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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대강 사업은 노무현 정권때부터 있었던 계획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치수사업으로 불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전 정부의 치수정책과 노력을 살펴보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참여정부를 표방한 노무현 정권의 치수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해마다 계속 되는 자연 재해… 엄청난 재산, 인명 손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던 해인 2003년 9월,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118명이 사망, 13명이 실종되고 4조 2,2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 4,089세대 1만 97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주택 42만 1015동과 농경지 3만 7986㏊가 침수되었습니다. 그밖에 도로·교량 2,278개소, 하천 2,676개소, 수리시설 2만 7547개소가 유실되거나 파.......추천 -
[비공개] 바다 영화 ‘오션스’와 깨끗한 바다 만드는 방법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떼놓고는 생활할 수가 없는데요. 이러한 바다가 최근 고통에 휩싸여 있습니다. 얼마 전 국제적으로 가장 큰 원유유출사태를 맞이했던 멕시코만을 비롯, 이제는 많이 깨끗해졌지만 서해안의 기름유출 사건 등 깨끗하게 보호해야 할 바다가 어지럽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바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해양 환경 보호 동참을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오션스’가 오늘(28일) 개봉됩니다. 오션스는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7년동안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추천 -
[비공개] 경기도 여주군, 물길 따라 경제가 일어선다!
경기도 최동부 지역인 여주는 강원도와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이 남동에서 북서로 흐르면서 여주읍을 중심으로 분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수운(水運)에 유리하여 수운을 이용한 미곡 집산지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이 지방에서 산출되는 여주 쌀은 국내 제1우량미로 이름이 높습니다. 현재 인구 10만 명으로 경기도의 군 지역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좋은 발전의 기회로 삼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주군은 청동기 시대부터 한반도의 쌀농사가 시작된 곳이며 겨레의 성군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조선조.......추천 -
[비공개] 남극지명17곳, 내 손으로 지어볼까?
얼마 전 남극대륙기지의 이름이 공모에 의해 '장보고 기지'로 채택이되었는데요, 이와 관련된 포스트는 행복누리에다뤘던 포스트 기억하시나요? 관련 포스트=>제2의 남극대륙기지의 이름은 “장보고기지”!!(행복누리, 2010. 6. 25) 이번에는 남극지명 17곳에 대해 국내 지명전문가로 구성된 남극지명 T/F팀에서 마련한 전재규 봉 등 17개 지명(안)에 대하여 국민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7월22부터 홈페이지(www.mltm.go.kr)를 통해 국민의견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추천 -
[비공개] 전좌석 안전띠 매기! 생명을 지킵니다.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한강에서 중국으로 간다고?
혹시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어딘지 알고계신가요?우리나라는 1899년이라는 꽤 이른 시간에 서울(경;京)-인천(인;仁)간을 뜻하는 이름의 ‘경인선’을 개통하였습니다. 그 이듬해에는 한강에 최초의 다리인 한강대교가 건설되어지기도 했으니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는 어디일까요?쉽게들 경부고속도로를 생각하실지 모르.......추천 -
[비공개] 영산강에 와서 4대강 사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세요~
[현장르포 ④] “반대자도 여기 영산강 와 보면 생각 달라질 것” 전남 담양에서 시작된 영산강은 광주천, 황룡강과 만나 본류를 이뤄 나주평야와 영산포구를 지나 서해바다로 흐릅니다. 영산강의 길이는 낙동강의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예로부터 중요한 수자원이었습니다. 마한과 백제의 고대문화를 꽃피웠고, 한반도 최초의 벼농사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영산강은 또 주요한 교통로였습니다. 과거에는 서해안의 배가 영산포(현 나주시 영산동)를 지나 광주(송정), 담양까지 드나들었습니다. 일제시대 영산포 전경(위, 사진=전남도)과 오늘날의 영산포(아래). 그러나 영산강.......추천 -
[비공개] 4대강 사업하면 관광자원도 얻을 수 있어
[현장르포 ③] 금강 주민들이 4대강 사업 반기는 이유 들어보니 충청남도 부여군 정동리 ‘기와마을’에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 중인 정하진(48)씨. 정 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4대강 사업에 적극 반대했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정 씨는 부친 작고 후 농지를 물려받아 지난해부터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농지가 다름 아닌 금강 유역에 있는 하천 부지에 속했던 것입니다. 금강 살리기 사업이 시작되면서 생계터전을 잃게 된 그는 이웃 주민들과 함께 4대강 사업 반대 시위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정 씨는 “부여보 주변에 토마토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은데 생계와 직결되.......추천 -
[비공개] 물의 도시 충주… 세계로 비상하다!
충청북도 충주시는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예로부터 “중원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 우며,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워온 역사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소백산맥의 영봉인 계명산과 남산, 대림산이 동남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중앙을 남북으로 흐르는 남한강과 그 지류인 달천 유역의 비옥한 평야을 끼고 발달하였으며, 현재는 인구 2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일조량이 많아 전국 제일의 사과 산지로도 손꼽히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21세기 한반도 문화, 관광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nb.......추천 -
[비공개] 경남도 구간, 공사 제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김해시 상동면 7~10공구 공사가 보류되었다”는 7월26일자 국제신문 보도와는 달리, 동 구간은 현재 준설작업 시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공구는 경남도가 대행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을 보류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공식적인 의사표시가 없습니다. 현재 시공사는 보상이 진행된 지역부터 작업을 시행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으므로 시공사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하거나 피해를 보는 일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