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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힐링한 주말
시부모님 모시고 전남보성으로 시제도 모시고 큰어머니 생신 축하겸 꽃구경겸 봄나들이를 떠났다.^^♡♡남펀의 붕붕카를 타고 멀미를 대따하며 가고 오며 잠만 잔 기억ㅠ 그러나 중간에 한번씩 정신이 돌아올때면 한눈에 들어오는 활짝 핀 벚꽂길과 예쁜 하늘 그리고 너무나 청명한 녹차밭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싱싱하고 쫀득한 회~ 새꼬시 샤브~ 모시조개 샤브 에 쇠주를 마시니 술이 술술~~^^ 녹차탕에서의 신선놀음도 하며 힐링한 주말이다.추천 -
[비공개] 난 책읽어주는 어머니^^♡♡
일년동안 주윤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격주로 목요일 아침에 책읽어주는 엄마 명예사서를 한다.일년동안 십분씩 책을 읽어줄 학년과 반은 2학년3반이다~^^♡♡ 친구들아~잘 부탁해^^4월6일 읽어줄 첫번째 동화책 장수탕 선녀님~ 동화책내용은 찜질방이 아닌 장수탕목욕탕에서 주인공 아이가 냉탕에서 놀다 할머니선녀 만나 물속에서 선녀할머니와 재미나게 놀아요. 선녀할머니가 요구르트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머냐 묻고 아이는 요구르트라고 가르쳐주지만 할머니는 요구롱?으로 알아듣죠. 주인공아이가 때를 잘밀면 엄마가 요구르트사준다는걸 알고 아파도 꾹 참고 때를 열심히 밀어 엄마에게 선물로 요구르틀 받아 먹고싶은거 참고 선녀할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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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봄기운이 완연한 4월첫날~^^
4월첫날~ 딸랑구랑 공릉천길을 걸었다~~음악을 듣기도 하고 끝말잇기도 하고 봄에 대한 느낌을 얘기도 나누면서 그렇게 봄을 만끽했다. 딸랑구가 엄마껌딱지를 떼면 바로 골프를 배워야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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