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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0대 직장인 내집마련 전략‥청약통장ㆍ`장마`부터 가입
시프트 살다 '보금자리' 도전 지난해 말 결혼해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 A씨.그는 아내를 만나 결혼을 결심한 뒤에도 '내집마련'엔 관심이 크지 않았다. 연봉 4000만원 정도인 자신의 수입으로는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기가 사실상 힘들다고 판단,일찌감치 체념해 버린 탓이었다. A씨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올 하반기 들어 집값이 급락하면서부터.그는 최근 들어 "내년에는 헐값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청약통장 하나 갖고 있지 않은 터라 마음만 조급해지고 있다. A씨에게 내년이 내집마련의 최적기일까. 재무설계사.......추천 -
[비공개] 한은, 기준금리 파격 인하…사상 최저치 3%(1%p↓)
한국은행이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연 4.00%에서 3.00%로 1%p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가 3.0%로 떨어진 것은 통화정책이 통화량에서 기준금리로 바뀐 1999년 이후사상 최저 수준이다. 역대 최저치인 3.25%(2004년 11월11일)보다 0.25%p나 낮은 것이다. 한은은 지난 10월 9일과 27일 각각 0.25%p, 0.75%p를 인하한데 이어 지난달 7일 0.25%p의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기준금리를 총 2.25%p 내렸다.한은 또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현행 2.25%에서 1.75%로 0.50%p 인하했다.이날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1%p내린 것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추천 -
[비공개] [연말정산은 이렇게] 카드·의료비 국세청 홈피서 바로 확인
내년 1월 15일 홈페이지 개통안경·보육료 서류 직접 챙겨야 연말정산을 손쉽게 하기 위해선 국세청이 소득공제 증명 자료를 모아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해야 한다. 소득공제에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5일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www.yesone.go.kr)를 개설한다. 여기서 소득공제 자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지 않은 소득공제 확인서나 증명서는 근로자가 따로 챙겨 내년 1월 연말정산 때 제출해야 한다. 2008년 연말정산과 관련한 내용을 알아본다.◆간소화 서비스 이용하기-아내와 부모님이 쓴 의료비와 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