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님이 세상을 바꾸는 15분에서 강의하신 내용미래의 인재가가추어야 할 능력으로 창의력, 역량, 협동심 이라고 말하는데, 마지막 협동심...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대학입시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 모방을 통한 성장의 시대가 저물고, 기업이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 지식의 소유 여부보다 지식을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한 시대, 과연 우리 아이들이 갖춰야할 조건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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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이종진 / 월간[CEO&] 2013.09 호 콘텐츠는 과거 인문학, 사회과학, 그리고 문화·예술분야의 연구나 창작과정, 혹은 학문적 토론을 통해 만들어졌다. 고민하고 탐구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안달 끝에 생산된 수확물, 혹은 치고받는 치열한 쟁론을 거쳐 다듬어진 결과물들에게 비로소 ‘콘텐츠’라는 영예가 부여되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의 콘텐츠, 특히 최근 10여 년 간의 콘텐츠 생산과정은 급속하게 편리해지고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1990년대부터 IT(정보통신 테크놀로지)가 성장을 주도했고 엄청난 기술의 진보를 통해 축적된 경험 때문이다. 2000년대 이후 지금까지 시대 발전의 동력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전문가들은 누.......

필자 : 이종진 / 월간[CEO&] 2013.09 호 콘텐츠는 과거 인문학, 사회과학, 그리고 문화·예술분야의 연구나 창작과정, 혹은 학문적 토론을 통해 만들어졌다. 고민하고 탐구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안달 끝에 생산된 수확물, 혹은 치고받는 치열한 쟁론을 거쳐 다듬어진 결과물들에게 비로소 ‘콘텐츠’라는 영예가 부여되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의 콘텐츠, 특히 최근 10여 년 간의 콘텐츠 생산과정은 급속하게 편리해지고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1990년대부터 IT(정보통신 테크놀로지)가 성장을 주도했고 엄청난 기술의 진보를 통해 축적된 경험 때문이다. 2000년대 이후 지금까지 시대 발전의 동력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전문가들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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