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하면 국제도시, "국제도시" 하면 홍콩이다. 그만큼 홍콩에서는 동서양인을 불문하고 다양한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큼 다국적 가정과 혼혈 2세들의 모습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때론 혼혈이라고 이해하기에 너무 뚜렷이 다른 엄마와 아이들의 외모, 무슨 숨겨진사연이 있는 걸까? 의문의 시작은 홍콩 최대의 장난감가게인 T모 사의 한 장난감 체인점이었다. 부유한 동네의 백화점 내에 입점하고 있는 곳인지라 항상 꽤나 붐비는 이곳에는 수수한 복장의 동남아시아계 여성들과 유명 아동복 브랜드의 옷을 입은 홍콩, 혹은 동서양 혼혈의 아이들.......

중국 상해에 나타난 얼짱 버스 안내양이 화제가된적이 있는데요+ㅁ+ 고가문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현재 대학생으로,버스 안내양으로 일하게 된 까닭은 한 버스회사가 2010 상하이 엑스포 기간 동안 운행하는전용버스에서 근무시키기 위해 전담직원을 선발해서라고 해요~ 한마디로 알바? ^^; 그럼 사진 보시죠~! 한국인이 보기에는 평범해보이기도 하네요 +ㅁ+ㅋ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버스 안내양'을 아세요? 버스 안내양의 정식 명칭은 '차장'이라고 해요. 안내'양'이 처음 한국에 등장한 것은 60년대로,교통부 .......

캐나다 이력서에는 다섯 가지가 없다!? 취업 시즌, 이력서 작성에 한창 바쁜 요즘인데요. 고치고 또 고쳐도 무언가 부족한 것 같은 이력서인데 캐나다에서는 이력서에 들어가서는 안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아니, 이력서에 넣으면 안 된다구요? No!!!!!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넣으라고 강요해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좋은 이력서란 어떤 것이고, 이곳 이력서에 없는 것은 무엇인지, 저랑 함께 찾아 보실까요? 캐나다 정부에서 말하는 좋은 이력서의 요건 1. 연락처가 명확히 들어가야 합니다. 이름과 집.......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워킹맘'은 주로 '일'과 '가정'을 동시에 잡은 '능력 있는' 멋진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물론 실제로도 우리 주변의 워킹맘들은 능력 있는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생활에서는결코 멋지고 화려한 모습만 있는것은아니라는 것이사실인데요. 그나마 2005년에 방영된 드라마 '불량주부'가 이러한 워킹맘의 고민과 고충을 조금이나마 그려낸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더많은'일하는 엄마'들이 많은 어려움과 불평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 다뤄볼 주제는 워킹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것'.......

" 안녕하세요 고객님, 상담원 ○○○입니다 " 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통화하게 되는 사람,바로 텔레마케터 들이죠. 대부분 상품 가입 권유 전화다 보니 받는 사람 입장에선 모르는 번호가 뜨면 받지 않고 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저 역시 재테크 상품에 가입하라는 전화를 계속 받아 "저 수입 전혀 없는 대학생이라고요! "하고 뚝 끊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텔레마케팅은 크게 고객의 문의와 주문을 받는 '인바운드'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영업을 행하는 '아웃바운드'로 나눈다고 합니다. A/S센터, 상담센터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우리들이 접하는 텔레마케터들은 아웃.......

중국연수+ 취업+ 교육비지원 받기! -연수편 해외취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월드잡 (http://www.worldjob.or.kr/) 입니다. 이 곳에는 각 나라의 연수정보와 취업정보, 각 나라의.......

자연과 인간을 어우르는 마이더스의 손 - ‘생태복원가'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선택을 유도하는 한편, 이공계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과학 이색 직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청계천 복원과 관련하여 자연과 환경, 생태계를 조화시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태복원가'의 직업 세계로 안내한다. 최근 서울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청계천 복원과 관련하여 도시와 지역의 생태를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산업화와 도.......

당신은 "신뢰" 하고있습니까? 이종훈 노르웨이 특파원(ataraxia84@hotmail.com) 최근 The Norway Post(2009년 10월 15일자)에는 "Norwegians most trusting"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Norwegians most TrustingAmong European nations, Norwegians are found to the most trusting, according to the European Social Survey (ESS), - followed by the other Nordic countries, Denmark, Finland and Sweden.In the survey, persons from 30 nations have been asked if most people can be trusted. Four out of five Norwegians say they trust people "on the whole". Only ten per cent say t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