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7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7월의 주제 책은 [돈키호테] 입니다. 저자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7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 입니다.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7 10:4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당신들의 대한민국 01 - 박노자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변했는가?)

    대한민국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어린시절 나에게 있어서 대한민국이란 절대적으로 사랑해야하고 아껴야하는 우리나라였다. 그런데 성장할수록, 나이를 먹어갈수록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나라라는 생각이 짙어져만 갔다. 한때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조직인 지존파가 인질을 잡고 외쳤던 한마디가 사람들의 공감을 샀던적이 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無錢有罪, 有錢無罪)" 물론 폭력을 일상으로 살아왔던 그들 입에서 나올 단어는 아니었지만, 이 단어는 대한민국을 정의하는 단어였고, 나는 지금도 이 단어가 대한민국을 정의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에도 희망의 빛이라는 것은 존재했다. 누군가의 불행을 보고 돕고 싶어 모여드는 사람들과 작은 미소로 나보다 남에게 양보하는 사람들을 간간히 볼때마다 그래도 괜..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7 10:2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추하다.

    추하다.관심을 바라는 내가 추하다.추하다.무엇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내가 추하다.추하다.스스로를 추하다 생각하는 내가 추하다.추하다.집으로 돌아가는 길, 계속 머리속을 맴돈다.추하다.추하다.내가 추하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상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하다.(4) 2012/06/16 감정이라는 건...(0) 2012/06/04 술잔을 기울이자(0) 2012/06/04 10년전 라디오를 들으며...(0) 2012/05/21 머리가 아프다.(0) 2012/03/08 시간... 기록... 영원...(2) 2012/02/19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6 11:5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옹호 글을 쓴 이유.

    먼저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4월말즘이었다. 총선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4월 11일에 치뤄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좀 이상한 짓(?)을 벌였다. 그동안의 새누리당이 보이지 않았던 행동이 나타났다. 비례대표에 이자스민이라는 외국출신의 한국인을 정치인으로 넣어둔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총선이후 국회의원이 되었다. 새누리당의 전신이었던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 세력들은 대기업 총수들 편이었지만, 외국인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는 표를 의식해서인지 언제나 외국인 노동자를 쫒아내거나 겁박하는 것에 암묵적(?)인 동의 혹은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글쎄... 나란 인간도 세상 모든 부분을 볼 수 없어서 정확하게 이런 흐름이었다고 증명하긴 어렵지만 내가 보았던 현장과 알던 상식들 선에서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5 04:1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06.12. 잡담. 지금은 1980년대?

    전두환, 육군사관학교에서 사열받다.엄밀히 말하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한명이었지만 그가 사열을 받았다는 사실은 나에게 있어서는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다. 그가 해왔던 만행은 굳이 여기서 낱낱이 밝히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상식일 것이다. 특히나 전재산이 29만원이라 국가에 내야할 추징금을 낼 수 없다면서 손녀의 결혼식은 호화 판으로 치룰수 있고, 거대한 저택애서 경찰들의 경호를 받으며 살 수 있는 그이기에 목구멍 한가득 상상할 수 있는 아니 상상할 수도 없는 욕까지 모두 퍼붓고 싶었다. 나는 아직 전두환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이렇게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국격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민족 우리 국가를 울부짖으면서, 정작 청산해야했던 친일파가 청산되지 않았고, 민주주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2 05:26 pm|추천

    추천

  • [비공개] 번외판 시사토론 후기(6월 10일모임)

    시사토론 모임이 지난 6월 10일에 있었습니다. 참여자는 든사람님, 당할수없다님, 일생님이었습니다. 주제는 종북이란 무엇인가?, 카카오톡 음성서비스 시작, 드라마 각시탈의 출연거부 한류스타를 향한 비난에 대한 것이었지요. 전체적으로 지금의 종북문제 논란이 괜찮은가에 대한 질문에, 든사람님은 너무 크게 부각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할수없다님은 든사람님과 비슷하게 과한 면이 많다고 하셨지만 이 문제는 나중에라도 불거질 문제였기에 문제제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생님은 이와는 많이 다른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지금 불거지는 것을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였지요. 이렇게 의견이 엇갈린 이유는 종북이란 단어가 가지는 느낌 때문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든사람님께서는 종북이란 낙인은 마치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12 10:5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6월의 두번째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6월의 주제 책은 [당신들의 대한민국] 입니다. 저자는 박노자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6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09 01:11 pm|추천

    추천

  • [비공개] 2012.06.07. 잡담. 만리장성 뻥튀기하는 중국과 스스로 공약임..

    중국, 만리장성 두배 이상 늘리다.사실은 이글 쓰기 전에 만리장성 이야기만 가지고 엄청나게 글을 썼었다. 문제는 써놓고 보니 너무 길다는 것이었다. 차라리 나중에 상세하게 더 알아보고 포스팅 하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적어놓은 건 지웠다. 간략하게 이야기 해면, 중국과 더불어 전세계가 지금까지 만리장성이라 부르던 것은 명나라 시대 문헌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데 6일 중국은 관보(국가에서 운영하는 신문)을 통해 "원래 만리장성은 두배 더 길다."라며 발표했다. 그것도 동쪽과 서쪽으로 비슷하게 ㅡㅡ;; 서쪽은 위그르 자치구 쪽이고, 동쪽은 지금의 만주지방이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고, 역사적 배경도 좀 알아야 상세한 이유가 나오는데 일단은 간략해서 이야기 하겠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 다민족 국가기 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07 03: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2012.06.06. 잡담. 신뢰를 잃은 통신사와 끊이지 않는 빨갱이..

    '뭔가를 다시 또 해보고 싶다.'이런 마음은 항상 들기 마련이다. 특히나 이런 저런 상황과 불투명한 앞날을 마주하게 되면, 마치 게임을 하다가 저장된 부분부터 다시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든다. 뭐 혹자는 이런 비유를 가지고 게임 중독이니 어쩌고 저쩌고 지껄이고 있다만... 뭐 여하튼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그래서 한동안 손 놓았던 사회문제에 대해서 다시 떠들어 보려고 한다. 예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이런식의 잡담을 다시 시도하는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숨을 불어넣기 위함이 첫째요. 둘째는 역시난 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 투덜대는 것이 체질에 맞는다는 결론을 냈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는 투덜이 인생인가보다. 그동안 역사에 대한 무언가 준비하면서 책을 이리저리 뒤적이고 뭔가 장대한 꿈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06 01:4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감정이라는 건...

    내 감정을 논리로 이해하지마라.내 감정을 문자로 이해하지마라.내 감정을 소리로 이해하지마라.내 감정을 감정으로 바라봐.그 감정의 끝자락에 내가 서 있을거야.감정이란건 그런거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상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이라는 건...(0) 2012/06/04 술잔을 기울이자(0) 2012/06/04 10년전 라디오를 들으며...(0) 2012/05/21 머리가 아프다.(0) 2012/03/08 시간... 기록... 영원...(2) 2012/02/19 이상한 이야기(0) 2012/01/1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04 05:07 pm|추천

    추천

이전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3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