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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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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에 대한 검색결과8863건
  • [비공개] 세월호 이후 언론은 바뀌었나

    세월호 이후 언론은 바뀌었나 ​ ​ ​ ​ ​ 세월호 ‘사고’는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뒤에도 현재진행형인 ‘사건’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였지만 구조 과정에서 나타난 국가의 무능, 구조 실패 이후의 책임 전가, 원인 규명 회피 등으로 중대 사건이 되었다. 국가는 지난 1년 동안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해 가라앉히기는커녕 이들을 거리로 내몰아 투사로 만드는 무능의 끝을 보였다. 부끄러운 보도 행태로 ‘기레기’ 오명을 뒤집어 쓴 한국의 주류 언론도 여전히 사건의 지속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어느 언론은 진실 규명을 호소하는 가족들에게 “대한민국을 등.......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21 03: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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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유족 "경찰들이 신분 속이고 폭력 선동.. 캡사이신도 문질러"

    ​ 차벽’의 귀환, 민주와 법치에 대한 도전 ​ ​ ​ [한겨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에 ‘차벽’이 다시 기괴한 모습을 드러냈다. 2008년 촛불집회 때 본격 등장해 ‘명박산성’이라는 조롱을 받았던 경찰 차벽은 이후 집회·시위를 과잉 봉쇄하는 수단으로 남용됐지만, 2011년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림으로써 법적 근거가 허물어진 상태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뒤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추모 인파가 몰리자 경찰은 불법·폭력 집회를 막겠다며 건너편 서울광장을 경찰버스로 에워쌌다. 이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헌재는 “불법·폭력 집회나 시위가 개최될.......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21 02: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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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에 물대포.. 슬픔·분노 곱씹은 유가족들

    자식 잃은 부모한테 물대포 쏘다니…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슬픔·분노 곱씹은 유가족들 ​ ​연행됐다 풀려난 유민 아빠 “온몸 몽둥이 맞은 듯 욱신거려”동생 잃은 최윤아씨 “경찰들 방패 들고 밀고와 유가족·수녀님들도 깔릴뻔” ​ “어제는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잃고 나서 하는 1주기 추모행사인데…. 경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물대포를 쏘고 고성과 욕설까지 하는 등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나요.” ​ 단원고 2학년 9반 고 이보미양의 어머니 정은영(45)씨는 19일 오후 기자와.......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21 12: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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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집회에 폭력시위로 매도하는 돼지 언론들과 정부

    세월호 집회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는 경찰과 돼지 언론들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교통 사고가 아니다. 정부의 구조무능으로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논의되고 보도되고 있다. 조그만 교통사고도 억울한 죽음이 있다면 진상규명 등에서 법원이나 경찰 등 국가가 해결해주는 것이 정도인데 하물며 300 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정부라면 유가족 입장에서 배려하고 보살펴 주어야 것이 당연한 처사이다. 하지만 정부는 그러지 못했다. 보수언론을 통해 유가족들을 매도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여론호.......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20 11: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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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참사 1년 '캡사이신' 최루액 뿌린 정부, 시민들에게 뒤집어 씌워

    ​ ​ ​구조엔 무능, 진압엔 잔인한 정권 ​ ​ ​ ​ ​ ​ ​ ​ [한겨레]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추모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작심이라도 한 듯 초강경 태도로 평화적인 집회·행진을 진압하고 있다. 참사 당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는 그토록 부실했던 정부가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의 슬픔을 짓밟고 진상규명을 위한 정당한 목소리를 탄압하는 데는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16일 1주기 추모행사 때 경찰이 차벽을 쌓아 광화문광장을 원천봉쇄하고 시민들에게 최루액을 쏘는 등 과도하게 대응했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 한.......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20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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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1년, 다시 국가를 묻는다

