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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unish

임다윤의 삶을 기록합니다. (Dayunish)
블로그"Dayunish"에 대한 검색결과150건
  • [비공개] 클라우드 혁명-찰스 밥콕 요약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클라우드혁명-찰스밥콕요약 올해 부서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서버 이관이라 할 수 있다. 기획자인 나도 클라우드니, EC2니 하는 용어들을 익히 들었으니 벌써 업무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개념이었다. 다만, 계속 들어왔던 이 용어에 대해서 사실 별로 아는게 없었다. 클라우드는 개알못(개발을 알지 못하는)에게 매우 두리뭉실한 개념일 수 밖에 없었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속에서 클라우드란 과연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 읽기 시작했고,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았다. 클라우드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출처: 천재학습백과 초등 소프트웨어 용어사전 막연한 구름이라 여겨졌..
    Dayunish|2019-12-24 0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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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imeless,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Timeless,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원래 시크한 컨셉이라 웃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연이만 컨셉에 충실ㅋㅋㅋ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날이라 실내에서만 놀자고 얘기가 되어 백화점 내에 있는 훠궈집에 갔다.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창가 쪽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봐서 놀랐다. ㅋㅋ 저 음식은 무엇인고 하고 쳐다보기에 당황 ;ㅂ;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으려다가 줄이 길게 늘어선 팝업스토어를 발견하였다. 인스타그램에서 왕왕 보이던 셀프 흑백사진이었다. 카메라에 연결된 긴 줄의 버튼을 누르면 셀프로 사진이 찍히는 그런 포토부스였다. 이것도 추억이다 싶어 약 한 시간가량 기다려 사진을 찍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흑백사진이 좋았다. 바..
    Dayunish|2019-11-19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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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부도당일치기] 서울과 근접한 바닷가, 대부도에서 건진 인생샷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너무 아름다운 대부도의 노을지는 풍경. 핑크빛 노을 오랜만에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동료 다영이 생각났다. 무던하고 차분한 성격의 다영씨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나의 성격과 늘 반대였다. 그래서 더 다영씨랑 편해진 걸 수도 있겠다. 나보다 2살 어린 다영이(이제는 다영이 ㅎㅎ)도 나도 첫 직장이었고 나는 마치 큰 언니처럼, 다영이는 어린 동생처럼 나를 잘 따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아직 어렸었는데 ㅋㅋ 내가 전회사를 떠나온 이후 아기새 다영이는 어느새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있었고 ㅋㅋ 본인이 차를 가지고 나올 테니 근교로 놀러가자고 했다. 뚜벅이 인생인 나로서는 오랜만에 근교로 나갈 생각에 한껏 들떠 있었다 ㅋㅋ 신기사 고마워!! 사랑해!!! 하루 전, 전회사(다영이와 같이 다니던 ..
    Dayunish|2019-11-09 1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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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월, 매 순간을 소중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과 함께 여행을 갔다. 무던한 시댁식구들 덕에 유유자적 평화로웠던 속초날씨가 너무 좋아 가는 곳마다 동화속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근 몇년 간 가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란 걸 알지 못한채 지나갔다. 올 가을은 유독 아름답게 느껴져 어디든 여행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다. 왜 일까. 가을은 늘 똑같이 반복되었는데 왜 이제야 그 아름다움이 보이는 걸까? ​그간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약했는데 올해는 작년부터 꾸준히 한 요가덕에 체력이 회복됐음을 느낀다. 잘먹고, 비교적 잘 자고 그러니 일상에 소소한 것들이 기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래서 건강이 제일 이라고.. 더 늦기 전에 깨닫게 되어 참 다행이다 ​우리 집의 최고 어른인 ..
    Dayunish|2019-11-06 0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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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삶의 의미: 잘 먹고, 잘 쉬고,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느끼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홍련암부근에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10월, 가을이 늘 이렇게 맑고 아름다웠던가? 살면서 거의 처음 느낀 것 같다. 왜일까? 늘 똑같이 예쁜 계절이었을 텐데 왜 그간은 놀러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 계절이 가는게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을까? 가만히 고민을 해봤다. 최근 몇 년간은 그저 몸 추스르기에 바빴던 것 같다. 수술 전에는 체력저하로, 수술 후에는 회복기간이 필요했고 그렇게 바로 결혼을 하느라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계절은 무슨 그냥 집에 콕 박혀 누워 쉬고만 싶었던 날들이었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10월, 어느 정도 삶이 안정이 되니 그간 보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다. 남편 표정이 왜 안좋냐고 물어봤더니 눈이 부셔서 그렇다고.. 허허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 계절을 놓치고 싶지 ..
