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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9 블레이드런너, 2019 비트코인 2019 사차혁명시대 ..
사랑하고 의지하고 나에게 좋은 말만을 해주던 친구른 잃은 뒤, 어둔 밤 마치 홀루시네이션 옥외광고와 마주 했을 때. everything you want to hear, 라고 적혀 있는 광고 바라 보았을 그 때,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내 편을 들어주던 친구가 실은 사용자 무조건적으로 편들게 프로그래밍된, 그저 제품의 특성이고 모든 건 소프트웨어 레벨에서 임베디드 솔루션된 것을 알게되었을 때. 출산되어진 인간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을 때. 모든 것에서 버려지고, ‘그’ 중요한 존재가 내가 아닌 다른 이 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진정한 자유의지가 발현된다.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유의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스키너 병정으로써 존재함이 아닌.......추천 -
[비공개] 진정한 창업가라면
진정한 창업가라면 허무맹랑 하도라도 세상을 바꾼다는 뜻을 품어야 해요. 기본적으로 ‘나는 큰일을 한다’라는 생각 말예요.(DOT-김주윤)” “얼마나 벌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무엇을 줄것인가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덕분에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었고, 고객들은 이에 즉답 실시간 응답한 것이다. 대체로 젊은 부자들은 받을 돈보다 줄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의 질을 우선시한다. 그 덕분에 시장을 지배하고 있은 경쟁업체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업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고 시장의 판도를 흔든다.” . “단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창업하지 마세요.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그 ‘분노의 지.......추천 -
[비공개] 그냥 결국 뭐든 때가 있는법 결혼도 창업도 천직도 죽음도 뭐든
모든 것은 결국 다 때가 있는 법이고 저 예뻤던 직장 초년병 훈련병 왕초보 시절도 잠깐이었고 (애기때에 비해 긴 약 10년에 비해) 그냥 저때로 20대로 영원히 남았으면 하는데 무엇이 모든 것을 다 늙고 낡게 약하게 만드는건지.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끝이 없는 걸 알고 항상 적당히 하다가 결국 다시 발전, 성장, 진보 같은 단어들로 내 머리를 채우고는 남들이 살듯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데 잠깐 멈추는 시간에 다시 허무함을 느끼기도, 공포를 느끼기도, 삶이 x같다 느끼기도. 난 허무주의자들을 정말 이해해. 존재라는 것의 x같음 때문에 남에게 고통을 줘야만 해야겠다는 또라이들 그들은 잘못됐지만 어떤 사람이랑 그의 스토리가 있다면.......추천 -
[비공개] 상처받지마 남들 너처럼 이해못해 그냥 거리두고 공사구분 작은 차이..
나는 천성 사람을 되게 좋아해. 알고 지낸지 얼마나 되었는지보단 나를 만났을때 말이 얼만큼 통하고,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제일 중요했고, 상처 받기도 주기도 싫어하지만 상처 주는걸 더 싫어해서 혼자 끙끙거리며 아파했고. 새로운 직장에서 일한다고 놀러오라고 할 때 빈손으로 가기는 좀 그래서 항상 같이 일하시는분들것도 챙겨갔던것도 지금 생각하니 다 미련하다. 나는 상대가 무리한 부탁을해도 거절하게되면 괜시리 미안해져 뭐든지 들어주려하다보니 어려운 이상황까지 와버렸구나. 진짜 너무 멍청했고 잘라내야되는건 단호했어야했는데. 과거로 되돌릴수있다면~ 손해보면서 자신 속여가면서 남 잘해주지마 남들은 너의 속을 몰.......추천 -
[비공개] 늘 행복할순 없어 나쁜일 늘 같이 온다 그래도 같은 실수 반복 안하면..
말했지, 늘 행복 할 순 없어. 벌써 1월하고도 20여일 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느끼는 것은 단순히 나이 때문인가 아니면 못다 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가. 둘 다겠지.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여전히 나는 하고 싶은 것만 많고 정작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한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 어영부영 살게 될까 봐 가끔은 초조하고 불안하다. _ 나는 여러모로 번뇌 명상 지각 늦사랑 인생을 살고 있고, 3040대에 나름 쓴맛 패배 실패도 맛보았기에 어쩌면 지천명 더 조바심이 나는지 모르겠다 늘 긍정적인게 더 나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도 장담 못 해. 요즘 자꾸 억울한 일이, 화나.......추천 -
[비공개] 멍청한나 조언 해줄 인생 선배 하나둘 죽음 향해 하늘나라로 달려가..
