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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0월 20-22일 2박3일간 즐거운 캠핑 & 가을 운동회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차가워졌다. 주말 캠핑 날씨를 검색해 보니 12도 정도라는데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걸로 생각하고 전기 장판과 두꺼운 침낭을 필수로 챙기고 퇴근 후 옥천으로 떠난다. 금요일 저녁이라 어느 정도 고속도로 정체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약간의 정체만 있었고 청주/보은 IC까지 약 2시간 만에 주파 후 시골 국도를 2-30분 달린 뒤 너와 두리 캠핑장에 도착. 이미 여러팀이 도착해 있는 저녁 10시가 가까운 늦은 저녁시간이라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하나 두리번 거렸다. 잔디 빈공간을 찾아 팩다운을 실시한다. 이미 둘째는 잠에서 깨서 울기 시작…'얼렁 치자 춥다.’ 빠르게 사이트를 구성하고 화로에 불을 붙이니, 이제.......추천 -
[비공개] 산새 소리 캠핑장에서 듀랑고와 함께...
산새소리 캠핑장에서 한 동안 근무지 변경, 이사, 아이 학교 등등 일상의 변화로 캠핑을 다니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캠핑을 떠났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문턱 사이에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캠핑 전날 부터는 날씨가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살면서 아무 연고 없는 이곳에 캠핑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와 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 이곳은 ‘충북 괴산 산새소리캠핑’ 거기에 우연히 몇해전 가입한 ‘듀랑고 마을’에서 번캠 공지를 보고 우연히 가게 된 이번 캠핑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다. 여자 동생을 새로 알게 된 웅이 – 나름 듬직한 오빠로 손도 잡고 과자도 같이 먹고…즐거웠길 처음 캠핑장 수영장을 이용한 재인 ......추천 -
[비공개] 산새 소리 캠핑장에서 듀랑고와 함께...
산새소리 캠핑장에서 한 동안 근무지 변경, 이사, 아이 학교 등등 일상의 변화로 캠핑을 다니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캠핑을 떠났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문턱 사이에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캠핑 전날 부터는 날씨가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살면서 아무 연고 없는 이곳에 캠핑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와 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 이곳은 ‘충북 괴산 산새소리캠핑’ 거기에 우연히 몇해전 가입한 ‘듀랑고 마을’에서 번캠 공지를 보고 우연히 가게 된 이번 캠핑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다. 여자 동생을 새로 알게 된 웅이 – 나름 듬직한 오빠로 손도 잡고 과자도 같이 먹고…즐거웠길 처음 캠핑장 수영장을 이용한 재인 ......추천 -
[비공개] 산새 소리 캠핑장에서 듀랑고와 함께...
산새소리 캠핑장에서 한 동안 근무지 변경, 이사, 아이 학교 등등 일상의 변화로 캠핑을 다니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캠핑을 떠났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문턱 사이에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캠핑 전날 부터는 날씨가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살면서 아무 연고 없는 이곳에 캠핑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와 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 이곳은 ‘충북 괴산 산새소리캠핑’ 거기에 우연히 몇해전 가입한 ‘듀랑고 마을’에서 번캠 공지를 보고 우연히 가게 된 이번 캠핑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다. 여자 동생을 새로 알게 된 웅이 – 나름 듬직한 오빠로 손도 잡고 과자도 같이 먹고…즐거웠길 처음 캠핑장 수영장을 이용한 재인 ......추천 -
[비공개] 산새 소리 캠핑장에서 듀랑고와 함께...
