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기존의 업종전환 하려는 사람들이 점포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권분석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인지 알고 있는데 점포개발에 대해서는 생소했든 것이다. 그리고 점포개발이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것이다. 부천 상동역 하지만 최근에 들어와 점포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점포개발이란 상권과 업종의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업지 점포를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점포개발은 창업자 외에는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물론, 점포개발전문가에게 대행을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점포선정 시에는 항상 같이 해야한다. 그리고 창업자 자신이 일일이 찾아 나.......

장사는 디테일이다. 얼마나 디테일 하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성공 척도를 가름한다. 어제 화장실에 이어 주차장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물론, 해당사항은 없는 자영업자가 많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주차장 없이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주차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주차요원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업소는 청소에서부터 주차대행, 주차유도, 인사, 안내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디테일하게 운영하는 외식업체들이 많다.주차가 왜 디테일 해야 하는지 의아해 하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주차가 장사여부를 결정하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소홀하게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차요원의 친절서비스 고객이 주차장에 들어오.......

무두가 장사 안 된다고 아우성이다. 정말 모든 장사가 잘 안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장사가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QSC(품질, 서비스, 청결), 고객가치 등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원칙을 준수하지 않아서, 아니면 상권입지와 업종 및 아이템 궁합이 맞지 않아서,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서, 식자재 등 원가비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등등 장사가 안 되는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한식 브랜드 본점 하지만 정작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매장에 이런 문제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외식기업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그들만의 운영하는 방식들을 봐왔.......

장사하기가 만만치 않다. 여기 저기 장사 안된다는소리만 들린다. 그래서 그런지 상권조사 및 점포개발을 위해 현장에 나가면 상권 마다 임대 현수막이 부쩍 늘었다. 상권이 좋다는 곳도 예외는 아니다. 그만큼 경기도 안 좋고 장사도 안되는 것 같다. 확곡역상권 이런 분위기가 계속 지속된다면 창업을 보류하거나 연기하는 예비창업자는 늘어날 것이고 그 결과로 점포 공실은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임대료와 권리금은 점차 떨어질 것이고 역젠틀리피케이션 현상까지도 생기지 않을까 예상된다. 물론, 이런 현상이 창업시장 저변에 깔리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상권범위 상권 현장에 나가서 탐문조사 할 때, 장사.......

장사는 운이 70%이고 기술이 30%라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다. 이유는 상권 현장에서 그런 사례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좋은 상권입지에 가장 적합한 업종이 입점을 해도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정말 좋지 않은 상권입지에서도 성공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등촌역 인근 ㅁㄷㄴㄹ 물론, 창업자의 자질이나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불리한 조건을 딛고 성공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운칠기삼"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장사는 운칠기삼이라고 자위하면서 지내야 하는 것인가? 구로구 식객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창업아이템 선택하는 8가지 방법 중 하나로 창업박람회에 대해서 거론했었다. 창업박람회를 잘 활용하면 창업 트렌드 뿐만 아니라 최근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및 창업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는 반드시 둘러봐야 하는 창업정보의 보고다. SETEC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행사장 창업박람회 어떻게 활용해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 창업박람회 프로세스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이번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2016년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3일 간 일정이다. 제36회 참가업체 순남시래기 창업박람회 프로세스는 창업박.......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이런 기사가 났다. "그냥 노력하는 정도가 아니라 '죽어라' 노력해야 한다". 제목의 주인공은 프리미엄 핸드백 "덕케"를 만드는 한섬의 윤현주 상무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는 말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외식산업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주기 때문이다.부천 신선설농탕 본점 본인이 지난번 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말이 "토종 프랜차이즈의 세계 제패를 바란다"였다. 그런 기대에 마침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어서 음식점에도 적용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한다. 프리미엄 핸드백은 대부분 수입 브랜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made in korea"를 고집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지난 달 강남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ㅅㅇㅋㅅ"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대기줄만 300m로 발 디딜 틈도 없이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미 진출한 기존의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ㅁㄷㄴㄷ"는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이 브랜드를 인수하기 위해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외식기업이 뛰어 들었다. 토종브랜드 햄버거 이런 소식을 접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두 외식기업이 앞 다투어 미국 햄버거 브랜드를 가지고 들어와 선을 보였고 또 한 외식기업은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