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여사장, 꼼꼼한 직원관리 비법공개
여사장, 꼼꼼한 직원관리 비법공개 선의경쟁, 가족적 분위기가 포인트 여성 점주들은 직원관리도 남다르다. 특유의 세심함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고, 이는 곧 매출상승 효과로 이어졌다. 퓨전주점 경영은 주류를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직원들의 서비스 정도에 따라 충성고객수가 달라질 정도다.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가 인력 관리다. 시간당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직원이 대부분인데다 일하는 기간이 짧아 숙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성 점주들은 직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세심하게 배려한다. 직.......추천 -
[비공개] 가맹사업법 개정 시기는?
4월 임시국회에서는 기대해도 좋다? 벌써 일 년이 지났다. 정부가 지난해 3월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한 게 1년 전이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됐다.분위기도 좋았다. 가맹사업법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확실시 될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지금까지 가맹사업법은 법안심사 소위에 상정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국회가 프랜차이즈 업계 눈치?이에 대해 최근 경실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눈치 보기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닌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질타했.......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본사 반드시 상표 등록 해야 하나?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들에게 자신의 상호ㆍ상표ㆍ서비스표 등의 영업표지 사용권을 주고 이를 가맹점 외 타인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상표등록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상표를 출원한다고 등록되는 것은 아니다. 지정상품에 출원한 상표가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현재 등록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상표의 사용 사실 유무에 관계없이 요건만 갖추면 등록을 허용하고 있다. A씨는 ‘이동갈비’라는 상호로 소갈비 음식점을 경영해오던 중 자신의 상호를 보호받기 위해 서비스표를 출원했다. ‘이동갈비’라는 표장으로 음식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제43류)을 지정서비스업으로 등록했다. 그러나 A씨의 출원에 대.......추천 -
[비공개] 국회는 가맹사업법을 조속히 개정하라(경실련 성명서)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피해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 2007-03-19 정부는 지난해 3월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하고 10월 국회에 제출하였다. 정부입법안의 주요내용은 가맹희망자와 가맹점사업자를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정보공개서의 제공 의무화와 숙고기간 연장, 가맹계약 종료 시 갱신거절 제한, 단체에 가입하는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불이익 제공 금지, 가맹사업거래상담사의 업무영역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2월 임시국회에서의 법안 통과가 확실시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지금.......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창업, 알고 합시다(국정 브리핑 자료)
피해야 할 7가지, 지켜야 할 7가지 바야흐로 창업의 시즌인가 보다. 곳곳에서 창업설명회가 열리고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각종 신문에서는 자사의 신규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광고가 지면을 메우고 있다. 가끔 가다 ‘월수익 1,000만원 이상’ 보장 등 솔깃한 문구도 눈에 띈다. ‘가맹비 무료’라는 솔깃한 조건으로 신규 창업자를 유혹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과연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까? 결론은 당연히 ‘No'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엉터리라는 뜻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속성상 과장이나 허위의 정보제공이 나타날 유인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 본사 연락두절 많다
올인한 창업자 파산위기 하소연 이달 15일과 23일 서울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신규 브랜드가 대량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러나 일부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시도했던 가맹점 확보에 실패하면서 올해는 연락조차 어려워진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테면 소고기를 아이템으로 한 A목장이라는 업체는 수십 개의 가맹점이 있었으나 본점의 영업부진으로 몇 차례 사무실을 옮겨가며 향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 상태에서 대표가 바뀌고는 흐지부지됐다. 해물을 아이템으로 한 B업체도 가맹점이 늘어나지 않.......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