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만의 속도라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간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길게보며 그늘을 만든 대상이 어떻게 사건들을 대응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지 살펴보라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른다. ● 갑작스럽게 자라버린 성장은 반대로 후유증을 동반한다.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기업은 급작스럽게 커져버린 자원으로 어떻게 현재를 운영해 나갈지 헤메다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이전의 방식을 적용하게 되고 결국 더 어지러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 개인들은 어떨까? 그들 또한 갑작스러운 부와 성장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수를 두다가 결국은 신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가정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한다. ●.......

생각을 글로 풀어낼 수 있는 구조화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음에 감사한 오늘 입니다. 2년 넘게 경영전문지인 융합경영리뷰라는 곳에 칼럼을 매월 써왔습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한 저에게 감사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늘이 너무 감사히네요. 늘 원하는 일을 이루시는 날들 보내세요. #박정완 #감사일기 #일상

● 세상은 늘 균형점을 찾아 움직인다. 한없이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이 느껴 지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가 또 반대쪽에 이른다. 이렇게 양극단을 향하며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 혼란스러움은 균형을 찾아나가는 과정과도 같다. 리더는 그렇기에 더욱 여러 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 관점에 따라 영웅이 되거나 간웅이 된다. 삼국지의 조조가 그러했다. ● 나관중의 삼국지에서 그려진 간웅의 모습은 지금 시대에 적합한 영웅의 모습으로 재탄생 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시대적 상황에 따른 해석이라 볼 수 있다. ● 즉, 자신이 처한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서 과거의 행적이 재평가 되는 것이다. 현.......

● 세상 처음으로 할 일이 있어 등기과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볼일이 전산상의 미숙한 사유로 완료되지는 못했으나 관련 기관의 도움으로 첫 단추는 꿸 수 있었답니다. ● 진작에 그렇게 처리하지 못했음에 살짝 속상했으나 그래도 일말의 진전이 있음에 오늘을 감사합니다. ● 또 이렇게 실수하고 배워갑니다. ● 오늘도 실수한 나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박정완 #인생 #실수 #경험 #성공

● 앞문을 열심히 두드렸으나 끝내 열리지 않아 절망하고 있을때 옆문이 살짝 열렸다. 그리고 그 옆문을 마주하자 또 앞문이 생겼고, 또 그 문이 열리지 않았고 그 옆의 문이 열렸다고 한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님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 그리고 그는 묻는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결국 관람객들이 말한 꿈은 배우, 아파트 구입과 같은 내용이었다. 나 역시도 물건이나 직업을 대답했을 듯한데, 그는 말한다. ● 꿈은 추상적이지만 가치있는 그 무언가라고, 우리는 자신만의 가치가 담긴 이상을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거나 가볍게 여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가 원하는 것들을.......

오늘은 오랜만에 봉선사라는 절에 들러 가족들과 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워낙 맛있는 곳이고 제가 좋아하는 절 인근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맑고 시원한 공기가 있었기에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했답니다. 할일이 있어 컴퓨터로 작업하는 동안에도 혼자서도 놀이시설들을 잘 이용하는 아이가 고맙고, 또 대견하기도 했답니다. 소비가 조금 과했으나 이런 날은 그리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밝은 웃음을 아이가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박정완 #감사일기 #아이 #가족

● 타인과 비교하는 삶이 본격화 된 것은 그들의 삶을 일부나마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상황을 늘 맞이하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의 명과 암이 바로 그런 것이다. 물질, 자본, 외관과 내면 등 그 모든 것이 글과 사진으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진다. ● 지식과 정보는 공유되고 널리 익혀질수록 더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 그런 측면에서의 SNS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으나 또 아닌 경우도 존재한다. 다소 말장난 같은 이 포스팅을 쓰면서도 관연 나는 무엇을 위해 이 글귀를 적어내려 가는지를 생각해본다. 자!! 여기서 선순환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내는 키워드가 1가지 떠오른다. ● 바로 의도라는 것이다. 말과 글을 상대방에게 내뱉는 이.......

전날 원하는 놀이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떼를 쓰던 아이를 보며, 마음이 좀 안쓰러웠었는데요. 다행히도 아침이 되면 늘 밝은 모습으로 제게 다가와 조근조근 속삭이며 장난을 칩니다. 이런 아이가 건강하게 그리고 매일 같이 다가와 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런 날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늘 건강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박정완 #아이 #건강 #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