산새소리 캠핑장에서 한 동안 근무지 변경, 이사, 아이 학교 등등 일상의 변화로 캠핑을 다니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캠핑을 떠났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문턱 사이에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캠핑 전날 부터는 날씨가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살면서 아무 연고 없는 이곳에 캠핑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 와 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 이곳은 ‘충북 괴산 산새소리캠핑’ 거기에 우연히 몇해전 가입한 ‘듀랑고 마을’에서 번캠 공지를 보고 우연히 가게 된 이번 캠핑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다. 여자 동생을 새로 알게 된 웅이 – 나름 듬직한 오빠로 손도 잡고 과자도 같이 먹고…즐거웠길 처음 캠핑장 수영장을 이용한 재인 ......추천 -
[비공개] 2017년 7월 19일 오후 12시 29분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렀고 장마비도 한철 지나간 중복을 향해 시간은 가고 있다. 큰 아이인 웅이는 벌써 2학년 1학기 방학이 이제 2주면 시작되고 작은 아이인 재인이도 태어난지 16개월이 지나고 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느껴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도 40세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 세월이 빨리 지난 가는 것 같다. 근래 유난히 나이가 들고 가는 시간의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 40세가 되면 이제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는 나이라는 데 이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올 휴가나 큰애 방학때는 뭘할까 생각 중이다. 돌아오는 8/8일(日) 에는 할머니 제사가 있어 아버지와 고모님 등 일가.......추천 -
[비공개] 2017년 7월 19일 오후 12시 29분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렀고 장마비도 한철 지나간 중복을 향해 시간은 가고 있다. 큰 아이인 웅이는 벌써 2학년 1학기 방학이 이제 2주면 시작되고 작은 아이인 재인이도 태어난지 16개월이 지나고 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느껴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도 40세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 세월이 빨리 지난 가는 것 같다. 근래 유난히 나이가 들고 가는 시간의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 40세가 되면 이제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는 나이라는 데 이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올 휴가나 큰애 방학때는 뭘할까 생각 중이다. 돌아오는 8/8일(日) 에는 할머니 제사가 있어 아버지와 고모님 등 일가.......추천 -
[비공개] 2017년 7월 19일 오후 12시 29분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렀고 장마비도 한철 지나간 중복을 향해 시간은 가고 있다. 큰 아이인 웅이는 벌써 2학년 1학기 방학이 이제 2주면 시작되고 작은 아이인 재인이도 태어난지 16개월이 지나고 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느껴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도 40세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 세월이 빨리 지난 가는 것 같다. 근래 유난히 나이가 들고 가는 시간의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 40세가 되면 이제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는 나이라는 데 이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올 휴가나 큰애 방학때는 뭘할까 생각 중이다. 돌아오는 8/8일(日) 에는 할머니 제사가 있어 아버지와 고모님 등 일가.......추천 -
[비공개] 2017년 7월 19일 오후 12시 29분
벌써 한해의 절반이 흘렀고 장마비도 한철 지나간 중복을 향해 시간은 가고 있다. 큰 아이인 웅이는 벌써 2학년 1학기 방학이 이제 2주면 시작되고 작은 아이인 재인이도 태어난지 16개월이 지나고 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느껴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도 40세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 세월이 빨리 지난 가는 것 같다. 근래 유난히 나이가 들고 가는 시간의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 40세가 되면 이제 태어나면서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는 나이라는 데 이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올 휴가나 큰애 방학때는 뭘할까 생각 중이다. 돌아오는 8/8일(日) 에는 할머니 제사가 있어 아버지와 고모님 등 일가.......추천 -
[비공개] 드디어 초등학생이 되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웅이… 드디어….학부모가 되었다. 실감은 안 나지만 아침에 가방 메고 학교로 들어가는 아들을 보면서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하면서도 짤막하게 지난 추억들이 생각난다. 이틀째인 어제 저녁, 집에서 학교 생활을 물었는데…입학 첫날은 아는 친구가 없어 학교가 재미 없었다는데 다행히 이튿날은 태권도 친구가 방과 후 과정에 있다고 그리고 유치원에서는 놀기만 했는데 학교에서는 뭔가 가르쳐 주는데 배우는 게 즐겁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 교가를 외워야 하는데 벌써 다 외웠다고 1절부터 2절까지 노래를 부른다. 아내 왈 “애 너무 똑똑한 거 같아…그걸 어떻게 금방 외우지 ?” 그리고 5분뒤에 갑자기 웅이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