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 후 병원 1층에서 보험청구를 마치고 나올 수 있다면? 착한보험이 이런 서비스모델을 실제로 구현하려고 합니다.전국에 대학병원이 114개, 종합병원이 442개, 전문병원이 1,882개가 있습니다. 이 병원 중 병원의 서비스 범위를 환자치료에서 보상까지 확장하고자 한다면 저희 의 O2O 서비스모델이 맞습니다.원무과에서 병원비 수납과 영수증을 발급받고, 바로 그 자리에서 보험청구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구조적으로 병원과 보험사는 별개의 산업군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치료 후 청구는 하나의 플로우입니다. 착한보험과 함께 고객 지향적 병원 서비스를 실현하여 병원 이미지를 개선하고 원무과의 업무를.......

11월 중순부터 두달간 부산 지하철 내부 문옆에 걸릴 인쇄광고 시안입니다. 해드라인은 시조 읊듯이 라임을 잘 살린 듯 하나 전반적으로 썩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광고 제작에 들인 시간이 너무 짧아 비주얼과 레이아웃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거의 하지 못하고 기존에 있던 것들로 조립했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해도 광고주 입장이 되면 할말이 많아지는 것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부산 1호선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1. 기본적으로 요즘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을 하니까 광고를 보고 바로 설치하기 용이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2. 보험사가 밀집한 서면, 연산동, 부산역 일대를 거쳐 가므로 컨설턴트.......

[더팩트] 10월 27일자 보도자료 스마트폰으로 보험 청구를? 스토리팩토리, '착한보험'어플 [더팩트ㅣ김지현 기자] IT 기반 콘텐츠 개발회사 스토리팩토리가 실손보험 청구 어플 ‘착한보험’을 10월 5일 출시했다. 착한보험은 2015년도 울산 스마트벤처 창업학교의 지원을 받은 김대홍 대표의 첫 프로젝트이며, 실손보험 보상청구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플랫폼'이 정식 명칭이다. 또한, 국내 최초 iOS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해 10개 손해보험사 실손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생명보험사 실손보험을 포함해 34개 회사로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다.복잡한 청구과정을 간소화한 착한보험은 고객의 관점에서 산업적으로 분리된 의료(병원)와 금.......

2015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중간평가에서 우수창업자 지정되었습니다. 추가사업비는 착한보험 마케팅과 추가개발/개선에 쓰일 예정입니다.청년창업을 해서 한두번 실패경험 없이 성공하는 것은 직접 해본 결과 더욱 어렵게 느낍니다.처음에는 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부정적이었지만, 그런 노력이 없었으면 착한보험이라는서비스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초기사업비 4000만원과 추가사업비 2800만원장영실sw벤처포럼 상금 500만원과 자비를 털어 만든 착한보험을 시작으로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아이템을 기획해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하겠습니다. 정부지원자금은 국민들이 낸 세금입니다.성공하고 받은만큼 기부하겠.......

글로벌에셋코리아(GAK)라는 대형보험대리점 교육팀장님과 미팅했습니다.GAK는 컨설턴트 수만 1만5000명에 달하는 대형GA이고, 부산에만 46개 지사와 110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착한보험 서비스 취지에 공감하셔서 11월 12일 100여명 합동교육 때 소개할 시간을 할애해 주셨고, 서울 본사 실무담당자와 동부생명 담당자 연락처도 주셨습니다. 착한보험은 고객뿐만 아니라 컨설턴트들도 필요로 하는 심플한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금융보험회사에서 고객에게 보내는 메일은 스팸일 뿐이었고,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거나 오늘의 운세를 보내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제 금융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가 됐습니다. 이미 기술은 넘치도록 나와.......

iOS에서 '보험'을 검색하면 착한보험이 6번째 검색됩니다. 손해보험사 중 제일 큰 회사인 삼성화재보다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검수기간이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외에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않는데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그만큼 iOS에 금융보험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이런저런 보험앱이 많지만, iOS에는 많지 않습니다.무엇보다 까다로운 애플의 정책때문이겠죠? 안드로이드는 만들어서 올리면되지만, iOS는 일주일 가량의 검수 기간을 거쳐야 되고, 반려되면 다시 검수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착한보험'도 역시 그랬구요. iOS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올라 33%에 이르고, 트래픽 점.......

착한보험이 10월 5일 출항했습니다. 앱이 이상해지지 않고 제대로 크기 위해 정신 바짝 차리고 영업 뛰고 있습니다. 수영역 맥도날드에서 길었던 연휴를 마감하고, 다음주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다음주도 공사다망한 한주가 되겠죠? 가을바람에 콧구멍이 시큼시큼하지만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또 2015년 보낼 것 같습니다. 치킨버거를 먹을걸 그랬나? 상을 받았습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장영실sw벤처포럼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욕심에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어쨌든 약점을 최대한 숨긴 결과 상금도 받아서 엄마,아빠 이탈리아 여행 가시는데 몇푼 보태드렸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착한보험을 치면 ㅊㅎㅂㅎ 이런 귀요미.......

오늘 착한보험 앱을 통해 첫번째 보험청구를 했습니다. 전산에서 청구요청을 확인하고 함께 개발한 사무실 식구들과 웃었습니다. 10월에는 모든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버전별 문제점을 체크하고 오류를 잡기로 했습니다.11월에 본격적으로 CPI광고 및 지하철광고와 보도자료 배포, 오프라인 브리핑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서비스를 알릴 예정입니다.피터 드러커가 '마케팅은 영업이 필요없게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여 보상관리 중심의 착한회사를 만들어 영업이 필요없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피터 드러커는 내가 죽고 100년 동안 살아있는 회사에 대한 비전을 심어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