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신촌으로 오라고 저를 부르던 친구가 진짜 맛있는 초밥집을 데리고 가줬네요
몇 주 전에 신촌에 친구를 만나러 갔던 적이 있어요~친구가 살 게 있다고 해서 신촌 쪽을 돌아다니다가 공연을 하길래 구경을 했어요~여기 신기한데 이렇게 무대 앞족으로 돗자리를 펴 뒀는데 앉아서 구경을 하더라고요~공원이나 그런 곳에서 이러는 건 많이 봤는데 이렇게 길 한 가운데에서 이러니까 넘 신기했네요 ㅎㅎㅎ 길거리 공연은 전에 홍대를 놀러 갔을 때 몇 번씩 보긴 했는데 홍대에 안 간지 오래라서 공연 자체를 본지 오래 되었더라고요~이렇게 오랜만에 길에서 노래 부르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넘 좋았네요~저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자주 보러 갈텐데ㅡㅜ 넘 아쉬웠네요 ㅠㅠㅠ 공연도 다 보고 살 것도 다 산 다음에는 떨어.......추천 -
[비공개] 저는 더운 날이면 시원하고 맛있는 것도 있고 영화도 볼 수 있는 극장..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더위 극복 방법은 바로 극장에 가는거에요~극장에 가면 기다리는 곳이나 상영관도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제가 좋아하는 최근 개봉한 영화들도 엄청 크게 볼 수 있고 또 맛있는 캬라멜팝콘이랑 오징어도 있잖아요~ㅎㅎㅎ그래서 전 엄청 더운 날이면 아침부터 혼자 극장에 가서 팝콘이랑 콜라를 하나씩 사들고 영화를 봐요~아침 일찍 보면 그렇게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영화에 집중해서 볼 수가 있거든요~ 요즘 극장내에 매점에서 맥주도 판다고 하던데 다음에 진짜 더운 날에는 맥주창 나초 하나 먹으면서 영화를 봐야겠어요~ㅎㅎ추천 -
[비공개] 얼마전에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가족들이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서 ..
얼마 전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집에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먹었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있던 거는 아니었는데 이 날따라 너무 먹고싶더라고요...그냥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도 있기는 했는데 뭔가 예쁜 걸로 먹고싶어서 조금 가격이 나가기는 하지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만한 아이크스림 케이클 사먹었어요~ 이렇게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게 넘 귀여워보이죵 ㅠㅠ 제가 옛날부터 푸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케이크 위에 올라가있으니까 괜히 더 귀여워보이는 거 같고 ㅜㅜ 피글랫이 조금 못생기게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통통한 피글랫도 나름 보다보니 귀여운 거 같았네요 ㅎㅎ 체리쥬빌레랑 민트초코, 뉴욕치즈케이즈 제가 좋아하는.......추천 -
[비공개] 저는 운명이나 인연을 믿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어요
저는 운명이나 인연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를 기다리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만나진 못했네요 ㅠㅠ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있고 처음 봤을 때 호감을 느낌 사람도 있지만 그건 단순하세 첫인상이 좋았던 거라서 운명이나 인연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ㅜㅜㅜ 텔레비전만 틀면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 같은데왜 저한테만 그런 게 없는 건지 ㅜㅜ 이렇게까지 못만나는 걸 보면 인연이나 운명이라는 게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런 거를 믿고싶네요 ㅠㅠ추천 -
[비공개] 저한테는 복잡하기만한 출퇴근 길이 가장 힘들면서 귀찮은 일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일은 출퇴근 길인 거 같아요...사실 귀찮기만 한 것 보다는 귀찮으면서 힘든 일이죠...특히나 출근을 할 때가 제일 힘이 드는 거 같은데..오는 버스랑 지하철마다 사람들이 가득 차있고...어찌저찌 타면 사람들에 밀려서 숨을 쉬는게 너무 힘들고...ㅜ매번 출근길에서 하루에 쓸 힘을 다 써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ㅜㅜ그리고 걸어서 역이나 회사로 갈 때에도 앞 사람도 빨리 오고 뒷 사람도 빨리 오니까 천천히 걸을 수도 없고 계속 걸음을 빠르게 해야하잖아요 ㅜ진짜 생각만 헀는데도 벌써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거 같아요 ㅜㅜ무튼 저한테는 출퇴근 길이 가장 힘들면서 귀찮은 일이네요추천 -
[비공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친구랑 만나 치맥 먹으면서 서로 얘기도 하..
