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HR] TFT(Task Force Team) 그리고 소통? [출처 : 구글, 검색어 : 소통] DBR에서 제시된 내용에 따르면 조직 내부에서의 소통에 있어서 수평적인 형태의 운영을 해야 함은 당연한 추세로 특히 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동일팀 뿐 아니라 조직간 수평적 형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라고 한다. 최근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있어서도 팀 내 보다 팀간 소통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고 하는데 삼성 경제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에서의 부서간 협업 점수가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낮게 책정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HBR 최근호에서 제시한 내용중 회사 프로젝트팀 중에서 30%는 평균 대비 1표.......

[기초와 바닥] [출처 : 구글, 검색어 : 미생]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직장 생활에 대한 많은 생각과 함께 공감도 했었는데요. 주인공들이 던지는 한마디와 바둑의 수를 들어 인생을 풀어나가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미생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다고 하네요.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오게 된다." 즉,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룬 경우 무너지는 것도 한 순간에 쉽게 이루어 진다는 것으로 HR분야에서 요즘 말하는 회복 탄력성과 관계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 중.......

[HR/기타] 고령화 시대, 다양성 확보의 중요성 [출처 : 구글, 검색어 : 고령화] 우리 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라고 한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4%에 해당하면서 2017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다르면 생산가능인구 즉, 직업 종사가능 인구계층으로 분류되는 15~64세 연령층이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를 계속적으로 이어간다면 2025년에 이르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것과 함께 출산율까지 낮아짐으로 인해 2037년이 되면 생산가능인구는 20% 가까이 줄어들 것.......

[전략/HR] 오픈 이노베이션의 필요 [출처 : 구글, 검색어 : 오픈이노베이션] 이미 앞서 책 서평으로 제시한 피카소와 샤워를에서 LEGO의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번에 참고한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에서도 LEGO의 사례를 들어 2003년 당시의 위기를 크라우드 소싱의 형태로 잘 극복한 우수사례로 언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조직간 경계는 이미 없어진지가 오래다. 이렇게 없어진 경계를 들어 우리는 더 많은 아이디어 들을 지식 깔때기를 통해 극복하고 창출해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이디어의 가공은 가공의 대상이 될 컨텐츠들이 많이 모여들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며 일전에 크라우드소싱과 관련된 웹사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 쪼개고 또 세분화하라...] [출처 : 구글, 검색어 : 국내100대기업 2018] 타이쿤엠의 블로그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지난 2018년 영업이익이 줄거나 적자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공기업, 제약, 석유화학, 자동차 및 부품, 통신 운동 등의 7개 업종의 영업이익이 10% 이상 급감하였을 뿐 아니라 조선, 기계 설비의 경우 2년 연속으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 시총 100개사의 영업이익 폭 감소가 적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수효과에 따른 것으로 그 외적으로 따져본다면 대다수의 주력 업종에서.......

[캡틴마블 : 그녀는 누구인가?] [출처 : 구글, 검색어 : 캡틴마블] 이번에 개봉한 마블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캡틴마블"일 것이다. 미궁 속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신비가 밝혀지는 순간 영화의 개봉을 지켜본 극장 관람자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누군가는 이 영화를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던 반면 그렇지 않았다는 사람들도 대다수였다.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이 재미난 요소였으며 또 어떤 것이 그렇지 못한 요인이었던가? 우선 재미요소부터 살펴보자. 전체적으로 본 영화는 히로인을 내세워 여성 영웅의 모습을 조명하였으며 한 인간이 자신과 함께 한 동료 선배에 의해 새로운 힘을 얻게 됨으로써 잃었던 그.......

[#8. 피카소와 샤워를] [출처 : 구글, 검색어 : 피카소] 덴마크식 창의력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 이 책을 보며 조금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기존의 틀을 깨고 상식 밖의 행동과 아이디어를 통해 참신함을 추구하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창의력이었는데 여기서는 그 가장자리에 머무르면서 안팎의 경계에서의 활동을 통해 변화 무쌍한 환경에 적용하며 더 나은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창의력인 것처럼 보여졌기 때문이다. 창의력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이다. 모든 인문, 사회학에 대한 정의 또한 100% 진리가 아니 듯이 그 모든 방법과 현상에 대한 해석은 각자가 가진 가치관과 내놓은 솔루션과 해답을 바라보는 사람.......

[성급함...] 마음에 들어서기도 하지만 놓치기 싫어서 더 성급해진다. 사람을 만나면서 그 관계가 더 깊었으면 하는 바램에 상대방의 부담보다 내 욕심을 차리기 위해 성급히 속마음을 표현해 버리는 것 같다. 때로는 천천히 보여야 하는 마음도 있음을 왜 외면한채 한쪽 방향만을 강조하려 하는것인가... 그저 바람을 타고 느껴지는 낯선 기류에 나도 모르게 마음을 실어 보냈나보다. 그래서 성급했나보다... - 혜  움 - #혜움 #시 #마음 #성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