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7번째..필자는요즘 세일즈 특강에서 고객사가 이야기하지 않아도리쿠르팅 이야기를 꼭 합니다.어느 영업조직이나 증원은 가장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입니다.취업난이 심각합니다.대학 졸업자들은 대기업과 공무원에 목매달며 재수 삼수를 마다하며아까운 청춘을 취업 준비에 낭비하고 있습니다.필자는 대기업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었지만 첫직장을 보험회사 영업직으로출발했습니다.그 선택 덕분에 20여년이 지난지금 필자는제 동기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유명인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의후배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눈을 조금만 돌리면 영업이라는 훌륭한 직업이 지천입니다.예나 지금이나회사는 유능한 영업사원을 못 구해서 난리입니다.왜.......

보험사는 크게 두가지로 영업을 합니다.직접 대면판매와 전화 등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법입니다.대면 판매는 고액이 많고 TM은 소액의 상품이나 연금상품이 주류를 이룹니다.아무리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월 5만원이면 20년 납입일 경우 보험료만 1,200만원입니다. 복리도 이자율 까지 계산하면 3,000만원이 넘습니다. 전화 한통으로 3,000만원 짜리 상품을 파는 분들입니다. 대단한 거죠.오늘은 13차월 이상의 장기 근속자들을 위한 교육입니다.동부화재 여주 연수원에 도착했습니다.어느 보험사나 연수원 입구에는 이렇게 명예의 전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수많은 거절과 상처를 딛고 일어서신 분들입니다.제 노래 '팔로.......

설득의 달인 김효석 박사가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일즈 컨설턴트로 나섰다. 지난 10일 경기도 테크노파크 안산 1층 다목적홀에서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및 연구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브라운 백 세미나에서 '불황을 극복하는 세일즈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홀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김효석 박사가 등장할 때부터 뜨거운 박수로 맞아줬으며 강의 내내 꼼꼼히 필기하면서 김박사의 강의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효석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지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강의를 마친 후 많은 CEO들이 김효석 박사와 명함을 주고 받은.......

1396번째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면 기분이 참 좋죠? 여주에서 동부화재 강의 끝나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식사를 좀 맛있게 먹고 싶었습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들른 곳. 채안 가정식 가마솥 추어탕집입니다. 입구에 미꾸라지가 가득한 바구니가 보입니다. 홀은 넓고 깔끔합니다. 노부부가 주방장 한 분 두고 장사하는 것 같습니다.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인상 좋으신 할머니가 위생모자를 깔끔하게 쓰시고 밝게 인사하며 맞아주십니다. 이건 형식적인 인사가 아닙니다. 진짜 반가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음식도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추어탕 가마솥밥인데 가격은 7,500원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100점입니다. 계산하고 나오는 데.......

1395번째..꿈꾸던 일인데...하고 싶었던 일인데..그 꿈이 현실이 되어너무 크게 나에게 찾아오려고 합니다.그러나...겁이 납니다. 판이 너무 큽니다.한번도 보지 못한 최초이자 최대의 크기입니다.그래서 걱정합니다.지금 이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욕심은 아닐까?꿈과 욕심은 어떻게 다를까?꿈이 빛이면 욕심은 그림자?이게 빛이라면 이왕 다가온 기회라면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신기루라고 하더라도 그 길을 걸어보면 다음 발걸음에서 신기루를 보는 눈이 생기겠죠?그래도 걱정이 덜되는 것는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정: 2015년 4월 9일 오후6시~8시30분내용: 유쾌한 설득화법대상: 제7기 대구교육 ceo아카데미 50명(교장선생님 다수)매년 초대돼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본인이 일정 비용을 내야 합니다. 의무교육이 아니고 선택교육인 것이죠. 그래서 강의 참여율이 아주 높습니다.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장소: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98-4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328호

1394번째...오늘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늘 제가 밥과 술을 산 제자입니다.오늘 처음으로 술을 사겠다고 찾아왔습니다.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저에게 잘못한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이란 말을 하는데 마음에 남더군요.'빚졌다' 라는 말과 '은혜를 받았다'가 결국같은 말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보니 맞는 말입니다.은혜를 받았으면 당연히 그 보답을 해야 하죠.그게 빚진 것과 같은말일 겁니다.그래도 빚 보다는 '은혜'라는 표현이 좋죠?그동안 저에게 빚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부터는 은혜를 받았다라고 생각한답니다.참...말 한마디가 이렇게 마음을 풀어주네요.'불법 체류자'와 '미등록 외국인''입시전쟁'과.......

MBC 다큐프라임. 당신을 살찌게 하는 비만세균우롱차의 중합 폴리페놀에 의해 쥐에서 중성지방이 억제되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차를 재배하고 발효차를 40년째 만들어 마시고 있는 이정자할머니평생 체하는 것을 모르고 사셨다네요. 유념한다는 말의 뜻이 의외였습니다. 부럽게 하면서 바른다, 손으로 비빈다는 뜻입니다. 발효차를 마시고 눈이 좋아졌다? 글쎄요...장이 편하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지방식이를 먹었지만 발효차 추출물을 먹은 쥐는 몸무게 변화가 없습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고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발효과정에서 카테킨이 중합체를 이루면서 새로운 물질이 생깁니다. 이것이 장내 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