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12월 3일(목) 수기집 발간 기념회 개최 - 가난과 좌절, 온갖 시련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술하나로 꿈을 일궈낸 사람들.. 기능인에 대한 편견을 딛고 명장의 자리, 내로라하는 기업의 CEO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돼요! 노동부(장관 임태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2월 3일(목)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기능한국인 수기집 "내 사랑 야생화" 발간과 함께 기념회를 개최했어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이 달의 기능한국인" 을 선정·표창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이 성공의 길에 .......

한국은 이제 제법 겨울이라고 말해도 될 날씨라죠! 일본은 아직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단풍이 절정을 이루었다가 조금씩 낙엽이 되어가는 날씨랍니다! 제법 시기가 지나버렸지만 11월은 일본에서 단풍구경을 꽤 제대로 할 수 있는 달이랍니다. 일본 내에서 단풍으로 유명한 곳들이 몇곳 있는데, 제일로 꼽히는 교토의 단풍을 제외하고 둘째가라면 서러운 단풍이 바로 닛코(日光)의 단풍이랍니다!제가 살고 있는 토치기현 북서부에 위치한 일본의 유명 지역으로, 유명 신사와 사찰이 있는 지역이 전체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만큼 자연과 문화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이번에은 그 닛코.......

느리지만 여유있는 삶을 찾아서. 서울 소재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24세 J씨. 수업시간은 9시인데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8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오늘도 지각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급하게 등교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세안을 하고 나서 머리를 말릴 새도 없이 옷을 갈아입고 허둥지둥 책가방을 챙기는데 아뿔싸. 어제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깜빡하고 잠들었나보다. 학교에 가서 충전할 생각으로 충전기를 챙긴다. MP3 플레이어는 이틀 전에 충전해놨으니 배터리가 여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안도하면서 집 문을 나선다. &n.......

중국연수+ 취업+ 교육비지원 받기! -취업편 지난 기사에서는 월드잡을 통해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방법과 커리큘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종목표는 바.......

일본대학 축제는 달라?!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 축제! 일본 대학축제는 대략 언제쯤?! 11월 3일 (문화의 날:일본 공휴일)을 전후로?! 일본은 유달리 공휴일이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인데요, 일본에서 생활하다보면서 느낀거지만 매달 공휴일이 꼭 있습니다. 물론, 2009년 2학기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와서 가장 처음 겪은 학교 행사는 바로! 학교 축제!! 한국에서는 거의 5월 쯤 축제를 하지만,일본에서는 거의 가을에 하기에 1년에 두 번 축제를 경험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일본과 우리나라의 대학 축제가 다른 점 중 정말 좋았던 것?!바로!!! 축제는.......

최저임금이 240만원...? 이종훈 노르웨이 특파원(ataraxia84@hotmail.com) 노동부에서 밝힌 2010년도 최저임금은 시간급 4,110원으로 모든 산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직종에 따라 급여의 수준이 달라지는것은 당연하지만 최저임금만을 기준으로 볼 때 시급 4,110원은 일급(8시간) 32,880원, 주 40시간을 근무할 경우 월급 858,990원(주당 44시간 근무 : 928,860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값싼 일자리는 월 858,900원에 해당한다고 바꿔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복지국가 노르웨이는 어떨까요?노르웨이에서는 이런 값싼 일자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일을 하다가 실업.......

지난 시간에 워킹맘이라면 꼭 알아야 할 모성보호제도 중 하나인 육아휴직(and 육아휴직급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과연 실제 기업에서는 주부근로자들을 위하여어떠한 모성보호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09년도 남녀고용평등부문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컴투스'와 'ktis(구 한국인포서비스(주))'의 사례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모바일게임 서비스로 유명한 (주) 컴투스는 남녀고용평등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데, 사람 중심의 남녀차별없는 고용.......

노동부는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하는 경우에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11월에 71억원이 지급되어 올해 들어 월(月)단위로는 최저치를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4월 451억원에 비해 84.3% (380억원)나 감소한 수준이에요. 실업급여 지급자수도 11월에 334천명이 지급되어 올해 들어 월(月)단위로 최저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실업급여 신규신청자수는 70천명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1월의 128천명에 비해 45.3%(58천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리고 11월 한 달간 실업급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