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아름다운세상 - 5] 상어에 물린 동료를 지킨 의리의 돌고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 브리스번 골드코스트 씨월드(Sea world)에는 매일 저녁 7시 30분이 되면 11마리의 돌고래가 찾아오고 관광객들은 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이벤트가 있다. 지난주 금요일(이하 현지시간) 이들 11마리 중 12살 짜리 ‘나리’(Nari)라고 불리는 돌고래가 머리와 등 부분에 상어에 물려 처참한 상처를 입고 간신히 도착했다.관광객들과 행사 요원들은 상어에 물린 처참한 상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즉각 수술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다.수술을 한 후 이 돌고래는 다시 바다에 돌려 보내졌으나 그후로 다시는 먹이주는 곳으로 돌아 오지 않았다. 돌고래 나리의 소식은 언론을 통해 호주 전역에 알려져 이후 많은 사.......추천 -
[비공개] [ 알아두기 - 13 ] GK-820 키폰 설정 메뉴얼
GK-820 키폰 프로그램 번호표 1. 프로그램모드 진입 *7764 + 재발신 2. 프로그램 번호 01:보류 재호출 시간 ( 초기값 60초 ) 02: 개별 재호출 시간 ( 초기값 180초 ) 03: 국제전화 재호출시간 ( 초기값 045초 ) 04: 사전 착신 전화 시간 ( 초기값 10초 ) 05: 포즈시간 ( 초기값 2초 ) 06: 국선 대기 시간 ( 초기값 180초 ) 07: 회의 시간 .......추천 -
[비공개]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다산 다산했던 시간들... 2008이란 시간이 이제 지워지고 2009라는 시간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되었네요~! 2009~! 많은 걱정과 힘겨움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모두 활짝 미소를 지으며 새해를 시작하길 기도해 봅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2009년에는 1. 더욱 건강해 지시길 기도하고 2. 더욱 행복해 지시길 기도하고 3. 더 많은 즐거움이 있으시길 기도하고 4. 주변의 소중한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파이팅 2009~! 아듀 2008~!추천 -
[비공개] [ 기획시리즈 - 91 ] 왜 해외광고를 보면 주눅이 드는가?
얼마 전, 광고단체연합회에서 제 1차 해외광고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SHOTS와 Archive의 최신 광고를 상영했지요. 그런데 그 날도 어김 없이 제 머리 속에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왜 해외광고는 우리 광고보다 재미 있을까요? 왜 더 강력하게 다가올까요? 왜 해외광고를 보면 주눅이 들까요? 물론 모든 해외광고가 우리 광고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외국 크리에이티브들은 우리 광고를 완전히 무시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단일 민족이 모여 살아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도덕과 윤리 기준도 다르고, 시장상황도 다르고, 브랜드가 처해 있는 국면도 다릅니다. 또 유머 감각도 다릅니다. 우리가 박장대.......추천 -
[비공개] [ 기획시리즈 - 90 ] 어떤 이름으로 남을 것인가!
얼마 전에 케이블TV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우리 나라 방송은 아니었고 외국의 어떤 나라에서 만든 것인데,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살아가는 데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사연을 모아서 그 가운데 뽑힌 사람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시켜주는 내용이었다.우리나라 모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과 꼭 닮았다. 방송의 흐름을 보면, 먼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 가운데 사연을 모아 그 중에 주인공을 뽑는다. 그 다음에 그 주인공이 살고 있는 형편없는 집을 건축전문가들의 손길을 통해 기가 막히게 멋진 집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감동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추천 -
[비공개] [ 기획시리즈 - 89 ] 과장을 해야 재미있다.
"오늘 내는 아이디어에 뻥을 한 번 쳐봅시다." “연극과 무용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본능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돌로 동물을 직접 잡아 먹던 시절, 낮에 한 건 해낸 사람은 밤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가족과 동네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전했답니다. 더 실감나게 하려고 자기가 잡은 동물의 머리가죽으로 탈도 만들어 쓰고, 말로는 모자라 동작을 덧붙이고, 그래도 모자라 노래와 춤도 덧붙였겠지요. 제 생각에는 아마 그 때부터 이미 인류는 “과장”의 기술을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과장”은 재미있습니다. 광고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재미 없지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과장해서 말하는.......추천 -
[비공개] [ 기획시리즈 - 88 ] 내게 옷을 팔지마세요?
제품을 팔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제품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물리적인 특성이나 속성에 대해서 소비자는 관심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대신에 그 제품이 내개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지 내가 그 제품을 소유하면 어떤 이익이 생기는 것인지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광고의 출발은 제품 연구부터 시작됩니다.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왜 사용하는가? 또는 왜 사용하지 않는가? 결국 우리가 제품에서 실제로 팔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경쟁제품을 연구합니다. 누가 경쟁 상대인가? 어떤 제품과 경쟁해야 하는가? 왜 소비자는 경쟁 제품을 이용하는가? 아니면 .......추천 -
[비공개] [ 아름다운세상 - 4 ] 행복 = 소비 ÷ 욕망
며칠 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면회 전에 많이 걱정했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할까, 표정이 많이 일그러져 있지는 않을까, 혹시 실의에 빠져 인생자체를 포기한 모습은 보이지 않을까...많은 생각을 하며 그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기우(杞憂)였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는 당당했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인생 공부를 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3평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공간에 8명이 함께 사용하는 감옥이 자신에게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좋은 기회라는 말을 했습니다. 처음엔 걱정할까봐 그러는 것이겠지 .......추천 -
[비공개] [ 아름다운세상 - 3 ] 1만원에 문화 나눔
:setRecommendCnt('IE000993915');">:ArticleBlogWinOpen('IE000993915');">▲ 클럽 빵에서 만난 기타 만드는 노동자들 조금 일찍 도착한 클럽 빵 앞에서 콜텍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 조혜원 :goTagNetwork('기타');">기타 어제(10일) 홍대 앞 클럽 '빵'에 갔다. 지난 9월에 문화노동자 연영석씨 단독 콘서트 보러 간 뒤로 두 번째발걸음. 이번엔 조금 색다른 콘서트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콘서트 이름은 '콜트·콜텍 노동자들을 위한 1주일간의 콘서트.'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에서 열린다. 어제는 그 두번째 날. 콜트·콜텍 노동자.......추천 -
[비공개] [ 아름다운세상 - 2 ] 입양아 위한 사진전
김혜수. 하정우. 이승기. 송윤아.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20여 명의 연예인이 따뜻한 사랑으로 아기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에 참여했다.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으며 사진전의 모델은 인기스타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받고 있는 미혼모의 아이. 장애아동들이다. 그동안 비. 권상우. 윤은혜 등 80여 명의 유명인과 150여 명의 입양 아기들이 사진전을 통해 환한 웃음을 보였고. 이들 아기 중에서 90가 입양됐다. 올해로 두 번째 참여를 한 김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