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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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ADFEST 2009 Cyber Lotus 대상 수상작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광고축제 'ADFEST 2009' 온라인 캠페인 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일본의 콘돔회사인 Sagami Original 의 'Love Distance' (www.lovedistance.jp) 캠페인 도쿄와 후쿠오카, 1,00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우연히 두 남녀의 사랑이 시작된다. 2008년 12월,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던 그들은 서로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12월 24일, 이 두 남녀가 드디어 만나 둘의 거리는0mm가 된다. 그리고 그 순간‘그래도 사랑에는거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 거리는 0.02mm(세계에서 가장 얇은 사가미 콘돔의 두께). 정신.......추천 -
[비공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9. 4. 18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18:00 나는 2000년으로 기억하는데, 공연연보를 살펴보니 2001년이란다.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2000년인데.. 여튼 교양수업 과제로 연극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이 있었다. 당시는 연극에 대한 취미가 전혀 없었던 때. 그때 상아와 윤호와 같이 대학로로 가서 사랑티켓 신문을 펼쳐보다가 제목이 눈에 확 띄었던 공연이 있었다. 바로 . 그걸 보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했으나 아동극이라 유치할 거란 이유로(실제로도 당시 티켓가격이 아동은 만 원, 어른은 8,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른은 보호자 명목이었던 게지) 묵살당하고 ‘총각파티’를 봤었다. 그러.......추천 -
[비공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9. 4. 18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18:00 나는 2000년으로 기억하는데, 공연연보를 살펴보니 2001년이란다.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2000년인데.. 여튼 교양수업 과제로 연극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이 있었다. 당시는 연극에 대한 취미가 전혀 없었던 때. 그때 상아와 윤호와 같이 대학로로 가서 사랑티켓 신문을 펼쳐보다가 제목이 눈에 확 띄었던 공연이 있었다. 바로 . 그걸 보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했으나 아동극이라 유치할 거란 이유로(실제로도 당시 티켓가격이 아동은 만 원, 어른은 8,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른은 보호자 명목이었던 게지) 묵살당하고 ‘총각파티’를 봤었다. 그러.......추천 -
[비공개] 삼각대 득템~
즐거운 월요일 아침! 박수연 기자님이 오자마자 가방 하나를 내밀었다. 박기자님이 카메라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삼각대인데, 한 번도 안 쓴거라면서 캐논에도 맞으면 쓰라신다. 세상에나세상에나... 어찌나 딱 맞던지..ㅋㅋ 울 편집장님이 삼각대는 비쌀수록 가볍다셨는데 깃털같은 몸무게에 앙증맞은 디자인, 쉬운 작동법까지... Wow!!!! 다음달 월급 들어오면 삼각대 사려고 했는데 절대 어떠한 사례도 받지 않으려는 우리 이쁜 박기자님께 맛있는 점심 많이 많이 사드려야징~^^ 박기자님 알라뷰~~~추천 -
[비공개] 삼각대 득템~
