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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ESOL for Coding] 코딩이란 무엇인가
[TESOL for Coding] 코딩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혁명, 미래산업, 코딩, 데이터, 빅데이터.. 수없이 많은 단어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그 이름, 코.딩. 때론,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된다. '아 그래서 그게... 뭐라고요?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 건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줄을 세워 이야기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개념을 설명하기에 예시만큼 쉬운 것이 없다. '코딩,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셔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코딩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딩이 무엇인지 알기 전, 코딩에 대한 개념잡기]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 모두 코딩으로 작동한다. 이와 더불어 신호등, 에어컨, TV리모컨 모두 어떠한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코드가 필요하다. 특정 동작을 해내려면 기계의 언어(Code)로 작성된 지시(function)를 ..추천 -
[비공개] [TESOL for Coding] 기획자의 영어 코딩 자격증 도전기
[TESOL for Coding] 영어 코딩 자격증 도전기 기획자의 영어코딩자격증 지난 7월 TESOL 자격증을 따고, 궁극적인 목표인 영어 코딩 자격증(TESOL for Coding)을 따기 위해 드디어 공부를 시작했다. TESOL 자격증 공부를 할 때는 WVC TESOL에서 진행하는 팀챌린지를 통해 유튜브에 공부 기록을 남겼지만 TESOL for Coding은 별도의 과제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배운 것을 기록하고자 글을 쓰기로 한다. 아래는 Okanagan Coding의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다. 캐나다 오카나간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레벨 1, 2, 3로 나뉘는데 레벨1에서는 코딩이란 무엇인지와 같은 기초에서 부터 앞으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이수하기 전 기초를 다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WVC TESOL을 수강하면 레벨1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니 TESOL을 수강하면서 TESOL for Coding ..추천 -
[비공개] [만삭촬영] 29주차 만삭촬영 후기(무료만삭촬영? 만삭?)
[29주차] 만삭촬영 후기(무료만삭촬영? 만삭?) 몇 달 전, 조리원 계약을 하러 갔을 때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에서 무료 만삭촬영을 해준다고 안내를 받았다. 배도 나오고 살도 잔뜩 쪄있을텐데 무슨 만삭촬영이야~ 했었는데 무료로 만삭촬영을 해준다고 하니 굳이 마다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어찌보면 이것도 추억인데 말이지 ㅎㅎ 조리원에서 연계해주는 스튜디오가 집 근처이기도 하고, 웨딩촬영처럼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보고 결정해야 하는 부담은 없었기 때문에 찍기로 결심했다. 웨딩드레스 같은 만삭촬영 드레스 보통 28~31주차 사이에 찍으면 딱 예쁠거라고 해서 추석 전, 29주차 쯤으로 예약을 했다. 해당 스튜디오에서 안내해준 대로 샘플 사진을 미리 보고 컨셉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스 및 원피스도 대여해주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된다..추천 -
[비공개] [사연있는북클럽] 적당히 가까운 사이-댄싱스네일
728x90 [사연있는북클럽] 적당히 가까운 사이-댄싱스네일 적당히 가까운 사이-댄싱스네일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제목 자체만으로도 책의 목적과 내용이 설명된다. 직관적인 제목에 일단 끌린다. 10월 초, 자궁수축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배뭉침이 심해 무조건 누워있으라는 의사선생님의 지시(?)를 받았다. 그러다보니 책 읽기도 쉽지가 않은데.. 성격에도 맞지 않거니와 마지막 남은 사연있는 북클럽을 위한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정신없었던 10월이었기에 그냥 쓰지 말까 생각하며 오디언(오디오북 앱)에 접속했다. '끌리는 책이 있으면 읽고, 아니면 읽지 않을 테다.'라는 심정으로. 베스트셀러 리스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제목이 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라.. ..추천 -
[비공개]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나를 보내지마
728x90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나를 보내지마 나를 버리지마 - 가즈오 이시구로 일본출신 영국인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이자, 현대문학 중 손 꼽히는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는 2005년 소설 나를 보내지마를 통해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고, 전미 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 등을 받았다. 출처: 교보문고 (2017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 몇 년간, 내 취향에 맞는 책들을 읽는 대신 문학상을 수상한 책들을 읽으려 노력해왔다. 어떤 책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알게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는 내가 굉장히..추천 -
