란색이다. 천천히 달리면 항상 이 자리에서 멈춰서 신호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신호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사진 찍은 것. 현대백화점 옆에는 레이킨스몰(예전부터 엄청 분양에 열을 올리던데 분양 다 됐을라나 싶다.)와 홈플러스가 있다. 그래도 1층에는 명품관이 들어서 있는 모양이다. 현대백화점 1층..
    단테의 취향|2010-09-1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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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산 호수공원에서 하는 달밤의 체조

    보통 내가 퇴근하는 시각은 저녁 8시경이다. 일산에는 도로 옆에 난 자전거 도로가 있긴 하지만 사무실에서 집으로 갈 때 방향의 반대 방향 일방통행인지라 호수 공원 내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집으로 간다. 그렇게 호수 공원을 지나다 보면 항상 보는 장면이 있다. 앞에서 리드하는 사람이 있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리드하는 사람을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진에서는 그나마 적게 나온 편이고 많을 때는 꽉 찰 정도다. 공원에서 하는 거니 돈을 받고 하는 건 아닌 듯 한데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이 분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궁금했다. 마치 중국 천안문 광장 앞에서 체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는 듯 했다. 항상 지나치면서 신기해하곤 했었는데자전거 세워두고 가만히 지켜보니 이 분들달밤에 체조하려고 작정하고 나오신 분들이다. 다 운동..
    단테의 취향|2010-09-1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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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생에는 굴곡이 있는 법

    오랜만에 찾은 부산. 친구 성오랑 광안리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부산 사람인 나지만 아직 광안대교를 타보지 못했다. 내가 부산에서 올라올 때는 광안대교 공사 중이었던 시절이었고 그 이후에는 광안대교 멀리서 구경만 했을 뿐.(뭐 꼭 타야 하나? 광안대교 보다 멋진 대교 많은데...) 항상 성오가 서울에 올라오면KTX 첫차 시간까지 내가 같이 놀아줘야 한다. 어쩌다 우리 사이에 생긴 룰이 그렇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내려갔을 때는 성오가KTX 첫차 시간까지 놀아준 거다. 그래도 이번에는 친구끼리 속 깊은 얘기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인생이란 굴곡이 있는 법이다. 참 오랜 시간 동안 나 또한 어렵게 살면서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트여 기반을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또 내 착각일 수도 있기 때문에탄탄한 성을 쌓으려고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
    단테의 취향|2010-09-0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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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익스펜더블: 액션 배우들이 한 데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

    나의 2,958번째 영화. 어떤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영화관에 들렸다가 을 보고 왕년의 액션 배우들과 현재의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봐줄 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조금은... 오래 전에 를 영화관에서 보던 때야 그런 류의 액션 영화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화려한 CG의 SF 영화가 아니라면 조금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와이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홍콩 무협 영화, 쌍권총의 진수를 보여줬던 홍콩 느와르, 잘 짜여진 각본대로 싸우지만 멋졌던 헐리우드 액션 영화, 그 이전의 서부 액션 영화들을 밀쳐내고 이제는 화려한 CG를 앞세운 SF 영화가 대세인 요즈음이지만 은 고전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배우들: Actors 왼쪽부터 하나씩 살펴..
    단테의 취향|2010-09-0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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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드 스파르타쿠스에 비춰진 검투사에 대해 잘못 묘사된 점

    시즌2를 고대하고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미드 에서 비춰진 검투사들의 삶에서 실제와 달라 많은 이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몇 가지 정리해본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가 역사적 사실과 다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지적이 아니라 미드는 미드로써 즐기고 참고로 알아두면 된다는 의미에서 하는 얘기다. 검투사는 경기 중에 죽는가? 미드 에서 보면 경기에 참여한 검투사 중 한 명은 죽는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매번 경기가 열릴 때마다 둘 중 하나는 죽으니 검투사 수는 1/2로 줄어드는 셈이다. 이를 수급하기 위해서 몸 좋은 노예를 찾아서 사고 훈련시키고 먹여야 하는데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키운검투사가 경기에서 죽게 되면 지금까지 그 검투사에게 투자한 돈은 회수 불가능이 되고 만다. 실제로 검투사를 구입하고 유..
    단테의 취향|2010-09-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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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받은 2달러

    항상 미니벨로 타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길에(집에서 사무실 갈 때 타는 자전거 도로) 휑한 벌판에 대형 건물이 들어서더니 그게 현대백화점 킨텍스였다. 8월 26일 오픈했는데 1층에 명품관도 들어온 듯.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나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어머님이 다녀오신 듯 하다.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주는 건지 아니면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받아오셔서 내게 준 건 2달러. 건네준 매장 직원이 이거 2만원 정도 가치 하는 거라면서 주신다. ㅋㅋ 속으셨군. 2달러. 우리 돈으로 2,000원 조금 넘는 돈인데 수집용이라큰 의미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정말 수집용으로 가치가 있으려면 귀해야 하는데(귀하면 그만큼 가치가 올라가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흔해 빠졌다. 그래서 전혀 의미가 없다..
    단테의 취향|2010-09-0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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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녀: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영화

    나의 2,941번째 영화. 영화 보기 전에 평이 별로인지라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나는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그래서 추천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더라는... 개인적 취향이니 그걸 두고 뭐가 맞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난 괜찮게 봤다. 다만 마지막 결말이 다소 상징적이라는 점 빼고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기교가 많이 들어간 영화 좋아하지 않는다. 그건 영화를 위한 영화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영화를 보면서 평론가들은 극찬을 하고 이런 게 작품성이라고 논할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대중적이면서 메시지가 담긴 영화가 좋다. 그런데 그게 사람마다 좀 다른 듯. ^^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다. 그런데 이 영화는 내가 추천하지만 잘 가려서 봐야할 듯. 별로라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를 하도 많이 ..
    단테의 취향|2010-09-0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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