즐거운 월요일 아침! 박수연 기자님이 오자마자 가방 하나를 내밀었다. 박기자님이 카메라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삼각대인데, 한 번도 안 쓴거라면서 캐논에도 맞으면 쓰라신다. 세상에나세상에나... 어찌나 딱 맞던지..ㅋㅋ 울 편집장님이 삼각대는 비쌀수록 가볍다셨는데 깃털같은 몸무게에 앙증맞은 디자인, 쉬운 작동법까지... Wow!!!! 다음달 월급 들어오면 삼각대 사려고 했는데 절대 어떠한 사례도 받지 않으려는 우리 이쁜 박기자님께 맛있는 점심 많이 많이 사드려야징~^^ 박기자님 알라뷰~~~추천 -
[비공개] 이 맛에 산다
5월호는 우리 창간 1주년 기념호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는 특집이 두 개나 됐다. 원래 하던 특집은 그대로 가면서 창간 1주년 기념 특집까지... 특히 1년을 리뷰하는 글은 쓰는 것보다 결산이 더 어려웠던 작업이었다. 12권을 모두 분석해 소개된 사람수, 업체수(업종 별로 나눠서), 꼭지 수, 꼭지 분석 등.... 분석에만 며칠이 걸렸다. 분석한 자료를 앞에 두고 어떻게 꼭지 콘셉트를 잡을까 하다가 기존의 특집과는 달리 감성적으로 접근해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식으로 썼다. 빠꾸(?) 먹을 각오를 하고... 그런데... 우리 센스쟁이 편집장님이 저렇게 이쁘.......추천 -
[비공개] 이 맛에 산다
5월호는 우리 창간 1주년 기념호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는 특집이 두 개나 됐다. 원래 하던 특집은 그대로 가면서 창간 1주년 기념 특집까지... 특히 1년을 리뷰하는 글은 쓰는 것보다 결산이 더 어려웠던 작업이었다. 12권을 모두 분석해 소개된 사람수, 업체수(업종 별로 나눠서), 꼭지 수, 꼭지 분석 등.... 분석에만 며칠이 걸렸다. 분석한 자료를 앞에 두고 어떻게 꼭지 콘셉트를 잡을까 하다가 기존의 특집과는 달리 감성적으로 접근해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식으로 썼다. 빠꾸(?) 먹을 각오를 하고... 그런데... 우리 센스쟁이 편집장님이 저렇게 이쁘.......추천 -
[비공개] 생일선물
4월 13일이 예근 기자님 생일이었는데, 한창 마감 가운데라 편집국에서 조금씩 돈을 걷어 간단한 생일파티와 상품권 선물을 줬다. 그런데, 박기자님은 뭔가 아쉬운 모양인지 개인적으로 다른 선물을 또 준비한단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좀 섭섭한 것 같아서 마감이 끝나고나서 이틀동안 밤에 펠트로 통장지갑을 만들었다. 마감이 끝났어도 계속 야근하고 회식하느라 자정이 넘어 들어갔기에 엄청 피곤했다. 그래도 생일이 너무 지나서 주면 안될 것 같아 열심히 열심히~~ 끙끙 마음에 든다. 근데 저 'w.e.b'로고 생각보다 되게 복잡하다. 역시 IM이 최고다.추천 -
[비공개] 생일선물
4월 13일이 예근 기자님 생일이었는데, 한창 마감 가운데라 편집국에서 조금씩 돈을 걷어 간단한 생일파티와 상품권 선물을 줬다. 그런데, 박기자님은 뭔가 아쉬운 모양인지 개인적으로 다른 선물을 또 준비한단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좀 섭섭한 것 같아서 마감이 끝나고나서 이틀동안 밤에 펠트로 통장지갑을 만들었다. 마감이 끝났어도 계속 야근하고 회식하느라 자정이 넘어 들어갔기에 엄청 피곤했다. 그래도 생일이 너무 지나서 주면 안될 것 같아 열심히 열심히~~ 끙끙 마음에 든다. 근데 저 'w.e.b'로고 생각보다 되게 복잡하다. 역시 IM이 최고다.추천 -
[비공개] 웹스미디어의 비타민 데이
우리 회사에서는 2주에 한 번씩 수요일 오후에 비타민데이를 한다. 일하느라 건강 챙기는 것에 소홀해질 수 있는 동료들에게 신선한 비타민을 듬뿍 섭취하게 하고 잠깐의 시간이나마 먹고 떠들며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다. 비타민데이 준비는 각 팀별로 돌아가며 한다. 물론 비용은 회사에서 지급된다. 이번 비타민데이는 4월 생일자 생일파티까지 같이 껴서 아이엠과 웹팀에서 준비했다. 정해진 예산보다 만 원이나 적게 샀는데도 과일은 푸짐해서 먹고 남았다. 생일자에게는 생일선물로 3만원의 문화상품권도 준다. 물론,지난 4월 13일이편집국 예근기자님의 생일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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