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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우리 바다 지나가는 선박이 수상하다? 위험화물 집중 점검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안전설비 등이 국제 협약에 적합한지 여부를 점검하는 제도인 '항만국 통제 (Port State Control)'를 통한 국제협약 기준 미달선의 퇴치를 위해 아태지역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태지역 항만국통제협력체인 'Tokyo MoU'가 있습니다.최근 Tokyo MoU는 일본, 호주 등 1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각 회원국에 입항하는 포장 위험화물 운송 선박들의 위험물 관련 증서 비치, 표식과 표찰 여부 및 사고발생 시 선원들의 비상대응절차 숙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점검 할 것을 요청했는데요.......추천 -
[비공개] 얼굴도장 찍은 금배찌들~생색내나요?
8월 1일 경기도 여주 이포보 현장에 민주당 천정배 의원과 김희선 전 의원 일행이 음식 등을 가지고 농성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4대강 반대 연좌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외부인이 음식을 들고 농성자에게 전달할 수는 없을 것 같다.민주당 천정배 의원(오른쪽 앉은사람)과 김희선 전의원(가운데 푸른색 상의)이 여주 이포보 현장으로 농성자에게 줄 음식을 들고 찾아와 4대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 뉴데일리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경 한강 이포보 공사현장(공도교 상부)과 낙동강 함안보 현장 타워크레인을 불법 점거하여 지금까지 12일.......추천 -
[비공개] 한국이 물 충분하다고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목적과 목표의의 균형을 유지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은 물 과잉과 부족이 둘 다 일어나는 기후적 환경을 가졌으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세계 석학들이 한국의 4대강 사업과 의미에 대해 칭찬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의 투트윌러 교수. ⓒ 뉴데일리 2일 열린 세계 강문화포럼 첫날 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의 리차드 투트윌러 교수는 발제에 나서 “한국의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지역사람들에게도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4대강 사업이 도움된다”고 역설했습니다.투트윌러 교수.......추천 -
[비공개] 4대강 사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한적 없습니다!
지난 7월 29일과 30일 부산·대전 지방국토관리청이 경상남도, 충청남·북도에게 요청한 사항은 “4대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도의 입장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으며 손해배상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중앙정부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공식 입장을 확인하는 단계로, 손해배상 문제에 대하여 검토할 시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추천 -
[비공개] 불법 농성하는 환경단체회원 식료품 제공할 예정!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10. 7. 22 오전 3시경 한강 이포보 공사현장(공도교 상부)와 낙동강 함안보 공사현장(타워크레인)을 불법 점검하여 농성중인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에게 물, 식료품, 구급약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 농성자에게 농성을 풀고 내려와 적절한 장소에서 대화를 하도록 설득하였으나, 농성자들이 이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농성이 장기화되고 폭염 등으로 체력 저하와 건강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환경운동연합의 요구를 수용하여 농성자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약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비타500에 석유계통 연료를 담아 전달하려.......추천 -
[비공개] 강이 살아야 내가 살고, 우리 마을이 산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을 맑게 하고, 풍부하게 하여 생태환경을 살리고 그 동안 방치되어 있던 강과 강 주변공간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발걸음입니다. 무엇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종교계에서는 지역주민의 이런 정서를 외면하고 4대강 공사 현장을 무단 침입하는가 하면 소수의 정치인들은 이를 정치 쟁점화 하는 등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1차 소비자라 할 수 있는 공사 현장 인근 주민의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 한강 살리기/여주군 주민들 “경기 주민 90.......추천 -
[비공개] 자전거전용도로 제대로 알고 타세요!
녹색 성장을 위한 자전거 붐은 전국적으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요즘은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물론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어요. 정부·지자치단체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 보관소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 과도기이다 보니 자전거도로 이용에 대한 정보나 시민의식이 부족하고, 시설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전거 전용도로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볼까요? 자전거도로의 변천사추천 -
[비공개] 경남단체장, 4대강 추진합니다~
경남지역의 시장, 군수들이 차질 없는 4대강 실리기 사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박완수 창원시장 등 경남도 내 기초자치단체장 13명은 3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일부 정치인이 지역 주민의 뜻과는 관계없이 낙동강사업 일부 구간에 대한 보류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각 시군은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사업은 도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근본적인 수질개선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장기적 대처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지지 속에 공사가 진행돼왔다”며 “국책사업에 대한 대안 없는 반대는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국민경제와 국민생활에 막대한 피해.......추천 -
[비공개] 거대한 물줄기로서 거듭날 4대강 살리기 사업
지난 7월 17일 밤 12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6·2 지방선거 이후 정치 쟁점으로 떠오른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찬반 논란에 대해 끝장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3년 전 4대강 살리기 사업부지인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일대를 자전거로 탐방한 뒤 강 살리기 전도사로 나선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과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부터 꾸준히 4대강 살리기 반대 활동을 해온 민주당 김상희 의원, 위스콘신대 건설환경공학과 박재광교수와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토론은 어떤 결론을 도출해내기 보다 하나의 답을 찾기 위해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는 대화와 소.......추천 -
[비공개] 장마철, 낙동강 홍수피해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는?
천기를 읽고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면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은 미연에 예방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인명 및 물적피해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현대의과학기술의 발달로 하늘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예기치 못한기상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흥미롭기만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경북 청도군 비슬산 조화봉에 설치한 강우레이더로 낙동강 유역.......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