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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의 제주도
11/01 귀국, 11/15 입사. 나를 많이 돌아보지 못하고 입사해던터라 회사에 대한 조사도, 여러가지 따져보지 못하고 입사 3/31 퇴사. 그리고 조금 더 천천히 느린 템포로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플랜을 세우기 위해 떠난 제주도 반달 살기 묵었던 숙소는 토투가 펜션, 에어비앤비에서 보고 따로 연락해서 예약. 게스트하우스처럼 사람 많은데 가기가 싫었다. 코로나때문에 더더욱(원래도 사람 많은거 안좋아함) 차 렌트, 미니쿠퍼. 한번 타 보고 싶었다. 승차감은 극혐 마지막 3일 남은 시점이 온 소히추천 -
[비공개] 왜 일하는가?
제주도에 들고간 책 중 하나, 누나가 선물해준 책 ‘왜 일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을때 읽게된 책.추천 -
[비공개] 왜 일하는가?
제주도에 들고간 책 중 하나, 누나가 선물해준 책 ‘왜 일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을때 읽게된 책.추천 -
[비공개] 태도의 말들
얼마전선물 받은 책 선물, 태도의 말들. 책 읽을래 밑줄치고, 접고 인상깊은 구절을 기록하는 편 한번씩 읽어보세요추천 -
[비공개] 태도의 말들
얼마전선물 받은 책 선물, 태도의 말들. 책 읽을래 밑줄치고, 접고 인상깊은 구절을 기록하는 편 한번씩 읽어보세요추천 -
[비공개] 인생 첫차 #이름은?
계란 한판, 인생 첫차를 마련하였다 음하하하 차에 그닥 욕심이나 관심이 없었기에 별로 급하지도 간절하지도 않았던 나였는데, 싱가포르에서 돌아오면서 나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고 그게 자동차. K5 3세대 #풀체인지 를 사게 된 것도 사연이 있는데....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맡은 프로젝트가 기아K5 신차발표회 원래는 아반떼 하나 사야지~하고 생각했는데(차에 욕심이 없음x100) 촬영장에서 본 K5 의 모습에 뻑감. 바로 이거야! 하고 프로젝트 끝나자 마자 지름 담당한 광고주의 제품을 사주는 참된 광고인 색깔은 인터스텔라 그레이, 차 이름을 정해야하는데.... 기용파이브 VS 굥블비 기용파이브는 뭔가 마흔파이브 같고... 굥블비는 범블.......추천 -
[비공개] 인생 첫차 #이름은?
계란 한판, 인생 첫차를 마련하였다 음하하하 차에 그닥 욕심이나 관심이 없었기에 별로 급하지도 간절하지도 않았던 나였는데, 싱가포르에서 돌아오면서 나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고 그게 자동차. K5 3세대 #풀체인지 를 사게 된 것도 사연이 있는데....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맡은 프로젝트가 기아K5 신차발표회 원래는 아반떼 하나 사야지~하고 생각했는데(차에 욕심이 없음x100) 촬영장에서 본 K5 의 모습에 뻑감. 바로 이거야! 하고 프로젝트 끝나자 마자 지름 담당한 광고주의 제품을 사주는 참된 광고인 색깔은 인터스텔라 그레이, 차 이름을 정해야하는데.... 기용파이브 VS 굥블비 기용파이브는 뭔가 마흔파이브 같고... 굥블비는 범블.......추천 -
[비공개]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19.11.02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싱가포르에 간지 햇수로 3년. 싱가포르에서 3년간의 직장생활을 뒤로 하고 내가 한국에 돌아가야겠다고 다짐한 계기는 여러가지. 그래도 가장 큰 트리거는 준영이었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더 많이 신경써주고 그런일이 안생겼을 수도 있는데.... 가족도 매일 보고 싶고, 다윤이도 자주 보고 싶고, 친구들도 매일 보고 싶기에 아쉬움 없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싱가포르 생활을 정리했다. 와.....한국 왔는데...... 다 저렴해...... 다 빨라...... 다 똑부러져....... 다 맛있어...... 다 예뻐......!! 역시 한국 오길 잘했어. 한국와서 가족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다윤이도 자주 보고(이제 제법 삼촌을 알아.......추천 -
[비공개] 그렇게 한국에 돌아왔다
19.11.02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싱가포르에 간지 햇수로 3년. 싱가포르에서 3년간의 직장생활을 뒤로 하고 내가 한국에 돌아가야겠다고 다짐한 계기는 여러가지. 그래도 가장 큰 트리거는 준영이었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더 많이 신경써주고 그런일이 안생겼을 수도 있는데.... 가족도 매일 보고 싶고, 다윤이도 자주 보고 싶고, 친구들도 매일 보고 싶기에 아쉬움 없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싱가포르 생활을 정리했다. 와.....한국 왔는데...... 다 저렴해...... 다 빨라...... 다 똑부러져....... 다 맛있어...... 다 예뻐......!! 역시 한국 오길 잘했어. 한국와서 가족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다윤이도 자주 보고(이제 제법 삼촌을 알아.......추천 -
[비공개]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박준영
나의 가장 친했던 친구, 준영아 이렇게나마 기록을 남겨서 너와의 추억을 기억하려고 해. 뭐가 그렇게 힘들었니. 취업도 내가 다 잘될거라고 했잖아. 머리가 빠지는 것도 어차피 나이 들면 다 빠지니까 괜찮다고 했잖아 뭐가 그리 급해서 먼저 갔니. 인혁이랑 주삼이랑 너 보러 춘천가서 신나게 놀기로 했잖아. 2일만 참으면 우리가 춘천가서 힐링 시켜줄텐데 뭐가 그리 외롭고 힘들다고 먼저 가버렸니. 나는 아직도 원망해. 꼭 내가 한국 갔을때 그런 결정을 했어야 했니 친한친구가 장례식에는 와야하니까 그런 결정을 내린건가 왜 나는 그때 휴가를 간다고 해서 이런 일을 마주하나 내 자신도 원망하고 그런 결정을 한 너도 엄청 원망한다. 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