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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IT,카메라,사진,영화,문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블로그"사진은 권력이다"에 대한 검색결과100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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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동차로 만든 신기한 iQ폰트

    손글씨로 편지나 글을 써 본지가 참 오래된듯 하네요. 메모는 가끔 하지만 긴 글을 쓴적이 최근에 없습니다. 한줄 이상이 되면 타이핑해버리거든요. 가독성면에서는 손글씨보다는 컴퓨터 폰트들이 좋습니다. 그러나 손글씨만의 정감과 채취는 컴퓨터 폰트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예쁜 손글씨는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는 개인손글씨를 변환해서 개인용 폰트가 나올 시대가 올것입니다. 그런데 손이 아닌 자동차로 만든 폰트가 있다면 믿으시겟어요? 디자이너 Pierre Smeets 와 Damien Aresta가 전문 카드라이버인 Stef van Campenhoudt씨를 모시고 대단한 상상력을 실현시켰습니다. 자동차위에 4개의 특수장치를 달고 바닥을 캔버스삼아서 폰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독특한 폰트 이름은 iQ 도요타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듯 하네요 IQFONT.zip 다운로드는 http://nl...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1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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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래의 도심형 이동수단 Shweeb

    영국의 1908년도 도심 차량평균속도는 8 mph였습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난 2008년도에도 차량평균속도는 8 mph입니다. 거대한 도시들은 도심에서 차량속도가 자전거보다 느립니다. 도심에서는 오히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게 낫긴한데 문제는 도심에 자전거도로가 있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찬가지구요. 뉴질랜드에서 만든 Shweeb는 레일위를 달리는 자전거형 이동수단입니다. 속도는 자전거보다 더 빠릅니다. 빠르게 달리고 커브를 틀때는 60도까지 위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이 이동수단은 지금은 레저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페달을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투명한 창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데 밀폐되면 땀으로 습기가 차기 때문일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놀이용으로 쓰이는데 미래에는 이 이동수단이 실현될수도 있..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09: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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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참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을 반대한다

    이참 아니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이한우로 더 많이 알려진 독일출신의 귀화한국인인 이참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자리에 공모했다고 하네요 이참씨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으로 많이 보였죠. 독일인 답게 논리적인 모습 선 굵은 외모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참씨는 그동안 우리에게 외국인 역활을 드라마에서 많이 선보였습니다. 제5공화국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미국정보부국장역활을 하기도 했구요. 여러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해서 우리가 놓치고 가는 모습들을 잘 정리해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참씨는 방송인입니다. 방송인이 행정직인 공사사장자리에 올라간다는게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뭐 사장자리가 꼭 행정의 달인이 될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광공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에 알아챌수 있는 행정의 경험은 있어야죠. 이참씨는 전형적..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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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8년 명박산성, 2009년 의원,경위산성 산성정권

    2008년 히트작인 명박산성은 수많은 촛불시위를 굳건하게 막아냈습니다. 왜군을 막은 이순신장군님이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순신장군님이 갑자기 청와대 경호처장 같은 모습이네요. 컨테이너로 막는 아이디어를 낸 어총수 경찰총장은 역사책에 남을 행동을 했습니다. 청와대를 둘러친 거대한 컨테니어 장벽은 수백만명의 시위대를 막아냈습니다. 촛불시위대가 올라가지 못하게 구리스까지 바르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2008년의 명박산성을 보면서 국민의 여론을 외면하는 지난 과거의 폭군의 모습까지 엿보입니다. 그런데 2009년데 또하나의 산성이 등장합니다 어제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경위와 의원산성은 국회의장 자리를 지키기위해 로마군처럼 스크럼을 짜고 야당의원들의 육탄공격을 막아냈습니다. 한..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03: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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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에서 가장얇은 삼성 와치폰

    와치폰이 매력이 있나요? 저는 핸드폰은 귀에 대고 말해야 맛인데요. 신기하기는 하죠. 엘지가 올해초 미국 CES에서 와치폰을 선보여서 이슈가 되었는데 삼성도 가만이 있지 않네요. 삼성도 더 얇은 와치폰을 들고 나왔습니다. 모델명 S9110, 두께가 11.98mm입니다. 1.76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강화유리로 커버를 덮었습니다. 견고함을 노렸네요. 보이스레코드, 블루투스 , 스피커폰, MP3, 이메일 체크기능,음성인식등이 됩니다 가격은 639달러입니다. 일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죽쓴다고 하는데 한국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는 특기가 있네요. 그러나 터치폰의 열풍을 와치폰이 밀어내지는 못할것 입니다. 그래도 한번 차보고 싶기는 하네요.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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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해운대 CG는 수준급, 스토리는 엉성

