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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말에는 햇빛을 피해 신림에 있는 중고 서점으로 나들이를 갔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죠!!근처에 있는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할까 하다가 너무 더울 거 같고 살도 탈 거 같아서 그냥 동네에 있는 서점에 갔습니다~여기 '책 읽는 개만' 들어올 수 있다고 적혀있는 거 보이시나요ㅎㅎㅎ서당개가 아닌 이상 다른 개들은 들어올 수 없을 듯 합니다ㅎㅎㅎㅎㅎㅎ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어른들도 많았고 아이들도 많았고~ 그래도 소란스럽게 얘기를 하거나 뛰어다니지는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히 책을 볼 수 있었네요ㅎㅎㅎㅎㅎ저는 살 책을 원래 정해서 가는데 이날은 그냥 느낌이 딱 오는 책을 사기로 해서 따로 적어간 목록을 보면서 책을 구경하지는 않.......
    .|2016-05-31 1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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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을 승 어질 현 저는 딱 제 이름처럼 살았으면 좋겠네요

    블로그씨 질문은 항상 예상이 안가는 거 같아요~이름 뜻풀이를 물어볼 거라고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ㅎㅎㅎ저는 이을 승, 어질 현을 써서 승현입니다~한자 그대로 풀으면 뜻도 어렵지 않게 금방 나오죠?ㅎㅎㅎ그렇게 특별한 이름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주위에 한 두 명은 있는 흔한 이름이기도 한데 저는 제 이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ㅎㅎㅎ저를 유난히 예뻐해주셨던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라 더 애착이 가는 거 같네요ㅎㅎ이름대로 살아간다는 말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딱 제 이름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
    .|2016-05-27 0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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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은 날씨 좋은 날 안양천으로 산책 갔을 때 찍은 사진 올릴게요

    요 며칠 동안 날씨가 너무 좋지 않죠ㅠㅠ오늘도 날씨가 풀릴줄 알고 반팔 입고 나왔는데 더 추워지는 거 같아요ㅜㅜㅜ오늘은 어떤 걸 포스팅할까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좋았던 며칠 전에 안양천으로 산책을 갔던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ㅎㅎㅎ 제가 다니는 회사가 안양천이랑 엄청 가까운 편이에요~느긋하게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을 합니다ㅎㅎㅎ안양천이랑 거리가 가까우니까 날씨가 좋은 날이면 회사분들이랑 같이 커피를 하나씩 사들고 안양천으로 가서 산책을 하곤 합니다ㅎㅎㅎ 밥을 다 먹고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으면 피곤하기만 한데 이렇게 돌아다니면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달아나는 거 같고ㅎㅎㅎ그래서 저는 그냥 쉬는 거 보다는 이.......
    .|2016-05-26 0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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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 전부가 제가 좋아하는 가게들이에요

    저는 동네에 있는 시장에서 음식을 사먹는 걸 좋아해요~주말에도 친구랑 시장에 장을 보러 간 김에 시장 안에 있던 국수집에서 열무 국수 한 그릇 사먹었네요ㅎㅎ시끌시끌하고 북적거리는 시장 특유의 분위기가 뭔가 정말 세상이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너무 좋더라고요ㅎㅎㅎ음식점을 들어가는 중에 시장 구경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ㅎㅎㅎ그런 것들도 제가 시장에 있는 음식집들에 가는 이유에 포함이 되는 거 같아요~저는 딱히 한 곳을 정해놓고 가는 편은 아니고 시장 안에 있는 분식집이나 전집, 치킨집,국밥집 그외의 여러 음식집들 중에서 땡기는 곳을 찾아서 가곤 합니다ㅎㅎㅎ그러니 저한테는 시장 안에.......
    .|2016-05-25 03: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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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며칠 전에는 친구들이랑 뷔페에 가서 한식 종류별로 먹고왔어요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집 근처에 있는 뷔페에 다녀왔습니다~친구들이랑은 해산물이나 초밥 뷔페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한식 위주의 뷔페에 갔네요!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ㅎㅎ 친구들이랑 같이 둘러보는데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특히 보쌈! 여기는 직원분한테 말씀을 드리면 즉석에서 고기를 꺼내 썰어주세요~그 옆에는 보쌈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김치나 부추, 장 같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저는 이 중에서 김치랑 부추랑 같이 해서 먹는 게 제일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ㅎㅎㅎ 첫번째 접시만 사진을 찍고 두번째 부터는 먹느라 찍지 못했네요~갈비 만두도 맛이 있었고.......
    .|2016-05-24 0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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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혼자 남게 되면 다른 누군가를 찾아 떠돌아 다닐 거 같아요

