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이전에는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몰랐다. 어릴적 해리포터 책 전권을 사고 읽지도 않은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소설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것, 그리고 차라리 영화를 보면 더 좋은것 이라고 생각했다. 만화역시 비슷해서 어릴적 괴짜가족을 본후에 만화역시 재미없는것이라 생각하고 만화보기도 하지 않았다. 히가시노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생일선물로 받은 책. 그의 이전 작품 용의자x 헌신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 또한 재미있었고, 600쪽에 달하는 분량이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봤다. 딸을 잃은 자의 분노와 복수하기 위한 그의 노력 그리고 그를 막고자 하는 여러 사람들의 심리 전개가 기가 막혔다. 또한.......

#지금이 행복한가?지금 노력해서 다음에 무언가를 이루자. 지금 참고 견디면 나중에 행족한 날이 올거야. 오늘이 행복하지 않은데 내일이 행복할 수 있을까? 오늘의 1000원을 나누지 않는데 과연 내일의 1억을 나눌 수 있을까? 많은 회사들이 올해만 참으면 내년에 보상해주겠다고 한다. #스타트업의 직원과 회사회사의 비전과 신뢰를 구축하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움직인다. 스타트업에 합류하는 사람들은 연봉이나 고용안정성 등 모든 환경이 열악함에도 기업과 함께 커나가는 것을 원하고 성장과 성공의 가능성을 믿는다. 때문에 스타트업은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 하고, 앞으로의 방향도 항상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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