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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픈마켓 판매자, 세금폭탄에 ‘울컥’
오픈마켓 판매자, 세금폭탄에 ‘울컥’[부가세법 시행령 개정 논란] 10회 이상 600만원 매출 넘으면 자동 사업자로 등록돼 과세 대상인터넷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팔아 용돈을 충당해보겠다고 나선 판매자들이 재정경제부의 세금폭탄 정책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엔 인터넷 중개시장 거래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 차원에서 재정경제부에서 내세운 ‘통신판매업관련 납세절차’ 개정예고안이 말썽이 됐다. 판매자들은 “이번 개정예고안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영세한 오픈마켓 판매자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1월17일, 재정경제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픈마켓 거래에 대한 탈세 행위를 막고 개인 판매자들이 쉽게 소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현행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터넷상 중개시장(오..추천 -
[비공개] 어느 '비비큐' 가맹점 주인의 눈물
어느 '비비큐' 가맹점 주인의 눈물[제보 취재] '올리브치킨 성공 신화'에 가린 제너시스의 그늘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비비큐 가맹점 점주들. '창업 대박'을 꿈꾸며 사업을 시작하지만 불공정한 법 때문에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횡포에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0대 후반의 김아무개씨는 몇 해 전만 해도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신화를 꿈꿨던 '비비큐치킨' 가맹점주였다. 하지만 지금은 매달 100만원이 넘는 은행이자에 치여 신용불량자로 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 그와 함께 일했던 5명의 직원들은 이미 뿔뿔이 흩어졌다. 그의 인생이 순식간에 뒤틀린 데는 기막힌 사연이 있다. 김씨가 처음 치킨 업계에 발을 디디게 된 건 2004년 2월. 당시는 조류독감(AI) 파동이 채 아물기 전이었다. 주변에서는 치킨사업을 ..추천 -
[비공개] 하인즈 워드도 반한 대폿집 ‘탁사발’
하인즈 워드도 반한 대폿집 ‘탁사발’ [프라임경제]퓨전대포집 탁사발(www.taksabal.co.kr)은 지난해 창업시장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퓨전 대포집 프랜차이즈의 선두에 위치해 있다. 2006년 런칭 이후 현재 전국 가맹점수가 250여개에 이르고 있다.B급 상권 공략과 구전 마케팅을 통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전통술이지만 흔히 ‘다음날 머리가 아프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막걸리로 이처럼 흥행을 이끈 데에는 ‘좋은술’이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탁사발에서 맛볼 수 있는 대강 막걸리는 1913년부터 소백산 천연탄산수로 주조,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풍미로 청와대에도 납품되고 있는 상품(上品)이다.지난해 방한한 하인즈 워드도 시음 후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로 뛰어나 맛과 기술을 자랑한다.또 저렴한 안주 가격은 젊은 세..추천 -
[비공개] 신상품 다기능 만능자판기 ‘드림 자판기’ 출시
신상품 다기능 만능자판기 ‘드림 자판기’ 출시 드림 자판기(대표 김근관, 042-284-1998, www.drdamvending.net)는 제품의 모양과 크기가 일정한 기존 자판기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제품을 생산하여 자판기 분야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드림 자판기에 특징은 전시 상품의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설치 및 상품투출을 가능케 고안됨으로써 운영사업자에게 제품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는 점이다. 내부에 LED조명방식을 채택함으로서 반영구적인 컬러풀한 조명효과와 절전효과, 심플한 디자인 효과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또한 제품에 전시창을 다양화하여 어떤 상품이라도 전시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운영자가 자체정비가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A/S상의 문제점을 보완한점도 돋보인다. 드림자판기가 첫 번째로 추진하여 판매 할 ..추천 -
[비공개] 배달 사업, 직원 관리에 성패 달려
배달 사업, 직원 관리에 성패 달려주5일 근무제 시행과 간편한 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배달 업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배달 사업은 투자비가 적게 들어 서민형 창업으로 친근한 업종이 많다. 하지만 적게 투자하는 만큼 만만히 보고 대충 운영했다가 실패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창업 전 단단한 각오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배달 사업의 성공 포인트로는 우선 홍보와 품질 관리를 들 수 있다. 배달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홍보비 책정과 일관된 지출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배달 매장들은 상권이나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고객 개척에 나설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업 초기부터 안정 궤도에 이른 후까지도 지속적인 전단 배포, 현수막 부착, 생활정보 및 상가 정보지에 광고 게재 등으로 인지도를 높..추천 -
[비공개] 기존 업종 24시간 배달 · 방문서비스로 특화
기존 업종 24시간 배달 · 방문서비스로 특화불황의 여파가 창업시장에도 미치면서 새로운 업종이나 메뉴를 개발하는 대신 배달이나 방문형 서비스로 매출 확대를 꾀하는 곳이 늘고 있다. 똑같은 제품과 서비스라도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찾아가는 식의 판매 방법 변화를 통해 얼마든지 새롭게 접근할 수 있다. ■ 심야 20~30대 싱글족 타깃 ■ 요즘 서울 강남권에선 배달전문 편의점이 상한가다. 김태원씨(39)가 운영하는 ‘TJ움직이는 편의점(이하 TJ)’은 매출의 90%가 배달을 통해서 발생한다. 배달 비용 1000원만 추가하면 주문량과 가격에 관계없이 24시간 배달해준다. 배달을 해주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구입 액수에 상관없이 24시간 배달해주는 곳은 처음이다. 컵라면 하나라도 고객이 주문하면 본사 콜센터를 ..추천 -
[비공개] 배달창업이 블루오션!