    해운대 - 윤제균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23T02:37:310.3810 90년대 후반 세기말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재난영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볼케이노(화산), 단테스피크(화산재) 아마겟돈(소행성), 딮임팩트(혜성)등이 지구를 수번을 쪼개먹었습니다. 재난영화는 하나의 틀이 있습니다. 먼저 재난을 예감한 선각자적인 주인공이 있구요. 그 말을 개무시하는 관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재앙이 닥쳐오면 온갖 군상의 사람들의 절박함과 아비규환의 모습들이 담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재건의 발길을 부감으로 잡으면서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끝납니다. 이런 재난영화중 가장 톱으로 꼽고 싶은것은 전 딥임팩트를 꼽고 싶습니다. 그래픽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토리가 ..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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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상은 혁명을 원한다. 바더 마인호프

    바더 마인호프 - 울리 에델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22T15:53:430.3810 지루한 장마가 소강상태인 요즘 극장가에서도 지리멸렬한 영화들의 행진에서 반짝 햇살이 비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해운대라는 대형 한국영화와 함께 오랜만에 독일 영화가 관심을 끕니다. 독일영화는 유럽영화로 대표되는 프랑스 영화와 다르게 직설화법의 표현주의 영화가 많았습니다. 바니핑크도 있었구 양철북도 있었고 가장 재미 있게 봤던 지금은 허리우드 흥행감독이 된 볼프강 페터슨의 특전 U보트등이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개봉하는 바더 마인호프는 독일영화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바더 마인호프가 눈길을 끕니다. 지금은 고분고분한 일본의 모습이지만 80년대까지만해도 혁명을 꿈꾸던 적군파가 일본을 흔들어 놓으적이 있었습니다. 지..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3 12: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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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요즘 가장 감동적인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했던 사람을 찾아서 2009년 대한민국을 보여주면서 당신말이 맞냐고 따지고 싶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인데 없을리가 없죠. 수많은 드라마를 보세요. 주인공들의 직업들이 뭔가요? 그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들이 직업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들이 많습니다. 변호사, 검사, 형사, 선생님, 디자이너, 작가,PD, 경찰등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직업들이 많죠. 어린이들은 커서 뭐가 될래 하면 대통령이나 과학자 장군 선생님이 되겠다고 합니다. 뭐 저도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였는데요. 그러나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그게 헛된 꿈임을 알게 되죠. 세상은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잘 만드어진 기계처럼 촘촘한 톱니바퀴처럼 수많은 부품들이 어우러저야 기계가 돌아갑니다. ..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2 1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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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네르바보고 놀란 네티즌 개정 저작권에 화들짝!

    먼가가 날아와 몸에 맞았습니다. 조금 아팠습니다. 그런데 좀더 무거운것이 날아와 몸에 맞았고 피가 났습니다. 참을수 없는 고통이 밀려옵니다. 아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몇배가 더 큰것을 날려 보낼것이라고 합니다. 이런상태에서 사람은 공포에 떨게 됩니다. 이런것을 학습효과라고 합니다. 학습효과는 이전 경험으로 미래에 다가올 경험을 미래 짐작하는것입니다. 위의 사람이 몇배가 더 큰것이 날아오기전에 덜덜덜 떨게 되는 이유는 이전에 맞았던 물체로 피가 나고 엄청난 고통을 받았기에 더 큰 물체는 목숨을 앗아갈수 있다는 추측때문에 덜덜덜 떠는것이죠. 요즘 개정 저작권법을 대하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딱 이 모습입니다. 문화광광부 산하 저작권위원회 직원과 몇번 통화를 해보니 대수롭지 않은듯 대답하더군요. 네티..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2 10: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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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년 개봉예정인 팀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팀버튼 감독하면 환상적인 동화같은 이야기를 이미지로 잘 만들어 내는 감독이고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 자신 스스로가 디자이너 출신이다 보니 색과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서 그의 작품들을 보면 환상적인 영화들이 많습니다. 가위손이나 비틀쥬스등이 그의 진면목을 들어낸 작품들입니다. 히트작인 배트맨은 사실 팀버튼감독과는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또 짙은 어둠의 모습을 지닌 주인공을 생각하면 일관성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 팀버튼 감독은 컬트팬들이 많은데 내년에 또 한번의 즐거움이 옵니다. 팀버튼 감독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지고 2010년 3월에 극장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 촬영은 다 끝냈고 CG작업중이라고 하네요 그럼 팀버튼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굴로 따라오시렵니까~~? 컨셉..
    사진은 권력이다|2009-07-22 03: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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