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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해 초에 비싼 돈을 주고 산 다이어리가 서랍에서 방치되어 있는 중이에요

    저는 올해 들어서면서 좀 비싼 돈을 주고 다이어리를 하나 샀습니다~학교에 다닐 때부터 일기랑 다이어리를 열심히 쓴 편이라서 언젠가 한번쯤은 비싼 돈을 주고 하나 사고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하나를 골라서 샀는데요..그게 비싼 돈을 줘서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태까지 제가 자유롭게 쓰던거랑은 다르게 형식이나 그런 것들이 정해져 있어서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그래서 몇달 정도 쓰다가 결국 저렴한 걸로 하나 사고 쓰던 거는 그냥 서랍 한 쪽에 방치를 해둔 상태네요ㅠㅠㅠㅠ
    .|2016-06-15 05: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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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제는 피곤해서 바로 집에 들어갈까 하다가 맛있는 걸 먹고 힘을 키워..

    어제는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다른 날들보다 몇 배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ㅠㅠ원래는 일이 끝나고 바로 집에 들어가서 푹 쉬려고 했는데 괜히 힘이 들고 하니까 더 맛있는 걸 먹어서 힘을 키워야 할 거 같고 그렇더라고요..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친구를 만나서 동네에 있는 닭발집에 갔습니다~ 여기는 다른 데에 비해서 확실히 가격이 싼 편인 거 같아요~닭발 + 오돌뼈 + 주먹밥 + 계란찜 해서 3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먹었으니까... 가격 때문에 맛도 별로일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맛도 진짜 다른 닭발집들보다 맛있어요!!!오돌뼈랑 주먹밥이랑 잘 섞어서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네요ㅠㅠㅠㅠㅠ 큰 그릇에 담겨져 나온 계.......
    .|2016-06-14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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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는 독하기만한 베이비파우더 냄새가 제일 싫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는 베이비 파우더 냄새입니다~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싫어하는 냄새가 되어버렸네요~처음에 맡을때는 단순히 독하기만 한데 조금 있으면 멀미가 나더라고요ㅠㅠ그래서 그 냄새가 어디선가 난다 싶으면은 숨을 참거나 돌아서 길을 가곤 합니다~베이비파우더 냄새는 아이들에게만 나는 냄새인 줄 알았는데요즘 베이비파우더향이 나는 핸드크림이나 향수들도 많이 나왔더라고요..그래서인지 길을 걷다보면 하루에 한 번쯤은 그 냄새를 맡게되는 거 같아요ㅠㅠ날씨가 더워지면서 냄새가 더 멀리 더 진하게 풍기게 되는데..이번 여름에도 왠지 베이비파우더 냄새가 자주 시달리게 될 거 같네요ㅠㅠㅠ
    .|2016-06-13 1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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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저는 유명인 말고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봤어요