어제는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그냥 집에 들어가면 생각만 많아질 거 같고 쉽게 잠도 못 잘 거 같아서 친구랑 같이 만나서 치킨이나 먹으면서 맥주 한 잔씩만 마시기로 했네요~친구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지 진짜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먼저나온 맥주를 치킨이 오기도 전에 먹었습니다~저희가 원래 먹을 거 없이 술을 마시거나 하지 않는데 어제는 진짜 둘 다 스트레스 때문에..진짜 한 병 씩을 치킨이 나오기 전에 다 마셔버리고 치킨이 나오고 나서 하나씩 더 시켜서 마셨네요..마시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 얘기도 하고 서로 욕도 해주고 하니까 뭔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ㅎㅎㅎ 맥주를 열심히 마시.......추천 -
[비공개] 저는 일어나는 시간 30분 전부터 알람을 5분 간격으로 몇 개씩 맞춰둬요
저는 잠이 엄청 많은 편이라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그래도 아침에 늦잠을 자거나 하지는 않고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는 편인데그 방법은 바로 알람을 엄청나게 많이 맞춰두는 거에요!제가 일어나는 시간이 6시인데 50분 전부터 5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두면잠을 자다가 시끄러워서 한 번 깨고 다시 잠이 깊게 빠질 쯤 다시 알람이 울리고 다시 끄고 다시 잠에 빠질 쯤 알람이 울리고 그 반복이에요ㅎㅎ그걸 계속 반복을 하다가 보면 진짜 오던 잠도 다 달아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제가 일어나는 시간에 매번 늦잠자지 않고 일어날 수 있었던 건바로 이 알람 덕분이네요~ㅎㅎㅎ추천 -
[비공개] 점심에는 근처 식당에 가서 뜨끈하면서 맛있는 찌개랑 라면사리를 먹고 ..
어제 점심에는 딱히 먹고싶은 음식이 없어서 그냥 회사분들이 드시고 싶어 하는 메뉴중에 골라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저희가 간 곳은 부대찌개랑 보쌈을 파는 곳이에요~그렇게 메뉴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은 데 음식이 진짜 맛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되네요ㅎㅎㅎ 보쌈을 주문하고 나니까 따뜻한 국물이 먼저 나왔어요~이 국물은 그냥 먹어도 진짜 찐하고 따뜻하니 맛있기는 하지만 적당히 끓고 난 후에 사장님이 가져다가 반으로 쪼개 넣어주는 라면사리랑 같이 먹으면 훨씬 맛있어요ㅠㅠㅠ 이렇게!! 진짜 뭔가 찌개랑 라면이랑 같이 먹는 게 안어울릴 거 같은데 막상 같이 먹어보면 계속 입맛에 땡기는 그런 맛이에요 ㅜㅜ 진짜 이거 쓰면서 사.......추천 -
[비공개] 저녁에 목욕을 하고 자는 게 습관이 되어서 저는 하루도 버티지 못할 ..
오늘 블로그씨 질문은 조금 지저분하면서 생각도 못했던 거네요ㅎㅎㅎ저는 안씻고 하루도 버티지 못할 거 같아요...제가 워낙 손이나 몸에 뭐가 뭍는 거를 엄청나게 싫어해서요 ㅜㅜ집에 들어가자 목욕을 한시간 가까이 하고 그러거든요..그렇게 오래 하고 나오면 밤에 잠도 더 잘 자게 되고 몸도 뽀송뽀송한 기분도 들고ㅎㅎㅎ어느 순간 목욕을 하는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하나의 과정이 되어있어서 저는 이런 습관을 바꾸지 못할 거 같네요ㅎㅎ때문에 저는 하루도 버티지 못할 거 같습니다~추천 -
[비공개] 저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매력인 거 같은 이하늬씨가 최고의 미녀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 미녀는 배우 이하늬씨에요~얼굴이 일단 딱 봐도 이목구비가 뚜렸하시고 눈도 코도 입술도 너무 예쁘시고 특히 한 쪽만 있는 보조개가 이하늬씨만의 상징인 거 같아요!보조개가 짝짝이로 있으면 좀 어색한 감이 있는데 이 언니는 진짜 이것마저도 하나의 매력으로 만드는 그런 엄청난 힘이 있는 거 같아요..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시원시원하신게 너무 좋아보이고 목소리도 살짝 저음인데 그게 또 너무 섹시한 거 같고...진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게 매력인 거 같은...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녀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하늬씨네요!추천
1510개
1051473개
71782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