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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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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에 대한 검색결과7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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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베스트바이, '트웰프포스'로 고객 감동을 이룬 비결은?

    요즘 기업 트위터 개설이 붐이다. 지난해 블로그 개설 붐보다 훨씬 더 거세다. 당연히 돈도 들지 않고(물론 내부 운영 리소스는 든다.)손쉽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단 어떤 목적이든 간에 트위터를 열고나면 그때부터 별의 별 얘기가 다 접수된다. 그중에서 제조/유통/서비스 업종이라면 고객서비스(CS) 이슈를 벗어나기 어렵다. 고객의 대화를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모두 대응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소셜미디어에서 특히 빠른 대응을 요구하는 트위터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답변의 리드타임은 얼마일까? 물론 '즉시'가 답이다. 그러나 어려운 질문이나 요구일수록 기업 내부적으로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쳐 그 답이 고객에게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 베스트바이(BESTBUY)- 직원들의 자발..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7-10 12: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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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으로 훑어보는 강원도 2박 3일 리프레시 여행

    갑작스럽게 떠난 이번 강원도 여행은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떠나기 전날까지 숙박외에는 이렇다할 코스도 맛집도 전혀 조사를 해놓지 않은 배짱 좋은 우리 ㅋㅋ 일단 부딪혀보자는 정신으로 드디어 강원도로 고고씽~~ 트위터 친구들의 많은 다양한 조언으로 무사히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주문진 수산시장, 하조대의 절경을 감상하고 나서대명 쏠비치에서 짐을 푼 다음 푸욱 쉬고실컷 수영과 모래놀이를 즐긴 후 여유롭게 스파도 즐기고, 양양 실로암 메밀국수, 상호네 횟집에서 맛난 것도 배불리 먹으면서한가로운 휴가를 즐기고 컴백했다. 아~ 벌써 동해 바다가 그리워지는구나~~~~~ 첫날 강릉 경포대. 날씨가 좀 흐렸지만 너무 덥지 않고 시원해서 놀기에 더 좋았다는. 경포대 해변 모래가 그다지 곱지 않아... 모래 놀이에 마..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30 0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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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청동 단풍나무집에서 블로거들의 수다꽃이 피다

    요즘 내가 꽂힌 삼청동의 단풍나무집에서 지난 6월 21일 더 블로거 1기 OB모임과 즐거운 만남이 있었다. 1기 시절에는 모임때마다이것저것 챙기느라 긴장한 모드였다면 이날은 그저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가는 설레는 기분이랄까. OB모임을 줄기차게 외쳐오던 몇몇 열성 멤버들이 이날은 날을 잡고 밀린 이야기를 나누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나도 평소의 '정차장'이 아니라 블로거 '미도리'로서의 기분을 만끽하면서 신나게 먹고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다. 삼청동이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옛 모습이 남아있고 나무가 꽤 우거진 좁은 2차선 도로에서 풍겨나오는 아기자기함이 너무나 좋다. 역시 모임의 분위기는 장소가 반 이상 좌우하는 것 같다. 어쩌면 이들과 블로그를 하는 동안은 계속 친구를 지낼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26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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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셜미디어는 2등 기업에게 더 유리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소셜미디어마케팅무엇이고어떻게활용할것인가)에서 소셜미디어는 1위 기업보다 2,3위 기업에게 더 좋은 전법이다'라는 말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 내가 예전에 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그 이유가 이것이구나 하고 이제야 바보같이 깨달았다. ㅠㅠ 생각해보면 1등 기업은 아쉬울 것이 없다. 애플이나 나이키와 같은 1등 기업은 소셜미디어에서침묵하고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마트(Wal-Mart)는 열심히 대화한다. 1등 기업은 세련되지만 거만하고, 후자는 세련되지는 않지만 진솔하다. 1등 기업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으로 메인 스트림에서 승부한다.2등 기업은 1등이 가지지 못하는 강점을 소구하여 틈새를 파고드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시장 리더의 약점을 파악해 자사의 우위점을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25 04: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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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옵티머스Q로 3D 영화 보고 맛집도 찾아라~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처음엔 적응하느라고 무지 헤맸는데 이젠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제법 감도 익혔다고나 할까..(뭐 아직 완전히 적응하려면 갈길이 구만리지만 ㅠㅠ) 지난 주말에는 아들녀석과 3D 영화 드레곤 길들이기를 보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11시 50분 영화를 예매하고 목동 CGV로 나섰다.(근데 가보니 목동 현대백화점 CGV가 아니라 그 옆의 행복한 세상에 있는 메가박스를 예매한것이었다 ㅠㅠ) 일반 영화도 아니고 3D영화라서 어린 아이에게는 어지럽지는 않을지, 지루한 영화를 견딜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워낙 드래곤을 좋아하기도 하니 아들에게 생애 최초의 3D영화를 보여주려고 큰 맘먹고 나선 것이다. 사진: 옵티머스Q로 촬영 책이나 음반, 영화 포스터에 옵큐를 갖다대면 영화 정보를 상세히 알..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22 04: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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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P 사례를 통해서 본 B2B 기업의 소셜미디어의 필요성

