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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개기일식보다 더 어두운 한국의 국회
개기일식은 길보단 흉한 소식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해서 그런 미신을 믿지 않지만 한국만은 그 미신이 오늘 들어맞았네요. 드디어 한나라당이 협상이라는 제스쳐를 멈추고 본격적인 실력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협상하기 보다는 협의하고 안되면 표결로 밀어부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해왔던 행동은 진정성이 없는 하나의 제스쳐였을 뿐입니다. 당적이 없는 김형오의장은한나라당 당직자가 되겠다고 외치고 직권상정 하겠다고 하네요. 국회의장마져 한나라당 편에 선 마당에 국회가 뭔 의미가 있을까요? 청와대 거수기 정당인 한나라당,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한나라당, 차라리 민주당 의원들은 의원 총사퇴를 해서 국회기능을 무의미하는게 나을 것 입니다. 그냥 한나라당 맘..추천 -
[비공개] 부분일식 사진 올립니다.
서울서도 시작되었습니다. 방금 따끈따끈한 일식 사진입니다. 셀로판지를 카메라 앞에 되고 해봤지만 효과가 없었구 플로피디스켓 속살이 짱입니다. 9시 50분경 서울 10시 현재 10시 10분경 서울 10시 20분 서울 10시 30분 서울 10시 40분 서울 10시 45분 서울 10시 48분 서울 정말 주변이 어두워졌습니다. 눈으로 확실히 체감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10시 48분 80%정도가 가려진후 다시 초등달 모양의 해가 다시 둥그런 해가 되기 위한 일식 후반부를 시작합니다. 10시 52분 서울 11시 서울 11시 10분 서울 11시 20분 서울 11시 30분 서울 이상으로 일식 중계를 마치겠습니다. 해가 건물 위로 넘어가 버렸고 더 찍어봐야 별 의미도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다음 개기일식은 2045년 평양에서 있습니다. 그전에 통일이 되야 평양에서 볼 수 있을텐데..추천 -
[비공개] 영화 투캅스를 재현한 강남 역삼지구대 경찰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범죄와 무관하게 살려면 범죄자들 근처에 가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매일 범죄자와 함께 생활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경찰서에 가면 누가 형사인지 범죄자인지 모르겠다구요. 우리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포스에 기가 눌리는적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명함을 전해주지 않아도 얼굴과 외모가 명함이기 때문에 척 보고 조폭이다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사분들도 그 포스와 외모가 만만치 않습니다. 부부가 나이들어 갈수록 닮아가듯 형사님들도 닮아가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형사님들 기분 상하게 할려는 말은 아니구요. 그런 경향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강남은 규모가 큼직큼직합니다. 사람들 씀씀이도 큼직하고 빌딩도 큼직하고 유흥업소도 큼직하..추천 -
[비공개] 부분일식 관람할 준비는 하셨나요?
