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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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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아일보의 판타지 소설에 헛 웃음만이...

    이렇게 당혹스러울수가. 뭐 요즘 기자들이 기사를 상상력으로 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줄을 몰랐다. ㅡㅡ;;; 그저 인터넷에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은 이야기가 떠돌고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다보니 이런 기초적인 실수를 한듯하다. 아니 실수가 아니라 기자가 제정신이 아니다.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기자가 사실 확인은 하지도 않은채 그저 소문을 그대로 실어두다니. 니들이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라는 별칭이 붙은 시험에 통과한 애들 맞냐? 나야 뭐 동아일보를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지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내가 가끔 살펴보는 이글루스에 이런 글들이 떠있었다. 뭔가하고 내용을 살펴보니 동아일보가 기사를 실었는데 위키피디아 내용의 부정확성을 찝어내면서 정작 지들은 상상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는 것..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9 11: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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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책을 사고 싶은 마음

    일단 책을 소개하는 책을 사면 안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뭔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안되는 것이었다.이러면 자꾸만 책이 사고 싶어진다. 이러면 자꾸 사야할 책이 늘어만 간다.이러면 자꾸 통장에 돈이 줄어간다.이러면 나 파산한다. ㅜ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9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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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신의 시간과 세계의 시간.

    얼마 전. 독서토론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중에, 자신의 시간과 세계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었다. 책에 나왔던 이야기지만, 책의 저자는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서 인식의 범위로서 구분하면서 이야기 했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시간은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시간이고 세계의 시간은 나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이었다. 단어를 시간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것은 인간사이의 관계에 관련된 이야기면서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하다. 중심에 시간이 있을뿐이다. 이것을 이야기 하면서 나는 뭐라고 말했느냐면, 자신의 시간과 세계의 시간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다. 토론에 나온 참석자 한분이 잔잔한 호수에서 돌을 던지면 일어나는 파장과 같은 것으로 예를 들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7 03: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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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게임하는 사람이 사건을 일으키면 모두 게임중독???

    정말 모든 것은 게임탓인가? 어제 이슈가 된 뉴스에 게임 중독된 아이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도 죽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와 더불어 한겨례에서는 게임중독문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가서자는 생각에 다른의견을 가진 두명의 글을 보여줬다. 17일 아침 MBC TV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시작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성토를 했다. > 한겨레 보도 한겨레 훅에 실린 게임중독 논의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7 09: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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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생기초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는 방법

    컴퓨터를 자주 사용해왔던 대다수의 나같은 사람들은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은 그리 큰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하나하나가 도전이고 두려움이 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그저 따라하면 되도록 포스팅을 구성하려한다. 사실 일일이 손으로 치면서 알려주기 귀찮아서 그런 것도 있다. ㅡㅡ;;; 뭐 여하튼.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등을 써야할 때가 생긴다. 각각의 사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요즘 인테넷 웹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익스플로러와 웹게임간의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 듯하다. 그래서 가끔 익스플로러를 쓸때 이런 충돌로 게임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파이어폭스나 크롬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물론 한글로된 사이트들을 돌아다님에 있어서는 익스플로러가 제일 좋다는 것은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6 12: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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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이가 많아서 말이야." 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이에 대한 생각. 나이에 대해서 잊고 지내려고 해도 잊을 수는 없다.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언제나 꼭 듣게 되는 이야기는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라는 질문이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에게 내 나이를 알리지 않는다. 나의 외모가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인다거나 혹은 어려보여서가 아니다. 나이를 가지고 나도 모르게 판단하게 되는 것 때문이다. 내가 나이로 판단하는 것도 싫지만 남들이 나를 나이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내가 쓰는 글이나 쓰는 말 때문에 아주 어리게 보거나 아주 많은 나이를 먹은 사람처럼 대할 때가 있다. 혹은 나의 외모만을 가지고 어리다고 지레짐작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 취급을 하기도 한다. 나이가 사람의 성향에 전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5 06: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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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월 독서토론 모임후기

    주말의 홍대, 번잡스러움. 주말 저녁에 홍대를 제 정신으로 지하철을 타고 간 것은 처음이었다. 서울에서 주말이 되면 복잡해 지는 곳들을 많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홍대는 잘 가지 않던 곳이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사람들이 계단에 줄서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설마 사람들이 많아서 저렇게 줄서있는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유명한 누군가 계단 가운데에 서있어서 사람들이 몰린 것이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낯선 광경에 신기했고 당혹스러웠다. 지상으로 연결되는 그 계단이 다소 좁기는 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은 못했고, 이런 상황이 연출이 되리라는 생각은 더더욱 해보지 못했다. 결국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목격한 그 계단은 여전히 줄을서서 대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4 10: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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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화와 저작권에 대해서

    문화와 저작권 문화컨텐츠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물론 돈이지만 그 돈을 벌수 있게 해주는 법도 중요하다. 문화컨텐츠는 무엇이라 정의하기 어렵다. 컨텐츠라는 영어단어가 소재를 의미하지만 문화는 쉽게 정의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서 다루는 문화란 것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소비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한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경제용어로 생산자라고 하고 일반적으로는 작가라고 한다. 노래를 만들만 작곡가 혹은 작사가로 바뀌어 불러지기도한다. 그런데 이런 생산자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는 그의 노력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그것이 단순히 시간이든 쉴새없이 쳐지는 타자든 누군가의 말이든 혹은 몸으로 부딧히는 달리기든간에 문화는 인간의 노력에 의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3 03: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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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바라본 문화컨텐츠는...

    문화컨텐츠 = 문화 + 돈 처음 내가 문화컨텐츠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알게된 사실은 사람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 문화컨텐츠는 결국 "어떻게 돈으로 연결시켜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었다. 즉, 지금은 돈이 안되는 것을 가지고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어서 돈으로 만들까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이었다. 순수학문을 한다는 사람들이 순수학문에 대한 열정을 계속 불태우면서 어떻게 돈을 벌까에 대한 답을 찾는 질문이었다. 그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은 이미 2000년도에 들어서자마자 문화콘텐츠진흥원이란 곳을 세워서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문화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하는 곳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한국의 게임업체들이 생겨날 때 그에 대한 지원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지 모르겠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3 11: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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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심즈3 이야기. 진의 선셋 밸리 입성기

     선셋 밸리 무량 가족의 시초가 된 무량 진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이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가진 것이라고는 건강한 몸 뿐이었던 그였기에 친구의 꼬득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선셋 밸리로 와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재산을 모두 가지고 도망을 치고 말았다. 근거지로 삼기위해 구입한 작은 집을 남겨둔채로.... 진은 큰 상처를 얻었다. 활발하고 낙천적이었던 그의 성격은 조금은 소심해져 버렸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해도 긍정적으로 볼수가 없었다.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그저 자신만이 거주하기에도 정신없는 집 한채와 몸 뿐이었다. 몇달을 집에서 앓았다. 아는 이도 하나 없는 선셋 밸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도 많이했다. 어느 정도 몸이 나은 후 선셋 밸리를 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11-12 0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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