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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른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어른이 된다는 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것처럼 느껴져요.그 짐은 항상 한 단어에서 확실히 느끼게 되는데요.바로 '어른이니까' 입나다.무엇을 하던 '어른이니까'가 붙게 되는 거 같습니다.어른이니까 이 정도는 잘해야지.어른이이니까 남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줄 알아야지.잘하면 어른이니까 당연히 잘해야 하는 거고못하면 어른이 이 정도도 못하냐고 하고.전에는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서는 많은 것들을 짊어져야 한다는 것에 부담만 느껴집니다. 할 수만 있다면 피터팬처럼 영원히 아이로 살아가고 싶네요.
    .|2016-05-16 02: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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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는 아직 제 인생의 명장면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씨의 질문을 받고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그러다 나온 결론은 제 인생에서 아직 명장면이 오지 않았다는 것인데요.물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저한테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좋은 일, 억울한 일, 나쁜 일, 슬픈 일, 감동적인 일. 떠올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기억에 잘 남아있는 순간들도 있고또 가끔씩 힘이 들거나 기쁠 때면 생각이 나는 순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저 제가 꿈꾸며 바라고 있는 순간.블로그씨의 질문처럼 제 인생의 명장면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아직 제가 바라는 마지막 순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그래도 누구보다 멋진 순간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을.......
    .|2016-05-13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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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제는 오랜만에 뷔페에서 배부르게 점심을 먹었네요

    어제는 같이 일을 하는 분들이랑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어서 바로 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뷔페 이용을 한다고 하니까 바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바로 접시 들고 음식 담으러 다녔어요ㅎㅎㅎ 여기에는 면으로 된 음식들이 특히 많더라고요.국수도 있고 까르보나라도 있었는데 저는 사진에 있는 음식들이 특히 맛이 있었어요.볶음우동, 고추장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세 가지인데 고추장 파스타는 특히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름도 신기했고 맛도 너무 신기했네요ㅎㅎ 사진이 너무 맛이 없게 나온 거 같네요ㅜㅜ 필터를 잘못 골라서 찍었나봐요ㅜㅜ핫케이크랑 블루.......
    .|2016-05-12 01: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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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행 사진 작가이신 신미식 작가님의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저는 사진작가이자 여행작가이신 신미신 작가님의 블로그를 추천합니다.신미식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신미식 작가님이 쓰신 책을 통해서 였는데요.신미식 작가님은 30살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장만 하시고 그 후에는카메라를 들고 전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하세요.사실 30살에 무언가를 처음으로 도전을 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신미식 작가님은 주저하지 않고 확신을 따라서 멋지게 사진들을 찍어나가셨습니다. 그 결과 지금처럼 정상의 자리에 서있을 수 있었습니다. 신미식 작가님은 특히 마다가스카르의 사진을 멋지게 찍으시는 걸로도 유명하신데요.저 역시 작가님이 찍으셨던 여러 마다가스카르의 사진들을 보고 낯설.......
    .|2016-05-11 03: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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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날씨가 너무 좋았던 어제는 든든하게 삼계탕을 먹었어요

    요즘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 하는 거 같아요.어제 오전까지만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저녁부터는 날씨가 추워지더니 비가 왔어요.날씨가 매우 좋았던 어제 오전.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계탕을 주문을 하고 어서 삼계탕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옆 테이블에서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시는 걸 보니까 너무 맛이 있겠더라고요.밑반찬으로 있는 오이랑 반찬 몇 개 먹으면서 기다렸네요. 기다리던 삼계탕이 드디어 나오고~ 먼저 국물 한 번 떠서 먹어봤어요.기존의 삼계탕 국물도 고소한 맛이 나지만 들깨 삼계탕은 그 이상으로 고소하더라고요. 그래서 닭은 안먹고 처음엔 국물만 열심히 떠서 먹었네요. 닭이 조그맣기는 했지만 그 안에 내.......
    .|2016-05-10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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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선을 다해서 모험을 하듯 살아가는 게 순간을 즐기는 방법인 거 같아요