    닮고싶은 유명인들은 정말 많은데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어요ㅠㅠ하지만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혹시 만화 호빵맨에 나오는 세균맨의 여자친구 짤랑이 아시나요?처음 들어봐서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저도 친구들이 얘기 해주기 전까지 그런 캐릭터가 있다는 것도, 세균맨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몰랐었거든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짤랑이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이상하길래 얼굴이랑 성격 전부 이상한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나름 귀엽게 생긴 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을 얻었습니다ㅎㅎ
    .|2016-06-10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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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푸짐하게 나오는 칼칼한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게 어제 저녁이랑 오늘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ㅠㅠ원래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걸 먹어야하는데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시원한 음식이 없어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김치찌개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치찌개가 나오기 전에 반찬이랑 날치알이 올려진 밥을 주시는데~그 밥에 김가루를 가득 뿌려서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여기는 밥이 맛있으니까 항상 올 때마다 밥을 두 그릇은 먹게 되는 거 같아요ㅎㅎㅎ 김치찌개가 나오면 김치찌개 안에 잘리지 않은 돼지고기를 집게로 들고 가위질을 해서 한입에 먹을 크기로 자르면 돼요~고기를 자르고 일.......
    .|2016-06-09 02: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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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곱창집에 가면 나오는 생간이랑 천엽이 제일 특이했던 거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먹어봤던 것들 중에서 특이했던 음식은 간이랑 천엽입니다~생간이랑 천엽은 정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인 거 같아요.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지만 아닌 분들은 정말 싫어하는....저랑 친구들은 곱창을 전부 좋아하는 편인데항상 곱창집에 가면 밑반찬이랑 같이 간이랑 천엽이 나오더라고요~근데 생긴 것도 그렇게 뭔가 입에 안맞을 거 같아서 안먹다가 친구들이랑 딱 한 번 호기심에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후로 다시는 안먹었네요..천엽은 씹는 느낌이 낯설고 생간은 너무 비리더라고요ㅠㅠ두 개 먹어보고 나서 물만 엄청 마셔댔네요...그래서 그 날 이후로는 진짜 쳐다도 안보는 음식이 되었네요..
    .|2016-06-08 03: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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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 아침에는 몸살 기운이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죽을 먹었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주말동안에 몸살 때문에 집에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아직도 몸살 기운이 남아있어서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회사에 와서 근처에 있는 죽집에 갔네요..죽집에 가는 길에 회사분을 만나서 같이 아침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해문이 들어있는 해물죽을 먹었습니다~해물죽이라고 했는데 겉에서 해물이 하나도 안보여서 잘못 나온건가 했는데 수저로 조금씩 저어 보니까 밑에 가라앉아있던 해문이 보였네요~나름 해물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평소에응 죽을 잘 먹지 않았는데 항상 이렇게 아플 때면 죽을 찾아서 먹게 되는 거 같아요~먹는데에 부담도 가지 않고 많이 씹어도 되지.......
    .|2016-06-07 12: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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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건대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 LOVE낚시카페 건대점

    안녕하세요!! 엔코입니다^^ 제가 몇일 전에 친구네 동네를 놀러갔다가 엄청난 곳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다는 바로 그 실내 낚시카페 입니다!! 무슨 실내에서 낚시를 어떻게 해..라는 생각으로 따라갔다가 엄청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0-// 한번 하고 나니까 그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또 하고 싶었는데 친구네 동네까지는 좀 멀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 우리 동네에는 없을까 폭풍검색을 했어요! 여러 번의 검색 끝에 드디어 찾아 낸 건대 낚시카페… 건대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을 LOVE낚시카페 건대점이 있더라구요. 왜 이렇게 정보가 없나 했더니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곳이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군자역 중간.......
    .|2016-06-03 07: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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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글서글한 인상에 웃는 얼굴을 가지신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저는 웃는 얼굴이 제일 부러운 거 같아요!!사람은 처음 만났을때의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처음 만났을 때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거나 화난 표정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첫인상이 좋지 않게 보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에도 좋지 않은 영향들이 있을 거 같아요.그런데 제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우울한 표정을 가진...제가 첫인상이랑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소리를 듣곤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울한 표정 때문이에요ㅠㅠ 전에는 그냥 제 얼굴이나 표정에 불만도 없어 만족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우울한 얼굴이 너무 싫더라고요ㅜㅜㅜ억지로라도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도 자연스럽지 못해서 스트.......
    .|2016-06-03 12: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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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번 6월 달에는다양한 책들을 무조건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 달에 계획 하나를 세웠는데 블로그씨가 이런 질문을 딱 해주네요!!ㅎㅎㅎ저는 이번 6월 달에는 책을 무조건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에 많게는 한권 정도의 책을 읽기도 했는데 회사에 다니고, 이런저런 할 일들도 많이 생기게 되면서 책을 자주 못읽게 된 거 같아요.출근이나 퇴근을 할 때 중간중간에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읽으면 며칠을 걸려서 한 권을 겨우 읽게 되더라고요..ㅠ집에 가서는 도착하기가 무섭게 잠만 자고ㅠㅠ 책을 읽는 시간들이 전에 비해서 너무 많이 줄어든 거 같아요ㅠㅠ그래서 앞으로는 집에서나 출근, 퇴근 시간 뿐 아니라간단하게 나갈 때에도 책을 챙기고 나가서 중간중간에 열.......
    .|2016-06-01 12: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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