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직업안정법」,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개정안..
정부는 12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직업안정법」,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개정안 3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 (법률안) 「직업안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통령령안)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1.「직업안정법」 국외 유·무료직업소개사업 등록·신고 등 관련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합니다. 이는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23.2.)에서 발표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추진과제에 포함된 것으로, 그간 직업소개사업을 하려는 자는 근로자가 취업하려는 장소에 따라 국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국외는 고용노.......추천 -
[비공개] 다 그만두고 싶다! 직장인 번아웃 증후군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업무량 때문에 야근을 계속하거나 주말도 없이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을 해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후군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한 번쯤 겪는 번아웃 증후군은 ‘Burnout’ 단어 그대로 ‘모두 타서 없어진다’라는 뜻인데요. 의욕적이던 마음과 에너지가 무기력해지고 일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번아웃 증후군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누적, 목표를 이루려는 강박 등이 원인입니다. 일시적인 번아웃 증후군도 있지만, 자주 겪을수록 불면증, 우울증, 과다수.......추천 -
[비공개] 프랑스의 최저임금제도(SMIC)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과 상점에 진열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연말임을 알려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매해 연말이 되면 떠오르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과연 내년의 최저 임금은 얼마일까?"하는 질문입니다. 한국처럼 프랑스도 매해 1월 1일이 되면 물가 인상률을 반영한 새로운 최저임금이 적용됩니다. 프랑스에서 최저임금제도는 'Salaire Minimum de Croissance'라고 불립니다. 직역하면 '성장에 따른 최저 임금'이란 뜻이며 흔히 프랑스인들은 이 긴 표현을 줄여서 스믹(SMIC)이라고 부릅니다. 스믹 제도는 1950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해 올해로 73년이 된, 꽤나 역사 있는 제도입니다. 최저임금제도가 시행.......추천 -
[비공개] 2023년 고용영향평가 결과발표회 개최
12.18.(월) 10:00, 「비대면 의료서비스 확산의 고용영향」, 「반도체산업 성장전략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등 5개 고용영향평가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장관이정식)는 12월 18일(월) 10:00 루나미엘레(서울 여의도)에서 「고용영향평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고용영향평가는 「고용정책기본법」 제13조에 따라 중앙부처・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이 일자리의 양과 질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고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제언을 제공하여 고용친화적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고용노동부는 2011년 동 평가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총 314개의 평가과제를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를.......추천 -
[비공개] 「일자리정책 포럼」을 통해 ’24년 고용상황 점검 및 향후 고용정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18.(월) 10:0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내년도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고용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일자리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일자리정책 포럼(좌장 고영선)은 고용정책 현안 및 향후 노동시장 이슈 전망, 일자리 관련 리스크 및 대응방향 점검 등 고용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김영중 한국고용정보원장, 길현종 한국노동연구원 본부장,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 고용정책 관련 전문가 15명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및 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올해 10월부터 운영 중입니다.(매월 2회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은행, 한국노동연구원의 내년도 고용전망을 검.......추천 -
[비공개] 제2의 명함, 자격증으로 나의 가치를 높여라
취업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외활동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이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공이나 지원하려는 직무 또는 관련 분야에 요구되는 자격증은 각기 다르겠지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자격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취득해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자격’이란 일정한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나 능력을 말합니다. 이런 자격을 증명하는 ‘자격증’은 취업 현장에서 나의 능력을 드러내는 제2의 명함처럼 여겨지기도 하지요. 실제로 자격증 취득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개인의 노력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응시 및 취득예정자에.......추천 -
[비공개]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용노동정책
- 12.15. 고용노동부 2030자문단 출범 1년의 성과 공유 및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15일(금) 15시,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030자문단 정책제안서 발표회 겸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회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실장급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2030 자문단원이 1년간의 분과별 활동 내역과 정책제안서를 직접 발표하고 청년들과 고용노동부 간부들이 직접 소통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30 자문단은 작년 12월에 4개 분과(고용 1·2분과, 노동분과, 산업안전분과)로 구성되었다. 분과별로 ‘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분기별 현장 모니터링과.......추천 -
[비공개] 내년부터 실시되는 다문화 청년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주민들이 증가하면서, 국내의 다문화 청년들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겠지요. 특히 다문화 가정의 청년들은 한국어 능력이 천차만별이고 자라온 환경도 모두 다르기에, 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정부는 내년도의 다문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예산을 올해 예산 대비 159% 증가한 56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다문화 자녀 특화 직업훈련’ 사업으로는 22억 원이 편성되었는데요. 내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지역.......추천 -
[비공개] 6개의 점으로 통하는 세상한글을 만지다
점자는 시각장애인이 소리와 함께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점자는 지면이 볼록 튀어나오게 점을 찍어 손가락 끝의 촉각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특수 문자로 시각장애인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자는 크고 작은 6개의 점을 문자 및 부호를 나타내게 한 것으로 나라마다 문자가 다르듯 점자도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엘리베이터 버튼, 지하철 안내도 등에서 오돌토돌한 점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글 점자는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 반포한 ‘훈맹정음*’을 토대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추천 -
[비공개] ‘23년 11월·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11월, 제201호) 동서열처리 구문서 대표, (12월, 제202호) ㈜태진 여태곤 대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동서열처리 구문서 대표, ㈜태진 여태곤 대표를 올해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12월 14일 시상식을 열어 기능한국인들에게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2023년 12월 기준 총 202명)하고 있으며, 직업계 학교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중에서 선정합니다. 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