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백작가] 프로필촬영. 몇가지 컨셉으로 100여장의 사진과 인터뷰촬영까지 마쳤습니다. 다양한 사진은 출장마치고 업로드 예정입니다. (안궁금 하시겠지만....ㅎㅎ)

고백데이가 뭐냐고?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 내일 이렇게 알콩달콩 사랑을 가진채 교제를 시작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되는 날이된다. 뭔 아이들 에게나 적용될법 한 자칫 유치해 보이기도 하는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포스팅을 보고 용기 못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지도 몰라 올려본다. 그러나 아마..... 그래도 차인다에 한표! 켁켁켁켁켁켁 허허허허허허

개인재산 4000억! JIMKIM HOLDINGS 의 회장이자. 이미 "김밥파는CEO" 란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김승호! 그간 주로 미국에 거주했던 연유로 자주만나진 못했지만, 언제봐도 편하고 좋은 승호형!이번에 출간된 [생각의비밀] 과 중앙대 글로벌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주임교수 내정차 귀국한 승호형과 만나는날~"책은 사서 보는것" 이라는 내 철학에 맞게 강남교보에서 2권확보. (지금 불티나게 팔리는것을 알고있기에 미리 전화로 2권 예약후 방문....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나가고 예약한 2권 남음.....)어깨동무 하고도 한컷. 내 손에 든건 아마... HERMES! 웃는거 봐라.. 아주 좋아 죽는다... 사실 나는 생긴거 답지않게 명품을 아주 좋아.......

선릉에 있으면서도 처음 방문한 분위기 좋은 커피숍. 폴바셋!선릉역 10번출구에서 1분정도....?마케팅 컨설팅을 요청한 "해외의료산업" 사장님의 요청으로 방문하게된 폴바셋 선릉점.처음 이곳이라 할때는 첨 들어보는 이름이라 작은매장으로 오인했다. 그러나 들어갈때,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느낌에 일단 기분좋아짐... (딱 봐도 분위기 좋음)휴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자리와... 이또한 휴일이라 그런지 떠드는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실내. (개인적으로 시끄러운게 싫어 나이트도 안다니는 성향이라...이런 분위기 짱!)미팅에 동행한 디자이너분이 이곳 아이스크림 짱맛있다 알려주며 메뉴 선택을 물을때 나의사랑♡너의사랑 "녹차프라푸치.......

일본 라이딩에서 마셨던 박카스 [피로회복제] 퍼레이드!우유도 엄밀히 따지면 피로회복제임... 실제 마신 박카스에 비하면 사진종류는 얼마 없는겁니다. 갈증나 마시기 바빴던 연유로 사진에 담긴놈들은 얼마 없네요~ 그러나 저러나, 피로회복제 드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아직 갈길이 멀다.끊임없이 페달을 밟아야 한다. 가을이 옴을 알리는지 황금들판으로 변모하기 일보직전이다. 아니, 어쩜 이미 황금들판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 태풍때문에 잠시 숨은 햇님이 없어 이런지도.... 그렇게 달리는데 갈증은 항상 찾아오는 손님이다. 편의점을 무수히 많이 들르게 되는데 위 사진과 같이 거의 모든 편의점의 주차장이 여느 공원못지않다.물론, 완전 시내에서는 이보다 작은면적도 많고 없는곳도 간혹 있긴 하지만, 외곽에 있는 모든 편의점은 예외없이 위 규모의 주차장을 겸비해있다. 이곳에서 자주 사마셨던 비타민...이름은 비타민 이다만, 어쩌면 한국의 쥬시쿨 같은걸지도.... 우리는 항상 1인1병으로 해결한.......

카카오톡은 모두 이용하고 계시죠?그간 단체카톡할때 개인 프로필이 오픈되는게 찜찜한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카카오톡 오픈채팅 소식!어쩔수없는 일등의 사회모임 등에서 혹은 전자상거래에대한 질의응답 등에 대해 카카오톡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모습 혹은 가족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을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유쾌하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짐작됩니다.그렇다고 일일이 바꿀 수 도 없고 말이죠.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은 없애도 될듯합니다.카톡으로 대화하지만 별도의 프로필을 설정해 채팅방을 만들고 이를 링크로 만들어 친구가 아닌 이들과도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채팅] 방이 개설되었기 때문입.......

의식공부를 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단 술없이 못살거라 다짐(?) 하던 스스로를 내려놓음으로 현재 10개월 넘는기간동안 일절 입에대지 않았다.(혹자들은 술이야 뭐 끊을 수 있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나는 본디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먹었다. 양으로 치면 1년에 1800병정도......즉, 그들이 밥 끊는것과 동일한 값어치라 이해하면 쉬울듯하다.) 그리고 욕을 하지 않는다.감정을 담지않은 일시적인 욕을 할때는 더러 있지만, 저주를 담아 내뱉는 욕은 딱 2번했다.한번은 하는 도중 깨우치고 멈추며 반성했고 다만, 나머지 한번은 그 당시 정말 온갖 저주를 담았긴 하다. 실제 행동으로도 옮기려 했으나, 운이좋아서 넘어갔다고 생각한다. 옛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