나이를 먹을수록 무서운 건 멍청한 나에게 조언을 해줄 인생 선배 5060 세대들이 나이듦과 보수화 관계망약화 매년 줄어들고, 멍청한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3040 동생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이다. 아 이런이런~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준다는 건 생각보다 참 어려운 일이다. . 내가 대학생 때 하루하루가 슬픔과 기쁨을 오가는 힘든 시기에 너무 힘들어서 친한 선배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했는데 그때 돌아온 조언이 ‘ 너 아직 어리구나. 나이 들면 별거 아니야.’였다. 분명 20대 때의 고민 진로 이성 취미생활 성적문제 종교문제 학업문제 선후배와관계등 지금 돌아보면 웃어넘길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간과한 사실이 있.......추천 -
[비공개] 보헤미안 랩소디 퀸 재연 영화평
요즘 영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예전에는 그냥 어느 영화를 보느냐, 그리고 그 영화가 좋은 영화냐 만이 중요한 포인트 였다면, 요즘에는 그 영화에 맞는 상영관이 어디인가를 고려해서 영화를 보고 있다. 같은 영화라도 상영관에 따라서 엄청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시작점은 덩케르크 였던 거 같다. 그때는 그냥 엄청 큰 상영관이 있고 거기에 딱 맞는 필름을 이 영화가 썼다고 해서 봤던 거였는 데 기대 이상으로 기술적 혜택을 톡톡히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 상영관에서 봤다면 그렇게 좋지 않았을듯… 그래서 ‘무슨 영화를 볼까’의 선택 항목에 무슨 필름으로 찍었는지, 사운드 시스템은 어떻게 되.......추천 -
[비공개] 2019 생긴일 중기청 매니저 잡무 권고사직 그만두고 후회와 번민들
별다른 각오나 목표는 몇가지 없었다. 그냥 힘들어도 참자 이겨내자 위기는 기회다 열심히 살아야지.. 그냥 주어진 일 최선을 다해야지.. . 그정도 생각만 했었었다. . 2018년 12월 30일에서 31일이, 넘어가는 그때쯤에... 2019년 1월10일에서 11일넘어가는 백수상태 절대절명 그순간에 그정도 생각만 했었었다. . . 다행인지, 꼭!!!! 정확하게!!! 1년6개월 남은 중기청매니저 계약기간 마무리 못해 속상하고 나한테화도나고 오긷ᆢ 났다 그 약속 지키지는 못했지만, . 누가 나를 평가를한다면, 넌 그리 브레인 똑똑하게 몰라도 아는척 허세부리고과포장 하면서 거짓되게 살지 못했잖아!! 라는 뉘앙스의, 말은 못하게끔은 살았던것같다. . 뭐 그.......추천 -
[비공개] 케이비에스 기성세대들 틀에박힌 토론회보며 짜증백배
케이비에스 청년정책 청년실업 토론중이다 기성세대넷과 여성 청년하나 토론하는데 한말또하고 우석훈 88만 되새김질 국회의원들 식상하고 거북하다 왜그런지 토론장 패널들 표정도 그렇고 설문조사도 청년아닌 기성세대 답한거 많다 타고난 본성에 숙명에 너무나 충실하게 사는 것이 겉으로도 드러나게 될만큼 나태하고 게으르다- 게으르다 얘기했던, 아마 기억으로는 몇달 까지 날 거스를 수 있으려나? 지방 출장갔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2년 동안내 시간이 나를 무엇인가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것인지 아니면 모든 것을 방치하는 지금 지천명 내가 무엇인가에 시달리고 있는 건지도 분간이 안간다. 유의미하지만 귀찮은게 좋은 것인지 편하지만.......추천 -
[비공개] 경상도쪽 바다 높은산 나홀로 베낭 여행 후기 실직시니어 고단함 새일..
안 궁금한 근황 #긴 글 주의 그동안 동행자랑 몇몇 여행만 하다가 경기도 외곽 충청 경상도쪽 돌아와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현실을 잊고자 학교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국내 지방오지 베낭 나홀로 여행에서의 추억들은 잊혀갔고 결국, 예정되었던 일주일이내 기간동안 많은 지방 군단위 가지 못했습니다. 돈을 벌며 행복을 빌미 제자신 속이며 일에중독되어 하고싶던 일 취미 놓치며 나를 몇푼 급여에 팔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인간은 관례에 의해 증명된 안전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다. 과거의 이득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이기도 한 이것을 '보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