    저는 혼자서 지내는 걸 좋아합니다~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고 움직이고 생활하는 거는 맞춰야 할 것들도 많고, 불편하기도 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들도 많잖아요.혼자서 하면 제가 하고 싶은 거, 먹고싶은 거 맘대로 할 수 있으니 혼자서 지내는 걸 좋아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죠~하지만 이렇게 세상에 혼자 남겨진다고 생각을 하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제가 아무리 혼자서 지내는 걸 좋아해도 부딪히고 대화할 상대가 완전히 없어지는 건 너무 외로운 상황인 거 같네요~아마 이런 상황이 저한테 생긴다면 다른 누군가를 찾아서 계속 돌아다닐 거 같네요.실제로 다른 사람이 없다고 해도찾아다니는 그 순간만은 다른 사.......
    .|2016-05-23 12: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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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며칠 전에는 친구가 햄버거 먹고싶다고 해서 억지로 갔네요

    며칠 전에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사실 햄버거가 아니라 중국집에 가서 먹고싶었는데 같이 만난 친구가 먹고싶다고 하도 얘기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네요.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네요~ 주문을 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제가 뭘 골라야할지 몰라하니까 친구가 맛있는 햄버거라고 하면서 하나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시켜서 먹었습니다.겉에서 볼때 햄버거가 포장이 잘되있길래 신기했는데 포장을 열어보니까 이렇게 종이가 둘러져있더라고요~ㅎㅎ 먹기 전에 한 번 찍어봤는데 맛있어 보이지 않은가요?색감이 더 화려하게 나오는 필터로 찍었으면 더.......
    .|2016-05-20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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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음 생에는 알바트로스라는 새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저는 새.그 중에서도 알바트로스 라는 새로 태어나고 싶습니다.요즘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새를 볼 수가 있잖아요.항상 파란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있는 새를 올려다보고 있으면 너무 부럽더라고요.그래서 전에는어떤 종류든. 그저 새로 태어날 수만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얼마전에 알바트로스라는 새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는 무조건 이 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다른 새들에 비해서 가장 큰 날개를 가진 알바트로스는 가장 높이 또 가장 오래 날 수 있는 새라고 하는데요.인상이 깊었던 것은 푹풍으로 비바람이 거세게 불때에 다른 새들은 숨어서 비행을 하지 않지만 알바트로스는 오히려 더 힘.......
    .|2016-05-19 0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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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80년대와 오늘 달라진 것은 많겠지만 모든 것들은 다 기억속에 남아있..

    몇 달전에 방송되었던 '응답하라 1988' 은 그 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보면 데모와 회수권, 최류탄처럼 그 당시를 표현해줄 수 있는 상징적인 것들이 많이 있죠. 위에 말씀드렸던 것들을 포함해서 그 시대의 물건들 대부분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해서 새로운 것들이 생겨났습니다.하지만 그것이 사라졌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의 마음속과 머리속 한 구석에 여전히 자리해있죠.오늘은 5월 18일 입니다. 36년 전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날이죠.80년대를 살으셨던 분들은 그 때를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80년대를 살지 않았던 많은 분들은 그러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최근 한 아.......
    .|2016-05-18 02: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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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친구랑 고기로 외식 했습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아주 맑다고 합니다~30도 정도로 여름과 같은 날씨가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어제 저녁에도 날씨가 꽤 따뜻해서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신림쪽에 있는 고기집을 다녀왔습니다. 주문을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고기들이 나옵니다~여기 고기집의 특징이 바로 계란인데요~ 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불판 옆으로 있는 틈에 주전자에 담겨있던 계란물을 부어주십니다~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때쯤이면 계란도 맛있게 익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ㅎㅎㅎ 짠!! 사진 속의 계란은 아직 조금 덜 익었네요ㅜ 그래도 맛있어 보이지 않은가요?불이 너무 쎄서 그런지 고기.......
    .|2016-05-17 04: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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