[비공개] [나무의 언어] 아름다운 이탈리아 문학 나무의 언어
728x90 [나무의 언어] 아름다운 이탈리아 문학 나무의 언어 나무의 언어 귀도 미나 디 소스피로 최근 읽은 책들이 투자 관련 도서와 자기계발서 등 비문학이다보니 뭔가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가을이 찾아온 탓도 있는 것 같고.. 문학소녀 느낌으로 소설을 읽고 싶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책이 아닌 오디오북 라이브러리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문학 나무의 언어라는 책이 눈에 띈다. 음.. 이건 뭐지? 베드타임스토리 정도로 들으려고 듣기 시작했는데 성우들 퀄리티가 너무 좋다. (심지어 노래까지 부른다..)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주목이 탄생과정에서부터 여러 세대를 걸치는 세월 속에서 겪은 풍파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귀도 미나 디 소스피로의 ..추천 -
[비공개] [자존감]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존감
728x90 [자존감]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존감자존감을 높이는 책,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존감경쟁사회에서 자란 탓일까? 주변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다. 내가 보기엔 멋진 사람인데 멋진 모습보다 부족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괴로워한다. 돌이켜보니 20대의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올해는 유독.. 나에게 우울증을 고백해온 지인 두 명이있었다. 전혀 그럴 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밝은 친구와, 약간 우려는 했지만 상황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던 친구 한 명. 이렇게 우울증 및 우울감은 우리 주변에 깊숙이 침투해 있지만 모두가 속으로만 앓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본인의 우울증을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부던히 노력 중인 지인 A가 나에게 빌려준 책이다. ..추천 -
[비공개] [정영완의 톱다운 전략] 주식고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정영완의 Top-..
728x90 [정영완의 톱다운 전략] 주식고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 정영완의 Top-down 전략 주식투자 정영완의 톱다운전략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통해 나의 자산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가에 대한 가치를 확립했다. 앞으로는 어떤 관점으로 자산을 관리해야할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현금을 자산화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사실 올 초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현저히 낮은 은행 예,적금의 이율을 보자니 답답했다. 기존에 저축하고 있는 상품을 제외하고, 경제에 대해 관심도 좀 가져볼 겸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확실히 직접 내 돈을 넣어두니 안보던 뉴스와 각종 경제 관련 기사를 찾아 보게되더라..) 은행 이자보다만 많이 받는 것을 목표..추천 -
[비공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가 되는 공식?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728x90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가 되는 공식?,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6.17 부동산대란, 코로나19에 굴하지 않는 동학개미운동 등.. 청무피사(청약은 무슨 피주고 사), 30대는 지금이라도 영끌(영혼을 끌어 모으다)해서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사야한다고 한다. 화폐 유동성은 날로 치솟고 있고, 이는 곧 집값 상승으로 연결 될 것이다. 전세대란에 앞으로는 월세로 전환되어 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질 것이다. 현금가치가 떨어질 것이므로 무조건 현물로 바꿔놔라 등.. 대체 이게 다 무슨 말일까?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말들이 내 또래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게 됐고, 난 이해하지도 못하는 말에 휩싸여 갈팡질팡 불안에 떨고 있다. 유독 내가 경제관념이 없는 ..추천 -
[비공개] 카카오게임즈 매도, 주린이에게 주식의 순기능이란?!
728x90 카카오게임즈 매도, 주린이에게 주식의 순기능?! 투자공부.. 지금이라도 빨리 시작해. 난생처음 공모주에 도전한 카카오게임즈.. 얼마 안되는 주식수였지만 운좋게 몇 개 가지고 있다가 오늘 79,500원에 매도했다. 벌써 고수들은 분위기 파악해서 오늘 시초가 또는 고가에 맞춰 매도해 나보다 더 수익을 얻었다는 인증들이 올라왔다. 그래도 공모주에 처음 도전해보고, 매도까지 해본 나로서는 그냥 이 정도에서 만족한다.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해 올해 주식을 갓 시작한 주린이로서.. 몇 가지 배움이 있다. 고평가된 주식(거품)이다, 1억 넣어봤자 5주 될까말까이다, 수익률 나봤자 공모가가 너무 낮아서 SK바이오팜만큼 재미를 못볼 것이다 등 부정적인 의견이 시작부터 많았지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