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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작문] 나의 연장상자, 어휘력을 길러라
나의 연장상자, 어휘력을 길러라 : 글쓰기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길 원한다면, 자신만의 고유한 연장상자(tool_box)를 구성해야 한다. 그 연장상자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이 되는 것은 어휘다. 그러나 어휘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문장에서 쓸데없는 어휘를 늘어놓는 것은 마치 애완견에게 이브닝 드레스를 입히는 것과 마찬가지다. - 스티븐 킹(미국 공포소설 작가)- : 나의 사고의 한계는 나의 어휘의 한계이다. 분석철학자인 비트겐슈타인의 말이다. 그렇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의 사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글쓴이의 어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다. 좋은 목수의 연장상자에는 날이 제대로 선 연장이 들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좋은 글을 쓰고자 한다면 어휘력이 풍부해야 ..추천 -
[비공개] [작문] 간소한 글이 좋은 글이다.
간소한 글이 좋은 글이다. : 사람들은 대체로 글을 난삽하게 쓰는 병이 있다. 살다보면 불필요한 단어, 반복적인 문장, 과시적인 장식, 무의미한 전문용어 때문에 숨이 막힐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답답한 표현들, 이를 테면, 메모, 기업 보고서, 업무상 서신 등이 간소화 되었음을 알리는 은행의 공지 따위를 누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보험사 직원 가운데 보험 상품의 비용과 혜택을 설명하는 소책자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이들의 장난감 상자에 있는 설명을 보고 장난감을 제대로 보이기 위해 말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문장이 너무 간소하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하지만 좋은 글쓰기의 비결은 모든 문장에서 가장 분명한 요소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데 있다. ..추천 -
[비공개] [지식관리] 시네틱스
시네틱스 : 시네틱스(synetics)는 고든이 창안한 기법이다. 그는 오랜 연구 결과 천재나 대발명가들의 사고에는 유추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를 촉진하는 시네틱스 기법을 창안했다. 시네틱스는 주어진 문제를 분석할 때 유추를 통해 친숙한 것을 낯선 것으로 전환하거나 낯선 것을 친숙하게 전환해보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을 유추를 통해 새로운 이해를 키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시네틱스 기법에 사용되는 유추는 다음의 4가지가 있다. (1) 직접적 유추 : 주어진 문제를 전혀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객관적으로 직접 비교하는 방법으로, 예를 들면 '전화기'는 사람의 귀를 유추해서 만든 것이다. (2) 의인적 유추 : '개인적 유추'라고도 한다. ..추천 -
[비공개] [집중력] 집중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라
집중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라 : 집중력을 놓이는 데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려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대입 시험이 떨어진 후에야 공부는 공부, 음악 감상은 음악 감상 하고 구별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놀랄 정도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집중력을 높이는' 접근법도 중요하지만, 먼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서재에서 자료를 정리할 때는 텔레베전은 꺼두자, 틀림없이 집중력이 높아져서 능률이 오를 것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환경 조성'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음악이나 텔레비전 소리에 늘 노..추천 -
[비공개] [기획력] 기획의 싹을 찾는다
기획의 싹을 찾는다 : 이것은 일종에 연상을 촉진하면서 필요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짜맞춰 나가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기획의 핵심인 목적과 출발점이 되는 아이디어를 골라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도움이 되는 한 가지 방법으로 바로 '리스트 작성법'이 있다. 이것은 다음 3가지 관점에 바탕하에 이루어진다. (1) 그것에 의해 무엇이 가능한가? (2) 그것에 의해 어떠한 효과(성과)를 얻을 수 있는가? (3) 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바는 무엇인가? 이 3가지에 관해 생각나는 것을 리스트에 적은 뒤 그것을 하나하나 검토해본다. 그리고 기획을 하는데 필요한 것을 골라낸다. 리스트 A를 만든다 : 먼저 (1)의 '그것에 의해 무엇이 가능한가'를 검토한다. 이 때에는 레포트 용지나 바인더처럼 한 장씩 떼어낼 수 있는 공책을 사용하면 좋다. 먼저 머리..추천 -
[비공개] [도서소개] 게리 해멀, 경영의 미래
