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ABC분석에 대해 추가 설명하고자 한다.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면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장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ABC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손익분석을 하는 것은 "비용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는 운영 방식"을 도출하기 위해서 였다면 ABC분석은 어떤 상품이 잘 팔리고 적게 팔리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금천구 시흥대로 매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ABC분석은 일매출을 먼저 파악하고 일매출을 파악했다면 전 메뉴에 대한 각각의 메뉴에 대한 매출액을 파악해야 한다. 그런 후 월매출을 파악하고 메뉴 상품 별로 판매액의 누적 금액을 산출한다. 그리고 월매출액 대비 각 메뉴의 판매액에.......

어떤 업종에 관계없이 장사를 잘하고 싶으면 손익분석의 일환으로 ABC분석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ABC분석이란? 두산백과에는 "통계적 방법에 의해 관리대상을 A,B,C그룹으로 나누고, 먼저 A그룹을 최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관리노력을 집중함으로써 관리효과를 높이려는 분석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음식점 예를 들면 ABC분석은 고객, 거래처, 메뉴 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는데 이중에서 메뉴에 대해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첫째, 매출액이 높은 순으로 정리한다. 두번째, 총매출액을 100%로 했을 때 메뉴별 백분률을 산출한다. 셋째, 그 누적 비율을 상위의 메뉴부터 순서대로 표시한.......

국내외적으로 요동 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는 침체의 수렁에 점점 더 빠져 들고 있고 창업시장에도 적신호가 들어 왔다. 그런데도 창업은 계속 되고 있는데 창업자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한다. 정작 고민은 하지만 정답은 나오지 않는다. 기업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어떻게 하면 사업이, 장사가 잘될까 고민 중이다. 서울역 몇년 전, 책을 통해 접하게 된 단어 하나가 떠오른다. TRIZ(Teoriya Resheniya Izobreatatelskikh Zadatch) 혹은 TIPS(Tteory of Inventive Problems Solving) 라는 단어가 그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얻기 위한 방법론이라고 한경 경제용어사전에는 설명하고 있다. 자.......

2016년도 프랜차이즈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에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대구 지역에서 나름 활기차게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들이어서 그런지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았다. 동대구역 특강 내용은 가맹점 모집방법과 절차, 가맹희망자와 효과적인 상담방법, 좋은 가맹희망자 선별방법, 상권입지분석 기본이해, 빅데이타 활용 방법, 가맹사업 아이덴티티 정립 방법, 출점전략 수립 방법, 실전 상권입지분석 방법, 임대료와 권리금,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해설 등이었다. 용산역 이날 강연에서 특히 강조했던 것은 가맹희망자는 수 많은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주 똑똑해지고 까다로워졌는데.......

가상현실이라는 VR(Virtual Reality)이 새로운 창업 키워드로 선을 보이고 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무엇일까? 발명상식사전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시각, 청각, 촉각 등에 작용하여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세계를 말한다. 전주한옥마을 VR방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보고, 만지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VR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특별히 고안된 헬멧과 장갑 혹은 안경을 쓰고 에니메이션 영상과 같은 세계로 들어가면 된다. 이런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자동차경주, 비행기조종, 우주여행, 세계여행, 스킨스쿠버, 스크린골프 등 다양하게 나와 있다. 더 나아가 성인 가상현실 게임도.......

지난번 글에서 소자본창업자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고민 중에 이런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점포창업에서 점포를 찾고 구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점포개발대행을 의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 부평역 광장 이유는 점포개발 대행 컨설팅 용역비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부담스러운데 점포개발대행 컨설팅 용역비까지 부담한다는 것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소자본창업자 대상으로 점포개발대행 업무를 하지 않았던 것이.......

오래 전에 TV광고에서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때 '예'라고 하고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했던 카피 글이 생각난다. 창업시장에서도 무작정 이 카피처럼 행동했던 분들이 많았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몇 일 전 창업상담을 했던 예비창업자 한 분은 이런 말을 했다. "남들이 이런 업종 및 아이템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남들이 하기 어려운 업종 및 아이템을 해야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거꾸로 본 비엔나커피 그래서 물어봤다. 어디에서 그런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느냐고. 그랬더니 이 분은 이런 말로 대신했다. "이것 저것 재고 따지면 결국 창업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준비는 확실히 해야 한.......

점포개발 및 상권분석 컨설팅은 결국 소자본창업자에게는 언감생심일까? 결론은 '그렇다'이다. 기업 및 프랜차이즈 본부 직영점만 점포개발대행 및 상권분석컨설팅을 해오다 작년 하반기부터 모 기관의 요청으로 점포진단 및 경영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었는데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한 것 같다. 성수역 먹자골목 아무래도 소자본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는 점포개발대행과 상권분석컨설팅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행료 및 컨설팅 용역비에 대해 굉장히 큰 부담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료이니까 별 부담없이 활용하고 있지만 자신의 돈으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