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꾸어진 12개의 강변 공원 한강, 서울의 젖줄이라 불리는 한강.한강은 나들이 장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로 서울마니아는 난지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구리 한강시민공원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그 중에서도뚝섬은 한강공원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강변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으로 수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낭만과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윈드 서핑, 수상 스키, 모터보드 등 수상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 입니다.그런데 이곳 뚝섬 한강공원에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은 편백나무가 오는 12월 뚝섬한강공원에 들어섭니다!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은 나무로 피톤치드는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현대인들의 질병 ..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집 뒤뜰 넓은 잔디밭에서 가든파티를 여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여유로우면서도 흥겨운 그 모습이부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제는 서울 도심에서도가든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앞에 가든파티가 가능한 '파티애(愛)뜰' 정원을 조성하고 10일부터 시민들에게 생일파티, 친목모임 등의 장소로 대관합니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앞에 목재테크, 그늘막,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가든소품과 함께 예쁜 꽃도 심어 가든파티가 가능한'파티애(愛)뜰'을 조성했습니다. '파티애(愛)뜰'은 어린이(13세 미만) 동반 소모임에 한해최대 24명 이용이 가능하며 1회당 이용시간은 4시간으로 10:00~14:00, 14:00~18:00 1일 2회로 나눠 운영합니다. 이용요금은 10인 미만은..

등잔 밑이 어둡고 가깝고 쉽게 접근하는 장소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대형마트, 극장, 공연장,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수많은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과 관련해서울시를 비롯 각 지방에 추석을 앞두고 추석연휴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중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ㆍ신체ㆍ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곳으로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다중이용업)에서 정의한 영업을 말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유형별로 사고발생 건수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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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총 111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 여행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가 주최하고 있는 시민 참여 공모전 입니다.(제품 분야 금상을 수상한 작품 '서울패턴북')(제품 분야 동상을 수상한 작품 '서울상징 DIY 조명')(제품 분야 은상을 수상한 작품 '한양도성 한자노트')(제품 분야 대상을 수상한 '서울의 추억 유기방짜접시')(제품 분야 은상을 수상한 작품 '서울과 한글 자석')한양도성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373종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분야를 신설해 학생, 일반인 등 더욱 다양한 층의 참..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50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우울증 등 예방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검진ㆍ상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연령층을 말합니다. 이들은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어 경제활동, 부부갈등, 부모부양, 자녀교육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 환자 중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우울증 환자 수 2014년 61만429명 중 50대 여성 우울증 환자는8만 7,238명,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는 3만 6,102명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 만 40세와 66세, 두 차례만 생애전환기 정신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퇴, 퇴직 등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50..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2012년부터 중점시책으로 진행해온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동을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간 벽을 허물고 마을과 마을을 이어 전국적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공동체 회복과 사회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에서 입니다.사람은 의지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같은 것을 늘 추구하며, 도시화가 진행되기 이전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마을 공동체가 인간의 이런 욕구를 충족해줬습니다. 하지만 고도 성장기를 맞이하며 마을 공동체가 차츰 무너지기시작했는데, 최근 몇 년간해체된 마을이나 무너진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취지를 살리면서도자생 경제를 구축하는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마을을 잇다, 세상을 짓다'를 주제로전국의 마을 활동가와 주민들이 모여 마..

9월부터 앞으로는 차 안에 운전자가 타고 있더라도 불법 주정차로 단속됩니다. 도로교통법 제143조 및 제156조, 제160조 등에 따라서울시가 보행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보도 위는 물론 건널목, 버스정류장 등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단속이 강화되는 곳은 보도, 건널목, 버스정류소, 교차로, 어린이ㆍ노인ㆍ장애인 보호구역 등 도로교통법상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를 세울 수 없는 지점입니다. 기존에는 운전자가 현장에 없는 경우만 주정차를 적발했는데요. 앞으로는 보행자와 충돌 사고 등이 우려되는 곳에 차를 세운 경우는 예외 없이 단속합니다. 그동안 보도나 건널목 앞이라도 운전자가 있으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도록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운전자가 차 안에 타고 있더라도 무조건 불법 주정차로 단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