배달창업이 블루오션!저녁 7시.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는 K씨가 부랴부랴 퇴근해 집에 도착한 시간이다. 학원에 간 아이들이 잠시 후면 돌아온다. 다행히 전기밥솥에 밥은 넉넉하지만, 반찬거리가 하나도 없다. 찌개라도 끓이고 싶지만 재료로 쓸 만한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잠시 고민하던 K씨, 바로 무릎을 치며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그리고 10분 후, 딩동 울리는 벨소리. 양념갈비 배달원이다. 양념이 완전히 돼있는 갈비찜을 받아 바로 요리했더니 훌륭한 식탁이 마련됐다. 7시30분에 집에 돌아온 아이들과 함께 K씨는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설거지 후 잠시 쉬려고 했더니 큰 아이가 부른다. 컴퓨터에서 작성한 과제물을 프린터기로 출력해야 하는데 ‘잉크 부족’ 메시지가 뜨면서 프린터가 작동..추천 -
[비공개] ‘비타민 건강식’ 봄철 창업 ‘제격’
‘비타민 건강식’ 봄철 창업 ‘제격’ (::국수나무 - 대성농장 - 네네치킨::)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입맛 을 잃거나 이유없이 피곤함을 호소하고 나른해하는 사람들이 늘 어난다. 이는 겨울동안 추위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몸이 따뜻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이다. 비타민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피로와 졸음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비타민의 항산화 작용은 과일이나 채소 등 자연식품으로 섭취했 을 때 더 효과적이다. 비타민은 과일, 채소뿐 아니라 닭고기, 오 리고기 같은 육류에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훈 창 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 이사는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봄철에는 기력을 ..추천 -
[비공개] 세계 각국 음식 원스톱으로 즐긴다
세계 각국 음식 원스톱으로 즐긴다 (::100가지 메뉴 퓨전레스토랑 ‘날래오레’::)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기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 외식시장에 넘쳐나고 있다.고객들의 개성도 뚜렷해 외식을 선택하는 기준도 천차만별. 이같 은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음식들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퓨전 레스토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날래오레(www.nalleore.com·사진)’는 한식, 중식, 양식, 분 식, 치킨, 피자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갖춘 퓨전 레스토 랑이다. ‘날래오레’의 컨셉트는 ‘원스톱(One stop)-원콜(One call)’.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박준원 ‘날래오레’ 대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한 곳 에서 해결해 고객은 물론 창업자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 템”이라며 “30여 가지가 넘는 ..추천 -
[비공개] “저칼로리 한식, 딱 웰빙 식단”
“저칼로리 한식, 딱 웰빙 식단” (::‘일마레’ 안도일 대표 한식당 ‘하녹’ 개점::) “이탈리아식당을 운영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로서 한국식당의 가 능성에 주목하게 됐지요. 세계적으로 의식주의 웰빙열풍이 거센 데,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저칼로리 메뉴 위주인 한식이야말로 딱 웰빙 식단이거든요.” 톱모델 출신의 외식업체 최고경영자(CEO) 안도일(35) ‘일마레’ 대표가 한식당의 해외 진출에 앞서 한식당 ‘하녹’을 서울 강 남구 청담동에서 지난달 개점했다. 이탈리아식당 ‘일마레’에 이어 세컨드브랜드 ‘일마레 미니’를 지난해 연 데 이어 한식전 문점까지 외식비즈니스를 확장한 것.내년의 밀라노점 개점과 그 후의 런던점 개점을 목표로, 글로벌 비즈니스 차원에서 한식당의 인테리어 및 10년 이상 오래 지속될 메뉴 개발을 겸해 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