    ​ 무책임과 무통의 ‘괴물’ 나라 ​ 세월호가 침몰해서 304명의 귀중한 생명들을 앗아간 지 1년, 우리는 그 비극적 사고보다 훨씬 더 차갑고 잔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사고 직후 숱한 반성과 약속이 있었지만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고, 정부의 부실대응에 대한 진상파악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희생자의 숫자보다 더 많은 날들을 허비해버렸다. 진통 끝에 특별법과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시행령은 실행은커녕 오히려 진상조사를 막고 있는 걸림돌이다. 1주기가 되는 날, 이 나라의 대통령은 남미 순방을 떠났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실 놀랄 일도, 새로운 일도 아니다. 지난 1년간의 불통과 외.......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19 0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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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유족들에게 '최루액 난사' 강신명 경찰청장 해임시켜야

    ​세월호 유족들에 최루액 쏜 강신명 청장 해임시켜야 ​ ​ ​ ​ ​ ​ ​ ​ ​ ​강신명의 경찰, 차벽 설치 위헌이라는헌재 결정도 위배해 ​ 전 현직 비서실장 3명과 정권의 친위 도지사들이 집권 여당 인사와 더불어 성완종리스트라는 비리 사실들로 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 현상들은 역대 정권에서도 볼 수 없는 유례 없는 일이다. 역대 정권에서 볼 수 없는 박근혜 정부의어이 없는 행각들이 또 있다. 대형사고 피해자 유족들을 향해최루액과 물대포를쏘면서연행까지 하는경찰 행태가 그렇다. 유족들을 위한 치유의 노력을 해도 모자랄 판에 공권력의.......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19 1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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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참사 1년을 맞아 유가족, 치유는커녕 경찰의 탄압에 상처

    ​ ​ 상처를 치유하긴커녕 후벼파는 정부 ​ ​ ​ ​ ​ [한겨레]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년이 된 날이다. 그로부터 1년, 3년, 또는 10년 식으로 햇수가 바뀌어 같은 그날을 기리는 이유는, 그에 맞춰 사건의 의미를 새롭게 기억하기 위함이다. 고통스러운 사건일 경우, 사건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게 더욱 필요하다. 그날에 맞춰 행사를 하는 것은 기억의 공감대를 만들어내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노력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들렀다. 그러나 헌화나 분향을 하지 못하고 방파제 중간에.......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18 0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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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1주년 추모집회, 4160개 촛불로 기네스북 등재

    촛불로 만든 세월호…‘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성공 ​ ​ ​ ​ ​ ​ 가장 슬픈 도전인 동시에 희망주는 가장 큰 불꽃 될 것” 4160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배 형상을 만들자는 기네스북 도전 행사가 17일 저녁 9시6분에 성사됐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이라는 이름의 이 세월호 추모 행사는 예정보다 많은 수의 4475명 시민이 촛불을 들고 배 형상을 8분30초 동안 유지해 목표가 달성된다. 입장하지 못한 500여명의 인파도 광장주변에서 도전을 지켜봤다. ​ ​ 오후 7시부터 입장이 시작된 이 행사는 7시54분께 이.......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18 12: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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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1주기 단원고 전교생 500여명, 5㎞ 걸어 ‘눈물의 분향’

    단원고 전교생 500여명, 5㎞ 걸어 ‘눈물의 분향’ ​ ​ ​ 단원고 학생들로 울음바다를 이뤘다. 세월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생존 학생 등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16일 오전 세월호 1주기를 맞아 경기 안산시 초지동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합동분향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생존 학생 75명 등 1·2·3학년 전교생 500여명이 학교를 출발, 5㎞쯤 떨어진 합동분향소까지 30여분을 걸어서 분향소에 도착했다. 교복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단 학생들은 고개를 숙인 채 한 손엔 국화를 들고, 한 손은 친구와 선생님의 손을 잡고 분향소에 들어섰다. 학생들은 노란 난으로 둘러싸인 희생 학생과.......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4-17 10: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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