    Dayunish|2019-10-21 04: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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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결혼생활에서 이혼을 부르는 순간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결혼생활에서이혼을부르는순간 결혼생활 중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상처가 생기는 경우..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우연히 드라마의 일부 장면을 소개하며 부부가 이혼하는 이슈라는 글을 봤다. 이종석, 이나영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라는 드라마 중 한 장면이었다. 신발가게에 들어가 신발을 만지작 거리던 부인(극중 서팀장), 사이즈와 가격을 물어보니 까칠한 신발가게 주인이 얘기한다. “신발이 마음에 드시면 그냥 한 번 신어보세요. 사지도 않을거면서..” 가격을 듣고 조금 비싸다는 부인에게 신발가게 주인은 쐐기를 박는다. “요즘 수제품들 다 그정도 해요. 사지도 않을거면서 만지작만지작.. 첫손님부터 재수가 없으려니까..” 그제서야 상황을 인지한 남편은 “여보, 그냥 하나 사자&rdqu..
    Dayunish|2019-09-26 12: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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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국내 서핑 경험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우리나라에서의 서핑 경험: 물반사람반 하와이, 발리로 떠나는 서핑여행.. 아름다운 낙원에서의 서핑은 상상만해도 기분 좋다. 몇 해 전, 방영된 ‘닭치고 서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연예인들이 발리에서 서핑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최근 2-3년 사이에 부쩍 대중적인 스포츠가 된 느낌이다. SNS피드에서 지인의 서핑트립 사진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기간 계획을 해서 간건 아니고, 올 여름 유독 하고 싶은 게 많아져 남편과 당일치기 양양여행을 계획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 양양 앞바다에서 즐기는 서핑이었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약간 빗겨 갔다고 생각했지..
    Dayunish|2019-09-09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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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8월의 어느 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가는 여름이 너무 아쉬워 급하게 양양으로 떠나게 된 어제 아침. 얼굴에 피곤가득 산 근처 휴게소는 벌써 아침저녁 바람이 썰렁하다. 올해는 보고싶은 사람도 많아지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아졌다.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간 느낌! (물론 30대의 나와 20대의 나는 다르겠지만 ㅎㅎ) 내일은 2년만에 수술을 해준 외과선생님을 만나러 간다. 6월 초 받은 검사에서는 호르몬 수치도 정상, 재발 가능성도 낮아 내년 검사만 끝나면 아마도 5년에 한 번씩만 검사를 받으러 와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매순간을 감사하게- 욕심 많은 나에게는 쉽게 간과되던 말이지만..그래도 근 몇년간 내가 주문처럼 외고 있는 말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오랜만에 나를 들여다보게 해준 이번 여름에게 유독 감사하다. (adsbygoogle = window.adsby..
    Dayunish|2019-08-25 10: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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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결혼고민/상담] 결혼3년차, 결혼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결혼하세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결혼고민/상담] 결혼3년차, 결혼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결혼하세요.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고, 속을 끓이며 살아가야 하는 가부장적인 가정의자녀로 자란 사람들이 많아서일까? 요즘은 시댁으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육아로부터 구속받는 대신 혼자의 라이프를 즐기는 비혼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비혼주의라고 연애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니 어찌보면 오히려 더 나은 선택 같아 보이기도 하다. 각자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이와 다르게 나는 결혼을 추천(?)하는 결혼주의자이다. [결혼추천: 결혼을 추천하는 이유] 결혼을 왜 추천하냐고? 결혼을 하고난 후 내 삶의 질이 달라졌다. 혼자있을 땐 느낄 수 없었던 마음의 안정감, 평화가 찾아왔고 마음이 느긋해졌다. 조급함보다는 안..
    Dayunish|2019-08-13 09: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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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긴장감해소하기] 딱딱해지지 말자, 세상을 유연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긴장감해소하기] 딱딱해지지 말자, 세상을 유연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 나만의 바다를 키우는 게임, 어비스리움 UI는 안정감을 준다ㅎㅎ 매주 토요일 아침 요가 수업이 보통 60분에서 여름에만 90분 수업으로 시간이 늘어났다. 1시간으로는 부족했던 동작들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서 가급적 빠지지 않고 가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빈야사 수업은 마이링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마이링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좀 더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마이링은 이거 ! 근력이 별로 없는 터라 빈야사플로우 자체를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마이링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과정 또한 굉장히 힘들었다. 선생님이 하라는 부위마다 왜이렇게 아픈지 마이링을 끼고 제대로 누워있기 힘..
    Dayunish|2019-08-12 0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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