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라이프
당당하되 교만하지 말며, 겸손하되 비굴하지 말라.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온다.
"해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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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해남 가족여행
해마다 2월마지막주 토요일이면 친정식구들 모두 전남 보성에 아빠 산소에 들러 올한해 무탈하게 지나가게 해달라 절을 올린다. 그리고나서 시작되는 남도여행... 이번엔 주작산 휴양림.두륜산케이블카.해남 전망대이다.^^ 큰올케가 맛집.숙소 검색예약하고 형부가 총무를 보며 엄마 울리는 사람은 벌금을 물게하는 벌칙과 찬혁아빠가 렌트한 차에 언니네식구랑 엄마랑 같이 타고 가며 하하호호 웃으며 재미나게 다녀온 여행이다. 올라오는 길이 막혀 양평에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 언니네.엄마 내려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3시가 넘었다... 운전만 한 울신랑. 고맙고 불쌍하다. 아...돈만 있음 정말 살기좋은 우리나라.. 아직도 가볼곳이 많.......추천 -
[비공개] 2015년 가족송년회!
우리가족 2015년 송년회~ 교하 윤설횟집!! 딸랑구의 애교에 급작스레 이루어진 외식. 냉동참치만 먹다 비싸고 맛난 참치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먹으니 술이 술술~~ㅎㅎ 생선을 싫어하는 아들은 돈가스를 하나 다 먹고도 뒤늦게 참치맛을 알고 참치를 흡입하며 먹는다.ㅎㅎ 울 아이들과 어머님 아버님이 맛있게 드시니 더 기분이 좋다!!추천 -
[비공개] 집에서 보내는 피서법~~^^
울아이들 방학도 했는데 회사 다니는 엄마가 같이 못놀아주고^^;; 할머니힘드실거 같아 베란다에 풀장을 만들어 주었다^^ 이녀석들 완전 신났다^^♥♥추천 -
[비공개] 제주도 가족여행~~^^
시부모님과 울가족끼리의 제주여행~ 주윤이 낳고 온가족여행이 오랜만인듯 아니 처음이다^^;; 다리가 불편하신 시부모님보며... 어쩌면 온가족이 함께하는 마지막여행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제주출장을 핑계삼아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원래 7/9~12일이었는데 태풍일기예보에 일주일을 미뤄 7/16~19일일정을 잡았다. 회사 법인카드로 내 항공권결제를 하고 마일리지로 가족항공권를 예약했기에 비용은 그리 크게 발생되지 않은듯하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결항도 없었고.지연도 없었고...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주윤이의 처녀비행....ㅎㅎㅎ 어찌나 좋아하던지..아직도 주윤이의 표정과 웃음소리가 뇌리에 스친다... 이런재미.......추천 -
[비공개] 원주 감자옹심이
지난 5월 어느날... 원주출장길 감자옹심이가 유명한 박경리문학공원 근처 식당. 두번째 방문이다. 열무김치가 참 맛있다~~ 이 감자옹심이를 먹으면 우리 시어머님이랑 같이 오고 싶다. 나중에 울 어머님 모시고 한번 와야겠다. 원주코너장님... 유쾌하신 분이다.. 쑥떡을 주문해 보온가방에 담아 핑크색보온병과 빵한봉지를 건내 주신다. ㅎㅎㅎ 장상무님이 원주를 방문한날... 냉커피접대와 립서비스...ㅎㅎㅎ 아마 이런접대는 처음 받아보셨을듯하다.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분~ 이런 책임감강하고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하신 코너장님을 만난 우리 회사는 행운이다.. 봉잡았다!!!추천 -
[비공개] 경의선을 타고 용문산 나들이
시부모님과 딸랑구와 넷이서 경의선을 타고 용문산을 갔다^^ ㅎㅎㅎ 45개역..ㅎㅎ 차없이 그냥 무작정여행이라 계획없이 출발했다하니 양평언니가 걱정되었는지 형부랑 마중을 나왔다. 맛난 비빔밥과 동동주한잔.. 힐링 지대로~~^^추천 -
[비공개] 두번째 부산출장
촉박한 1박2일 부산 출장^^ 메르스 공포를 안고 떠난 출장길. 부*점과 사*점 두개점포가 우리회사로 이관되어 계약서체결과 타점 인원 교통정리를 해야했기에 그다지 즐겁지 않았다. 11시10분 도착하여 최지역장님과 판매사원끼리 싸웠다는 부*점으로 가서 한분씩 면담을 했다. ㅠㅠ트러블메이커인 코너장을 정리해야하는데 인원구하기 어려운 매장이기에 조심스러웠다. 마음같아선 싹다 물갈이하고 싶었지만 코너장과 잠장님과 상의해서 트러블제공자를 정리했다. 점심도 못먹고 빵조각으로 끼니를 떼우고 저녁엔 부산지역코너장님들과 참치회에 주류계 허니버터칩 순하리를 맛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출장 이틀째.. 광복백화점에 2년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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