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 돈버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일 시: 2012년 05월 22일(화) 16:00~18:00■ 장 소: 농협중앙회 평택물류센터 B동■ 참석 인원:농협중앙회 마트실무자 60명■ 주관 단체: 농협중앙회

[12년 5월 21일 농민신문] [정호근]약용작물산업의 체계적 관리 시급 정호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구기자·오미자·산수유 등 약용류에 대한 수요가 전통적인 한약재로서뿐만 아니라 식용, 기능성 제품 재료로도 국내외적으로 늘어 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약용작물을 이용한 전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은 2000년 1,400억달러에서 2009년에는 2,700억달러 규모로 매년 10% 정도 성장하고 있다.　반면 약용류의 국내 생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기반이 취약해 2010년 기준 생산액 9,000억원, 수출액 900만달러(약 105억원) 정도이고, 국내시장 자급률도 40% 수준에 불과하다. 전체 수입량 1만6,000.......

[12년 5월18일 농민신문] 중국 마늘 주산지 현장을 가다 (상) 재배면적 줄고 작황 부진…값 ‘껑충’ 박봉호 전남 무안 운남농협 조합장(왼쪽부터)과 김길언 경남 남해 동남해농협 조합장, 고금석 제주 함덕농협 조합장이 창산현의 한 마늘밭에서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마늘 수확철이 코앞으로 닥치면서, 이르면 5월 하순께부터 형성될 산지 수매가격을 놓고 농가와 관련업계의 줄다리기가 벌써부터 팽팽하다. 국내 마늘의 지난해 생산량은 29만 5,000t. 국내 마늘로는 수요량을 충당하지 못해 수입 마늘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있다. 수입 마늘은 대부분 중국산인데, 지난해 8만t이 국내로.......

[12년 5월 14일 농민신문] 농기계 수출 “중국 트랙터시장 노려라” 김경욱 서울대교수 “2017년까지 성장률 39% 늘어날 듯” 　‘세계 농기계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중국 트랙터시장을 노려라.’　농기계업계가 침체된 내수 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트랙터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경욱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 2017년 세계 농기계시장 규모는 총 1,328억달러로 추정된다. 중국이 연평균 7.8%씩 증가해 267억달러(20.1%)의 시장으로 성장, 서유럽(19.9%), 미국(17.1%)보다 더 클 전망이다. 　특히 트랙터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률이 39.1% 증가해.......

[12년 5월 14일 농민신문] 농지원부는 임차인이 작성…컨테이너 농막도 농지 간주 농지를 투기 대상으로 삼지 못하도록 한 규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합법적인 농지 이용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일반인은 물론 농업인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반영하듯 농림수산식품부에 제기되는 민원 가운데 절반은 농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의 땅 사랑은 유별나다. 비농업인은 농지 취득의 길이 막혀 있지만, 아직도 투기 대상으로 시골 땅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 정부는 해방 이후부터 이런 투기를 막기 위해 여러 장치를 도입했고, 그럴수록 농지 관련 규정은 점점 복잡해졌다. 주무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의.......

[12년 5월 11일 농민신문] 커피나무농장 운영하는 젊은 농업인 임희정씨 “국산 커피콩 생산때까지 도전” 　“커피나무를 반드시 소득작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커피나무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젊은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용인시 남사면에서 ‘커피나무농장’을 운영하는 임희정씨(29·사진). 　2005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임씨는 2006년부터 부친인 임병철씨(63)와 함께 커피농장을 조성하고 국내 각지에 묘목을 공급하고 있다. 화원을 경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일찍부터 ‘농사로 승부를 걸겠다’고 마음을 굳힌 임씨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를 거치며.......

[12년 5월 11일 농민신문] [틈새 작목으로 승부한다] 여름미나리 재배하는 박성대씨 “고원지대 특성활용…단경기 생산” 해발 700ｍ 고원지대라는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여름미나리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 억대농업인의 반열에 오른 박성대씨. 　틈새시장이란 ‘유사한 기존 상품이 많지만 수요자가 요구하는 바로 그 상품이 없어서 공급이 틈새처럼 비어 있는 시장’을 말한다. 이 틈새시장을 ‘자신만의 시장’으로 만들려는 이들이 있다. 새로운 농산물이나 희귀 농산물, 작기를 달리한 농산물 등으로 중무장한 채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농업인들을 만나본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이다. 날씨.......

[12년 5월 11일 농민신문] 올 건고추 재배면적 5% 늘어날 듯 농경연, 주산지 농가조사 　고춧가루를 만드는 건고추 재배면적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최근 고추 주산지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평균 4.8% 증가한 4만4,618㏊로 추정됐다. 재배의향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조사된 곳은 전북(7.8%)이었으며, 그 다음은 전남(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고추 재배의향면적(4만4,618㏊)에 평년 단수(10a당 243㎏)를 적용할 경우 올해 건고추 생산량은 10만8,422t, 정부의 비가림시설(180㏊)이 지원되면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