부분일식이 내일 한국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약 60년만의 90% 부분일식입니다 어렸을때 그러니까 80년대에 부분일식이 일어난적이 있는데 그때는 40%정도 가려지는 반쪽짜리였습니다. 당시 선생님이 색깔이 있는 유리로 보라고 알려주었는데 색깔있는 유리가 있어야 말이죠. 그냥 맨눈으로 보다가 눈부셔서 고개를 돌린 기억이 납니다. 고래짝부터 일식은 길보다는 흉한 소식을 몰고 오는 존재였습니다. 멀쩡하던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일식의 이유를 몰랐던 인류는 불길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죠. 영화에서도 보면 일식은 행복보다는 불행의 시작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영화 돌로레스 클레이븐에서 일식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일식을 잘 몰랐던 시대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선덕여왕..추천 -
[비공개] 엔진오일 제조회사 Castrol에서 만든 오토바이 타는 로봇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는 수 많은 로봇들이 나오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 로봇은 이 오토바이 로봇이었습니다. 어찌나 코너링을 잘하던지요. 그러나 머리는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테스트중인 회사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엔진오일 회사인 Castrol에서 오토바이 타는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Flossie 라는 이 귀여운(?)로봇은 오토바이 엑셀레이터와 클러치, 브레이크등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아직 도로 주행은 할수 없지만 학습기능이 있어서 한번 배운 것을 기억하고 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엔진오일 회사가 이 로봇을 만든 이유는 지구정복이 목적이 아닌 자동차 엔진오일 테스트를 위해서 고속주행을 하면 테스터 드라이버들이 인간이다보니 엔진소음 , 추위등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극한의 테스트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추천 -
[비공개] 어린 자녀들과 가볼만한 휴식공간 과천 경마공원
저는 도박을 거의 못하고 안합니다. 고스톱조차도 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팟터치로 하는 고스톱은 귀가길에 무료할때 하죠. 그러나 돈을 걸고 하는 고스톱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경마장과 경륜장을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 빌딩 5층인가에 토요일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뭔가해서 들여다 봤더니 TV경마장이더군요. 그런 안좋은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더더욱 경마장에 안가게 되더군요. 친구가 경마장이 꼭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있는게 아니다라면서 하루에 1만원정도 예상하고 가볍게 하고 오면 그것만큼 값싸게 즐길수 있는 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몇번 경마장을 데이트 코스 삼아서 가볍게 즐겼고 그 이미지로 인해 저도 경마장에 대한 이미지를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맞어. 뭐든 사람행동..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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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회적약자인 노인과 청소년이 자살하는 자살율 1위 한국
오늘 뉴스를 보니 또 한국이 OECD국가중 자살율 1위를 했습니다. 몇년째 1위를 하는군요. 자살의 미학까지 있다는 자살이라는 국가적 이미지가 있는 일본보다 더 높습니다 왜 이렇게 자살을 많이 할까요? 왜 이렇게 스스로 목숨을 많이 끊을까요? 웃을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사람이고 자살할수 있는 유일한 동물도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무조건 자살은 안된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살도 개인이 한 선택이기에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자살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것 또한 좋은 모습은 아니기에 책임지는 모습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울한 소식을 들여다 보면 더 우울한 풍경이 잡힙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의 자살률은 계속 증가 주세에 있습니다. 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는 하지만 각박한 현실 감당할..추천 -
[비공개] 칼로리 소모량이 표시되는 등산스틱
등산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자연스럽게 많은 것도 없습니다. 하천변 산책로에서 조깅과 운동을 하는것도 좋지만 뛰고 걷다보면 쉽게 지루해 집니다. 그런반면 등산은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가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되죠. 유명 연예인들도 등산으로 체형관리 한다고들 하더군요. 등산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한번 등산하고 내려오면 정말 살이 쪽 빠진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ㅠ.ㅠ) 그런데 등산을 다이어트운동 으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연 1회 등산하여 얼마나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칼로리 계산기가 아닐까요? 그런데 칼로리 계산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허리에 차는 만보기형도 있을수 있겠지만 등산스틱에 달아 놓으면 어떨까요? 등산 처음 했을때 아줌마 아저..추천 -
[비공개]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
달에 사람이 갔느냐 안갔느냐 진위논란이 많습니다. 2천년초 달탐사 음로론 다큐가 방영된후에 음모론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력거렸다거나 달에서 하늘을 찍은 사진에 별이 없다는등의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공기가 없어도 관성때문에 성조기가 움직였고 하늘을 찍어도 노출시간이 짧으면 별들이 안보일수 있다고 나사는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달 탐사위성에서 달 착륙선을 찍으면 달 착륙의 진위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것 입니다. 나사가 이런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달 탐사선에서 찍은 달 착륙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의 위치가 아폴로 착륙선들이 착륙한 곳입니다. 아폴로 11호 이후로 17호까지 갔었군요. 생각보다 많이 갔었네요. 나사에서 제공한 사진이라서 또 음모론의 맹공을 당할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