    순간을 즐기는 방법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모험을 하듯이 살아가면 되는 거 같아요. 이 질문을 받자마자 얼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 하나가 떠올랐는데요.업이라는 애니메이션인데 풍선이 달린 집을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할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이죠.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힘이 없고 약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노인이지만 어느 청년들보다 열정이 있고 꿈이 있는 그런 멋진 분이십니다. 할아버지는 위험이 다가와도 끝까지 자신의 집과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십니다. 누구보다 순간을 즐기고, 이겨나가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느꼈습니다.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할아버지처럼 매 순간 최선을.......
    .|2016-05-09 03: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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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번 연휴엔 집에서 종일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금요일이 공휴일이 되면서 뭘 하고 연휴를 보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여행을 갈까 아니면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날까.한참을 고민을 했는데 그냥 집에서 종일 영하를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연휴라서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제대로 놀 수 있을 거 같지도 않더라고요.그래서 집에서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보려고 합니다~이따가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영화를 보면서 먹을 팝콘도 잔뜩 사가려고 합니다. 연휴라서 텔레비전에서도 다양한 영화들을 해줄 거 같고 미리 다운을 받아놓은 영화들도 있으니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을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초반엔 집중을 많이 해야하는 영화들을 보고 지루해질 쯤 웃기거나 무섭.......
    .|2016-05-04 1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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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며칠 전에 혼자서 인사동 골목길을 걷다가 왔어요

    얼마 전에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인사동에 가니까 외국인 관광객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한 쪽에선 중국어 한 쪽은 영어 한쪽은 일본어 이렇게 여러 나라 언어들이 들리니까조금 정신이 없더라고요.그래서 쌈지길로 가는 길을 걷다가 중간에 골목으로 빠져서 골목길을 구경했습니다~ 사실 인사동에 유명한 거리나 장소들을 구경하러 온건데 이렇게 골목길을 가니온 이유에서는 벗어났지만 그래도 소란스러운 곳에 있다가 조용한 곳에 들어오니까 너무 좋았네요.천천히 걸으면서 가게들 안에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사람도 없고 조용하니까 이런 저런 생각도 할 수 있고 급하게 걷지 않아도 되서 번화가를 걷는 거 보다 더 좋았습니다. 중.......
    .|2016-05-03 03: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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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는 발이 편한 운동화가 너무 사고싶어요

    저는 편하고 예쁜 운동화가 가지고 싶어요~멋진 구두도 좋겠지만 그래도 편하게 아무때나 신을 수 있는 운동화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ㅎㅎ요즘 운동화들은 좋은 걸 살라면 10만원은 기본으로 줘야 하더라고요ㅠ전에 사고싶은 운동화가 있어서 알아보니까 거의 20만원 돈이었어요. 저는 8만원 쯤이면 좋은 거로 하나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은 결국 운동화를 사지 못하고 집에 왔었어요.그렇게 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니 지금 신고있는 운동화들은 적어도 4년은 된 것들이라서 뒤꿈치 쪽도 그렇고 옆쪽도 너무 많이 낡았더라고요.바닥도 처음처럼 편한 것도 아니고. 운동화 때문인건지 요즘 걷고 나면 발이 너무 아프더.......
    .|2016-05-02 03: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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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역시 봄나들이는 벚꽃을 보러 가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봄나들이 장소 하면 한강도 좋고 산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봄 하면 역시 벚꽃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봄만 되면 벚꽃 축제에 가시잖아요~ 학생도 어른도 전부~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도 벚꽃나무가 엄청 많아서 따로 벚꽃을 보러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였는데요.봄이 되면 동네 분들이랑 꼬마애들이 저희 학교로 많이 놀러오셨어요.그래서 벚꽃이 필 때 쯤이면 밖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문도 닫고 수업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전에는 여의도로 벚꽃축제를 많이 가셨는데 요즘엔 김해 쪽으로 간다고 하시더라고요~저도 여의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거든요?그런데 김해가 더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기 힘들다고 갔다가 오신 분들.......
    .|2016-04-29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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