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튼튼하려면] 옮긴글입니다. 참 신기하죠. 똑같은 소나무인데 묻힌 자리와 환경에 따라 외부환경에 대해서 반응 하는거 이렇게 다르니까요. 뿌리가 튼튼하려면 처음부터 혹은 과정에서라도 힘들 순간들을 겪을 필요가 있나봅니다. [NLP마음면역-190219화] 뿌리가 튼튼하려면  -글쓴이 : 정동문 NLP변화코치(마음면역코치)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

[조직운영에 있어 '효율성'의 오류] [출처 : 구글, 검색어 : 조직운영] 애덤 스미스는 분업의 혜택을 언급하였고, 여기서 제시된 효율성이라는 것이야 말로 기업 경영자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과 산업혁명의 부상 그리고 Lean Production, 공장자동화, 컨베이어벨트 등의 노동 대체로 인해 효과성이 더욱 높아지는 방향으로 산업의 발전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율화의 추구는 부와 권력의 집중 현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며, 본 결과를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 속에서 각 구성원들과 주체들은 받아들일 필요성이 없다고 마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Empowerment를 핑계로...??] [출처 : 구글, 검색어 : 회사]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참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내가 한 일인데 그 위 직급이 한 것처럼 보고하는 것과본인이 하지 못한 사항을 중간에 끼어들어 보고하며자신의 것으로 가로채가는 것.... 위, 아래 직급 모두에게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결국 인간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사안들이라고 생각해야할 듯하다. 과연 그렇다면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갈까?아니면 당사자에게 그러지 말라고 경고의 말을 해야하는 것일까? 상대방의 감정을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는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까지 살펴가며 조심해야.......

[뭔가 맞지 않다는 것은?] [출처 : 구글, 검색어 : 인연] 처음에는 모른다. 단순히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보다는문자체와 문답에 따른 1:1 형태의 대등한대화가 오갈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수 십번 이상의대화가 오가며 조금씩 서로를알아가는 느낌이 드는 순간다시 한 번 알고 싶어진다. 과연 그 사람이 맞을까?나랑 맞는 사람일까? 그리고 계속되는 물음과오가는 문답속에서 다름을알게 되고, 서로간의 이질감이 있음을느끼게 된다. 그 갈등 속에서 더욱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노력을 어느 일방이 한다면조금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대부분은 그러지 못한채 그냥 흘려보내는 인연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이 인과 연의 모습.......

[창의 = 통합적 문제의 체계화] 계속 창의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고자 한다. 창의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인가? 아니면 기존의 것에 살을 덧대어 새로움을이끌어내는 것인가? 후자쪽에 큰 동의를 하고는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두 가지 모두를 섞어야 할 것 같다. 전혀 새롭되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그 상황을 접하는 사람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다듬어 새로움을 만들어 나가는것과 이미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또다른 관점과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정답은 없는것 같다. 오직 해답만 있을뿐... Node Bridge #창의 #새로움 #관점과 #아이디어

[빅데이터 시대 그리고 상황인지의 중요성 - 퓨전데이터] [출처 : 구글, 검색어 : 상황인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언급이 되며 전 세계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도 이제는 완전히 익숙한 단어로써 당연히 지금의 시대는 모든 사람과 사물이 연결된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데이터 시대라고도 일컫어지는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변에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생활과 밀접한 사업 모델의 수립부터 시작하여 이를 통해 고객들의 삶 깊숙이 파고들어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다면 그러한 사업모델을 개발한 기업은 더 이상 그냥 한 국가에 속한 기업으로만 머물러 있지는 않을.......

[변하는 것은 거리 뿐만이 아니다..] 변함 없을 줄 알았던 거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걸었다. 왠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에순간적으로 낯섬을 느꼈다. 그날의 거리가 아니어서 일까? 아니면 그날의 거리를 다시 걸었음에도 불구하고지금 이 순간 걷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기 때문일까? 다소 이국적인 간판으로 느끼기에는 우리나라의 핫하다는 거리에서 느껴지는 유사함은 감출 수가 없나보다. 그러다 문득 맞은편에 보이는 간판을 보고큰 걸음을 옮겼다. "Paris~" 온전히 이국적인 상황에 나를 내던져 바게트 하나로도 기분 좋게 배를 채우며 거닐었던 그곳... 계단을 올라 제일 먼저 넋을 잃고 바라본구조물은 바로 "에펠탑"이다. 파.......

[창의적인 인재의 조건?]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열정적이며 그 일로부터의 만족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 그들은 과연 자신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댓가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일까? 앞서 두 가지의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결론은 그들은 즐긴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일을 즐기고 그렇게 즐기는 일에 대한 결과에 따른 만족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더욱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다. 하지만 꼭 즐겨야 하는 것인가? 만족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것인가? 그냥 생각나서 해보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Node Bridge #창의 #사업 #인재 #P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