    최근만나본몇몇 B2B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우리는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도 아닌데 굳이 소셜미디어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관심도 없을텐데..." 휴대폰이나 가전 제품과 같이 사람들의 관심 분야가 아닌 전기 부품이나 정유 회사가 과연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가만히 생각보면 이들 회사들이 처음부터 광고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 참여하면 할수록그들이 관심을 갖거나 언급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는 것이다.B2B 광고 및 마케팅 지출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은이를 반증한다. 처음에는 휴대폰이나 IT제품에 대해서 언급하다가 나중에는 식품, 과자, 피자 심지어 은행, 정유회사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B2B 기업이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21 06: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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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친구들과 삼청동으로 주말 브런치를 나서다

    결혼하고 나서 주말이면 남편이나 친구들과 가끔 나서곤 했던 브런치가 아이가 나고부터아주 먼 남의 나라 얘기가 되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는 건가보다. 몇년만인가... 아이가 아빠와 아빠 수업을 하러 간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친구들과 조용한 삼청동에서 가진 브런치 모임은 늦은 아침에 만나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파했다. 삼청동에서 자란 친구는 과거가 더 소박하고 좋았다고 하지만 나는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지금의디자이너블한 삼청동이 좋다. 우리가 찾은 쿡앤하임은 이탈리안 가정식을 표방하는 곳인데 실제 삼청동의 한옥집을 개조하여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꾸민 곳이라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가끔은 이렇게 소중한 것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때 그것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16 08: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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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폰 초보탈출! 옵티머스Q 1주일 사용해보니

    지난해 쿠키폰으로 바꾼지(2009/04/11 - 쿠키폰이 내 손으로 들어왔다~) 꼭 1년만에 옵티머스Q로 갈아탔다. 뭐든 귀찮은걸 싫어하고 딱히 얼리 어답터라고도 하기 힘든 내가 맥스(MAXX)와 같은 쓰기편한 피쳐폰도 아닌 귀찮고 배울것도 많은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하긴 우리 팀의 어떤 사람은 나와 옵큐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악담도 했으니..쩝...(그래도 우리팀에서 개통 1호가 나라는 사실 ^^) 나에겐 애정과 애증이 함께 버무려진 제품이라 누구보다 먼저 써보고 싶어서 매장에 예약을 해둔탓에 남들보다 조금 빨리 지난 6월 8일에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러고도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는 이 게으름 ㅠㅠ 일단, 스마트폰이 처음인지라 약간의 스터디가 필요했고, 이것저것 필요한 앱도 깔아보고 트위터하고 하느라 이제사 겨우..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14 08: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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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수한 부암동과 고즈넉한 성북동의 매력

    청와대 뒷동네라고 흔히 말하는 부암동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삼엄한 경비로 청와대에 접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굳이 방문하지 않을수도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더욱 한적하고 고즈넉한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부암동이다. 개발이 덜 된 탓에 아직도 옛 서울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한 곳 중 하나로 숨은 매력을 찾아가보았다. 오월의 어느 주말, 점심으로 성북동에서 유명한 누룽지 백숙을 먹고 한바퀴 돌아 부암동을 거쳐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서울 속의 또다른 옛 서울인 부암동과 성북동 일대를한번 구경해보실래요? Contax g2 사랑의 인사 성북동 메밀 수제비, 항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걸 먹으러 왔지요.성북동 메일 수제비 맞은편의 공원나무에 옷을 걸어놓..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10 04: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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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O 트위터는 기업에게 계륵과 같은 존재인가?

    요즘 대기업의 회장님이나 탑스타가트위터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하는 것은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 정도다. 그렇다면, CEO가 트위터를 하는 것이 과연 기업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 내가 1년쯤 전에 쓴 CEO블로그(2009/04/04 - 한국의 가 볼만한 CEO 블로그들)에 이어 오늘은 트위터하는 CEO편이다. 돌아보니 블로그를 하는 대부분의 CEO가 트위터를 하고 계신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해외의 경우 기업 관련 언급을 주로 하고 개인적 이야기는 부수적인데비해 국내의 경우는 CEO들이 개인적 사담을 즐기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기도 하지만,한순간에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한다. 대답하기 싫은 질문에 대답을 강요당하기도 하고 기분 나쁜 얘기를 듣게 되기도 한다. CEO 트위터의 대부격인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http://twitter.com/Solarplant)의 ..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2010-06-08 09: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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