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사업주나 근무자라면 청년고용장려금 제도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어떤 제도가 적합한지,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쉽게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우선지원대상기업’이 무엇인가요? A. 정부의 고용 관련 정책 등에서 우선으로 혜택을 받는 기업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해당합니다. Q. 아르바이트 경력 3개월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었어요. 이런 경우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지 못하나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여야 하는데요. 이때 3개월 이하 단기 가입 이력은 기간에서 제외된답니다. Q.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의.......

- ｢고용허가제 중앙-지방 협의회｣ 개최 -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17일(화), ｢’23년 제2차 고용허가제 중앙-지방 협의회*｣를 개최하여, 17개 광역지자체(외국인력 담당 실·국장)와 함께 지역별 외국인력(E-9) 수요 조사 및 중앙-지방 체류지원 협업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 ‘고용허가제 개편방안’(’22.12.29.)에 따라 지역 의견 수렴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방(광역지자체) 협의회를 정례화(반기별)하기로 결정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력(E-9)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12만명으로 늘리는 등 고용허가제를 확대·개편*하고 있으며,이에, 최근 지역 취업인구 감소로 현장 구인난을 더욱 절.......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행실태 감독」 결과, 사업장 44%에서 위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23년도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행실태 감독」(220개소, 7.10.~8.31.)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물질안전보건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 MSDS) : 화학물질의 명칭 및 함유량, 유해성‧위험성, 취급주의사항 등을 기재한 일종의 화학물질 설명서 이번 감독 대상 중 절반에 가까운 사업장(97개소, 44%)에서 경고표시 미부착(46개소, 85건),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미실시(31개소, 33건), 물질안전보건자료 미게시(21개소, 37건) 등 총 223건의 제도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22년도 감독 결과와 비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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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뿌리산업으로 글로벌 1위 기업의 신화를 다진 ㈜서울엔지니어링 이해양 대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서울엔지니어링 이해양 대표를 올해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고, 10월 16일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증서 수여 등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2006년 8월부터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전문대학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중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이해양 대표는 200호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해당합니다. 200호 주.......

- 이성희 차관, 추석 앞두고 지역 뿌리기업인 ‘㈜동성하이텍’ 방문(경북경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9월 22일(금), 경북 경주시 소재 자동차부품 생산 뿌리기업인 ㈜동성하이텍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정부는 그간 2차례에 걸쳐 ‘빈일자리 해소방안’(1차3월, 2차7월)을 발표했으며, ｢범정부 일자리TF｣를 구성하여 대책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뿌리산업 등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최근 빈일자리 수가 전년동월대비 1.3만개 감소(’23.7월기준)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빈일자리.......

-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 자문단｣과 ｢노동의 미래 포럼｣ 합동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9.22.(금) 10:3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 자문단｣(이하 ‘자문단’, 공동좌장: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경사노위 김덕호 상임위원)과 ｢노동의 미래 포럼｣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문단’이 논의하고 있는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제도‧관행 개선”에 대한 청년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토론에 앞서 ‘자문단’ 위원인 이상희 교수(한국공학대)가 ▴사용자의 상습･악의적 임금체불 ▴사용자의 노조 운영.......

1. 관련 기사 9.20.(수) SBS뉴스 “장애인 부담금 절감을 위해 4시간짜리 단기 장애인 고용을 알선하는 업체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음” 2. 설명내용 장애인근로자는 비장애인과 달리 신체적 제약 등으로 불가피하게 근로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으며, 법상 월 60시간 이상 근로시 장애인근로자 1명 고용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월 60시간 이상 근로시에는 2배수를 인정하는 더블카운트 제도*를 ‘10년부터 시행 중입니다. * 월 60시간 미만 1명으로 인정, 경증의 경우 월 60시간 미만이면 인정하지 않음 이를 통해 의무고용사업체의 중증장애인 비중은 법 시행 이전인 ‘09년 비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