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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희망제작소, 웃는명함, 정체가 뭐니?
나는 지금 희망제작소에서 마케터로서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 그냥 심플하게 돈 않받고 일해주는 정도라고 하면 될듯?뭐 암튼...지금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웃는명함과 짝궁명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들려온다.아직은 이 희망제작소라는 조직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 모르는 상황이니 열심히 이것저것 귀기울여들어서엮어낼수 있는 그래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먼저 희망명함의 소개 페이지를 찾았다.15번의 페이지 다운을 해야하는 수많은 정보중에서 아쉽게도 나는 대체 희망명함을 어떻게 하면 내손에 들어오게 할수 있는지 찾지 못했다.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설명을 보는동안 눈에 들어온 명함의 디자인에서내가 이 명함을 어디에 쓴단 말야?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당췌 명함은 나를 누군가에게 기억하게 하거..추천 -
[비공개] 광각렌즈과 전반사 거울을 이용한 화면확대의 비교
확대렌즈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광각렌즈입니다.기종에 따라 지원되는 여부가 다르기는 하지만 보편적으로 지원이 되는 기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합니다.하지만 가격이 성능이 적절한 제품의 경우 15만원 가량이고 거울에 비해 원천적으로 가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반사 거울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광각렌즈의 문제는 가격도 있지만 외곽의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다거나 혹은 밝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이것은 프로젝터에 맞춰 설계된 렌즈의 적정 투사거리를 유지하지 않은채 렌즈를 사용하여 투사 거리를 줄이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거울의 경우에는 프로젝터의 위치가 재설치 되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기는 실질적으로 거리를 확보하여 화면의 크기를 늘리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와..추천 -
[비공개] sk그룹과 포스코 그룹의 방향이 같아질까?
최근 SK그룹의 기사가 관심이 간다.내수기업 SKT, CIT기술로 글로벌 진출SK건설, 그루지야 수력발전 참여 SK, 발전사업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SK그룹내에서 가지고 있는 역량은 삼성, LG, 포스코에 비해서는 높지는 않다라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물론 현재 스마트그리드에서의 파워를 얼마나 점쳐주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하드웨어적으로는 아직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닐까한다.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통신네트웍에서의 강점은 분명 탁월하다.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올텐데 왜 먼저 나서서 하는것일까? KT의 존재가 확실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일께다. 무선망에서의 우위는 점하고 있지만 유선망에서의 불리함. 그리고 KT 역시 스마트그리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미 지난 제주실증단지 건설에 참여하였기 때문이..추천 -
[비공개] 윤리경영연구소 이정우 소장님 인터뷰
“외부와의 경계 허물고 소통해야 창조적 윤리경영 가능” 철학과 경영의 한묶음이라...책을 보고 강의를 듣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물질주의에 대한 맹신, 시장, 언론이 가지고 있는 조정이 가능하지 않은 공정성에 대한 신념 등은 사실 이미 무너진지 오래이다.그렇다고 현상황이 아니니 나도 검어지자 이런 생각은 아니기에 윤리경영이나 non-profit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과연 내 근본이 그쪽이 맞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ㅎㅎ때문에 얼른 일을 해보고 정말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윤리경영, 지속가능을 위한 방향에 대한 믿음이 맞는지 확신을 가지고 싶다.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OK캐시백과 신한보험의 연계 공격
ok캐시백 왈보험가입을 하시는게 동의하시는건 아니고요. 그냥 안내입니다. 괜찮으니죠?신한보험 왈여력이 않되서 그러세요?"네,네" 와 "않해도 되요"를 반복한 4분 08초의 통화였다.나는 나의 ok캐시백에 입력된 정보가 신한보험에 넘겨지는 것도 싫고 보험 상담을 받기도 싫었다.거절을 해도 해도 계속 돌려돌려 말하더니 결국은 내 정보를 넘긴 OK캐시백이나그 전화를 받아서 보험상담을 유도하다가 결국엔 않되니 "여력이 않되서 그러세요?"라며 사람 자존심까지 긁어서 어떻게든 가입하게 만드는 신한보험이나 둘다 쓰레기다.제발 이글 보고 반성 좀 되었으면...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RSM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맞는가?
네덜란드에 있는 RSM Erasmus University의 MBA를 목표로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사실 넘기에는 상당히 높은 산인것도 분명하다.어제 글을 쓴이후로 마음 속으로 조금은 접고 있었는데 오늘 Aspen Institute에서 발표한 윤리경영교육 대학원 평가자료를 찾아보고 마음이 흔들린다.유관 과정도 많이 설립되어 있고 세계랭크에서도 7위에 마크되어 있다. (전세계 평가에서는 25위)우선 내가 과연 될까? 라는 걱정과 여전히 가서 해외에서의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 라는 우려가 지배적이다.오늘 아침에는 GMAT 문제집도 보았다. 수학이었는데 뭔지 모르겠다.....과연 600점을 맞을수는 있을까?당장 걸리는 것은 주말에 병원을 못간다. 데이트를 못한다. 내일 약속이 있다.말하고 보니 참.. 회사를 다니면서 700점을 맞았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 사람과 나는 베이스가 다르다...추천 -
[비공개] 대안학교와 서울 벗어나기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자유와 교육이 만났다. 배움이 커졌다. 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교과이외의프로젝트 수업과 여러 활동들에서 아이들은 진정으로 커나갈수 있다.교육의 중심인 서울을 벗어나서도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아니 오히려 더 성장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행복한 노동본부 그 시작
홈페이지라도 하나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일단 뭐하나 아이디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떠올라서 올리는 것이니 나의 블로그에 이정도 상태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귀농을 지원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얼마든지 현재도 이루어지는 일이고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수도 있고 무엇보다 소위 말하는 돈이 되는 일은 아닐거다.그 시작은 내가 지속가능이라는 것을 고민하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다녀오고자발적 가난과 노동집약적 중급 산업이 답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라고 본다.방법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전혀 감도 없던 나에게 어제 2010 Insight KOREA를 통해서 접한 박원순 변호사님의 강의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그분의 마을에서 희망..추천 -
[비공개] LS산전 아이디어 창출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교수출신 CEO의 `아이디어 노트` 경영신입사원 시절에는 정말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온다.물론 때로는 이것들이 기회의 현황과는 맞지 않아서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잘 들여다보면 그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기존이 해오던 방식에서 현실적이지 못한 것이지새롭게 도전을 해서 이룬다면 퀀텀점프를 할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그런 면에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프레시 아이디어 노트는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다만 문제는 그 의견들이 어느정도가 반영이 되는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고경영자의 이런 접근 방식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이라 생각이 든다.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추천 -
[비공개] aSSIST Global Leader MBA 상담기
오늘 Insight 2010 Korea를 듣고 나서 이대역 근방에 있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방문했다.석박사 중심의 대학원이라 그런지 건물은 달랑 한개..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다른 대학들도경영대학원 건물이 하나이지 두개이지는 않다.(두개인 것도 있나?? 갑자기 불안함 ㅡ.ㅡa)아무튼 조금 작지만 일단 위치도 이대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고 그렇다고 내부 시설이 않좋은 것도 절대 아니기에 시설에 대한 불만따위는 없다.GL MBA를 담당하시는 배수연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셨다.무엇보다 학생을 대하는데 있어서 권위적이지 않은 자세 그리고 일단 해봐 될거야 라는 식의 모습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MBA과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입학담당자의 밑도 끝도 없는 긍정적임에 적지 않게 당한 나였기 때문에 더 마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모습이 더 싫은 걸지도 모르겠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