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도 벼룩시장이 있다. 위치: 4호선 범계역에서 내려서 중앙공원방향으로 한 오분 걸어야 한다. 시간: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을 연다. 일요일은 안한다(양재벼룩시장도 일요일은 안하는걸로 안다) 보통 8시전부터 사람들이 좋은자리를 맡기위해서 나온다. -_-; 세상 어딜가나 경쟁이다. 먹고살기 힘들어~ 일요일은 차없는거리라고 하는데 차는 없는데 오토바이들이 있드만 ㅡ,.ㅡ 오토바이 타고 싶은 분들 한번 가보시길.. 난 9시에 도착해서 3시까지 장사를 한 것 같다. 물품은 여름용 부채(원가250원), 아동퍼즐(원가400원), 귀걸이(벼룩시장에서 금지물품이다. 금지물품으로는 새물건은 팔면 안된다고 팔다가 아자씨들한테 무지 혼났다), 선글라스(원가2700원에 판매가 오천원에 팔았더니 주위에 선글라스 파는 다른사람들이 넘 싸게 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