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교통사고 발생이 각각 496건, 494건, 454건 등으로 좀처럼 줄지 않고, 그 사고 또한 차와 차로 인한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지난해 시내버스 교통사고 가운데 법규 위반별 사고를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이 179건, 신호 위반이 25건, 안전거리 미확보가 15건, 진로 변경이 14건 등으로 운전의 도덕성과 안전운전 불감증에서 나오는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호일보 2010년 7월 5일자] &nb.......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7월30일자) 등은 4대강 수력발전이 유엔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으려다 거절당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K-water는 4대강 보에 설치하는 소수력 발전에 대하여 UNFCCC(국제기후변화기본협약)에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등록을 신청한 사실이 없으며,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UNFCCC에 보다 분명한 CDM 등록 기준을 문의하였던 것입니다. 현재 K-water는 4대강 소수력 CDM 사업에 대한 UN 등록을 위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CDM 등록은 사업계획서 작성, 국가승인 및 타당성 평가, UN기후변화 협약체 등록 등의 절차에 약 22개월이 소요됩니다.

한겨레신문(7월 29일자)에 보도된 4대강 관련 국지기상관측 관련 사업은 기상청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내년도 예산 30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하여 심의 중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국토부에 예산을 요청하였으나 예산배정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국토해양부에서는 현재 공사 중인 ‘보’ 별로 1개소씩 자체 기상관측시설을 설치하고, 2012년까지 4대강 유역에 대형 강우레이더(관측반경 100km, 해상도 125m×125m) 6기를 설치하여 4대강 사업 후, 보나 댐 운영에 필요한 국지 기상관측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낙동강.......

[인터뷰] 김춘석 여주군수 “보존과 성장의 균형 설득할 것” “한강살리기사업은 여주가 세상에 알려진 이래 1500여년만에 한번 찾아온 절호의 발전 기회입니다.” 민선 5기 제36대 여주군수로 지난 7월1일부터 군정을 이끌기 시작한 김춘석 군수는 4대강살리기사업이 군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이같이 확신에 찬 대답을 내놨습니다. 김춘석 여주군수. 김 군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발효로 여주군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실상 발전도 정체돼 있음을 지적하면서, “한강살리기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관광자원이 탄생해 여주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

얼마 전, TAGO에 대한 포스트를 행복누리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편리한 교통 이용을 위한 맞춤형 통합정보교통 서비스’라는 것이었는데요. 관련 포스트=>대중교통 이용할 때 목적지까지 최적경로 알고 싶다면?(행복누리, 2010. 3. 3) TAGO는 그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도로, 항공, 열차, 고속/시외/시내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정보를 수집, 연계하여 잔여석 조회, 출*도착시간, 운임, 환승방법 등 이용하는 승객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

누리씨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 슬로시티에 대한 기사를 읽으며 생각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U-시티, 컴팩시티와는 느낌이 좀 다른데... 느린 도시? 천천히 사는 도시?’ 이제는 슬로시티운동과 도보여행이 대세! 여러분들은 슬로시티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슬로시티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는 저의 질문에 주변에서 제일 많은 답변이 ‘제주의 올레길’이었는데 아무래도 도보여행을 통해 느리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서 행.......

우리나라의 젖줄 4대강의 원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이곳저곳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4대강 살리기가 가진 진정한 목적과 효과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3D 체험 등을 통해 4대강 살리기를 알리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

사계절 뚜렷하게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우리 강산이 여러 가지 개발사업 및 자연재해 그리고 인위적인 훼손에 의해 멍들고 황폐해 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상황과 목적에 따라 필수 불가결한 면도 없지 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도적, 자발적 관심과 노력으로 국토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이처럼 훼손된 국토경관을 살리기 위한 국토경관 ‘SOS’ 사업이 추진되게 됩니다.국토해양부는 국가브랜드 및 국격제고 차원에서 국토를 보다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