1. 개요 :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21세기 미래 경영의 열쇠는 무엇인가? : 21세기 기업을 위한 미래 경영 청사진을 내놓는 도서. : 혁신가들이 경영의 미래를 새롭게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될 이정표를 한군데 모아놓은 도서. : 모든 혁신의 정점에 있는 혁신 : 꿀벌과 게릴라의 저자, 게리 해멀 2. 저자 소개 게리 해멀(Gary Hamel) :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영전략가의 한 사람으로, 1983년부터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 부설 경영혁신연구소와 컨설팅기업 스트라테고스(Stratego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Guru)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그를 선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 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추천 -
[비공개] [다시보기] 프로젝트 브리프
프로젝트 브리프 : 프로젝트 브리프란 프로젝트의 목적을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시키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 일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와 담당자, 디자인 스태프 등이 구체적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프로젝트의 목적과 전달해야 할 메시지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의미한다. 문서의 형태로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다. 육하원칙에 근거하여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한다. 다음과 같은 브리프 체크 리스트 사항을 같는다. - 프로젝트 타입은?_ 실행할 매체를 규정 - 프로젝트의 목적과 기능은? - 프로젝트를 통한 클라이언트의 목표는? -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 클라이언트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려사항은? - 클라이언트의 정보나 자료제공과 관여 정도는? ..추천 -
[비공개] [다시보기] 재미의 반대개념은 '지루함'이다
재미의 반대개념은 '지루함'이다 : 재미의 반대개념은 일종의 '지루함'이다. 게임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벗을 때, 우리는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함은 두뇌가 새로운 정보를 원한다는 신호로써 흡수할 새로운 패턴이 없을 때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단조롭고 지루해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 없는 책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패턴을 제시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반복적이거나 다른 것을 모방한 느낌을 주는 음악은 우리의 인지능력을 전혀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곧 따분해진다. : 우리의 뇌가 가진 학습 의지를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감각적인 자극이 전혀 없는 방에 갇힌 사람은 아주 빨리 괴로워하기 마련이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갈망한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탐색하며 그렇게 습득한 정보를 자신의 세계관에 통합하고자 한다. 우리의 뇌는 이렇게 ..추천 -
[비공개] [독서] 책 분류하기
책 분류하기 : 분석하며 읽는 원칙을 자세히 다루는 이 부분에서는 적용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일 때가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한 권의 책을 통독하는 것과 한 편의 글을 읡는 것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즉 책 한 권을 모두 읽을 때, 특히 길고 어려운 책일 경우에는 책을 읽으며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짧은 수필을 읽는 것이 장편 소설을 읽는 것보다 쉽다.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책 한 권 읽는 것보다 논문 한편 읽는 것이 쉽다. 서사시나 소설을 읽을 수 있다면, 서정시나 단편을 읽을 수 있다. 역사나 철학, 과학서적을 읽을 수 있다면 같은 분야에 대한 기사나 발췌문을 읽을 수 있다. : 물론 여기서 하는 이야기하는 원칙들은 책이 아닌 읽을 거리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원..추천 -
[비공개] [마케팅] 이야기를 통해 마케팅하라
이야기를 통해 마케팅하라 :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은 많은 기업인들이 연마할 기회가 없었던 기술이다. 다음은 좋은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이다. - 이야기에는 요점이 있어야 한다. : 청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청중이 이 이야기와 자신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일부러 생각하도록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요점이 없는 이야기는 결론이 없는 농담과 같다. 즉 시간낭비인 셈이다. -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가 되게 하라. : "어떤 여성이 면접을 보러 갔다"고 하지 말자. "영희가 면접을 보러 갔다."라고 이야기하자. - 이야기에 열정을 가하라. : 이야기가 실제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해 세부사항을 곁들이도록 한다. 구뇌를 자극할 수 있는 '감각적 인상'을 만들어 잠재고객이 직접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것처럼 상상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