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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2건
  • [비공개] 현대 유니콘스 이야기 3_ 슈퍼스타 감사용

    4. 슈퍼스타 감사용 이 영화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목만 들고 줄거리를 예측하고 기대감에 부풀었던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으리라. 그러나 단박에 그를 알아본 나는 영화 역시 상상을 초월할 만큼 재밌게 봤다. 집에서 비디오로 보는 영화는 거의 아빠의 야구 중계에 가까웠다. 배우가 나올 때마다 아빠는 선수시절의 과거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고, 나는 눈은 영화에 귀는 아빠 목소리에 열어두고 영화를 감상했다. 책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실제로.......
    제목없음|2009-03-28 09: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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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현대 유니콘스 이야기 2_ 인천 삼미 슈퍼스타즈

    3. 박민규,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그러나 현대가 떠나고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 나는 야구를 더 이상 보지 않았다. 그러다 정기구독하는 문학계간지에서 박민규라는 바다에서 막 솟구쳐 오른 물개같이 생긴 사람이 쓴 ‘지구영웅전설’이라는 공짜로 보내준 책을, 나름 괜찮게 읽은 나는 그의 다른 책을 검색하다 얼어붙고 말았다. 제목이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었기에. 삼미슈퍼스타즈는 적어도 내게는 드림팀이었다. ‘슈퍼스타’란 이름은 .......
    제목없음|2009-03-28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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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현대 유니콘스 이야기 1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전향 혹은 변절을 하면서 첫 번째 삼두근의 출사이자, 나의 전향의 역사적 순간이었던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포스팅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17년 동안 사귀어온 나의 첫사랑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서 우선 주절주절 그에 대한 사랑을 풀어놓고 정리하고 나의 새로운 사랑에 대해 포스팅 하는 것이 예의라 생각한다. 1. 슬픈 야구역사 8888577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롯데를 지켜온 롯데 팬들이 대단하다지만, 사실상 인천사람들의 야구에 대한 애정도 상상을 초월한다. 부산의 경우 롯데라는 빵빵한 구단주를 만나 어찌보면 역경과 시련없이 순항을 해 온 거고, 여타 구단들이 최대 두 번의 인수를 거친 .......
    제목없음|2009-03-27 05: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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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뮤지컬 삼총사

    공연 삼총사에 꽂히고난 어느날,친구들을 만나러 신촌에 갔다. 신촌 거리를 도배해 놓은 삼총사 포스터를 보면서 너무 멋있고 뿌듯해서 오는 길에 한 장만 뜯어가야지 마음먹고 약속장소에 헐레벌떡 들어갔다. 거기서 5시간 가까이 떠들다 밖으로 나왔는데… 세상에 그 사이에 삼총사 포스터 위에는 다른 공연들 포스터가 4~5장 이상 덧붙여져 있었다. 잘 떼내서 가져가보려고 길거리에 서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으며 포스터를 뗐지만, 워낙 얇은 종이를 쓴 터라 오히려 멀쩡한 포스터만 찢어버리고 말았다. 그때 포스터를 못 가져온게 얼마나 아쉽던지... ㅠㅠ 그런데 지연이를 만나러 간 강남역에서 또 도배돼 있는 삼총사 포스터.......
    제목없음|2009-03-27 11: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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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들의 세 번째 여행

    셋이 가는 건 세 번째가 맞지? 2002년 가을 즘인가? 안동 갔었고,2003년 겨울, 강릉 갔었고... 이듬해 나랑 원복이는 둘이 부산 다녀온 적 있지만... 셋이 가는 건 세 번째 맞지? 이번엔 양평이다. 사실 우리가 어디에 가느냐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셋이 머무르며요리하고 밤새 얘기할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그냥콘도 회원권을 빌려서 가능한 싸고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 다음 날 각자 일정들도 있고 그래서 일찍 오긴 하지만, 괜찮다. 이쁜 내 친구들.. 빨리 보고 싶다.
    제목없음|2009-03-24 0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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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그니스 피규어

    울 오빠꺼. 이름은 '이그니스'라는데 어디에 나오는 아인지도 모른다. 산 지 좀 됐는데, 지금 환차로 인해 값이 두 배로 뛰었다며 기뻐한다. 그래봤자 팔 것도 아니면서... 근데, 인어공주 피규어를 찾아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일본 작가들의 디테일은 정말 최강이다. 2만 원짜리 인어공주보다 3,000원짜리 신지 피규어가 훨씬 낫다.
    제목없음|2009-03-2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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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름신 고만 와!!!

    에이~ Canon 450D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든가 해야지... 여튼 지름신이 안 간다. 푸닥거리라도 한 판 하든가... 카드 결제 마감일인 25일이 지나면 26일 날 딱 삼각대만 하나 지르려고 했다. 그래서 난 분명히 삼각대를 보러 들어갔는데... 캐논 가방에 넋 놓고 있는 나는 o미~ 요건 카메라랑 같이 받은 가방_ 가장 기본적인 9361모델이다. 파티션도 잘 돼 있고 쿠션도 좋고.. 다 좋은데, 덜렁 렌즈 하나 뿐인 내게는 아직은 불필요하고... 결정적으로 넘넘 크다. 요건 현재 내가 사려고(혹은 뽀리려고(?)ㅋㅋ) 벼르고 있는 김기자님 가방. 작고 카메라 사이즈에도 딱.......
    제목없음|2009-03-24 1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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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야그너의 눈물겨운 필수품(?)

    1.호신 스프레이 친절하지만 무서운 아저씨 사건 때문에 밤길이 무서워졌다. 그러나 원거리 출퇴근을 하는 나로서는 어쩔 수 없이 하루에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시간이다. 집은 있지만 전부 불꺼진, 가로등 없는 골목, 그리고 걸을 때마다 살인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밭 옆길. 차라리 아무도 안 오는 게 좋다. 맞은 편에 누구 하나 걸어오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차라리 그가 귀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상대방이 여자일 경우, 그녀도 나도 서로를 경계하며 각자 길 가장자리에 붙어 멀리 에둘러 걷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서랍속을 뒤져 무언가를 찾아냈다. 호신용 스프레이. ‘사랑한다’는 .......
    제목없음|2009-03-20 09: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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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월호 교정 작업 중~

    4월호 1차 교정 작업 중이다. 파란 펜은 김기자님, 빨간 펜은 나, 초록색은 편집장님. 근데, 정말 신기한 건 저렇게 세 번을 봐도 이따금 오타는 나온다는 것. 교정 작업 중에 카메라가 오는 바람에, 카메라도 제대로 못 만져보고, 교정도 집중해서 못 봤다.
    제목없음|2009-03-20 08: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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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울 이쁜이는 순종~

    정품 마크가 박스에 붙어있다. 나중에 카메라를 되팔때 이 박스가 있어야 한단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작년에 고진샤 박스도 납작하게 펴서 내버렸다. 편집장님이 안 알려 주셨으면 그대로 버렸겠지.. 정품이긴 하지만, 요즘은 환차가 커서 내수가 더 비싸긴 하다. 여튼 울 이쁜이는 밝고 환한 길을 걸어서 내게로 온 정품이랍니다~
    제목없음|2009-03-20 08: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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