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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타워크레인 농성에 벌금!
하루 벌금 2000만원...공사방해금지 등 가처분신청크레인 도급액 200억원... ‘지체상금’도 엄청나 함안보와 여주 이포보를 불법 점거자는 지금이라도 빨리 농성을 풀고 내려와야 할 것 같습니다. 4대강 ‘억지 폭탄’을 쏟아내며 야습을 해 불법 점거했지만 이제 이들을 기다리는 건 ‘벌금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두 현장 관련 회사에서 ‘공사장 퇴거 및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포보 건설 현장에서 보 구조물 시공을 맡고 있는 회사인 상일토건(주)이 ‘채권자’로서 염형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평수 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장.......추천 -
[비공개] 준설시 발생되는 흙탕물은 보도된 내용과는 다릅니다
수중 준설을 할 때 발생하는 흙탕물은 바로 하천으로 방류하지 않고, 인근 침사지로 배출하여 부유물질을 충분히 침전시킨 다음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7월28일자)은 준설토를 하천으로 직접 방류하는 것처럼 사진을 게재하고, “준설토 오탁수를 낙동강 본류로 방류한다고” 보도하였는바 이는 사실이 왜곡될 우려가 있습니다. 낙동강 1공구에는 흙탕물이 16시간 체류할 수 있는 규모(83천㎥)의 침사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류되는 물이 본류와 합류한 후의 수질을 자체적으로 측정한 결과 30mg/L 내외로서 공사시 수질 기준(40mg/L)이 준수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수질측정망 자료.......추천 -
[비공개] 30년 방치된 죽은 강 살려야 한다
[특별인터뷰] “영산강살리기는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의 땅 전라남도’. 최근 도민의 지지 속에 3선 도백에 오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내세운 모토다. 2004년 도백에 오른 박 지사는 언론인 출신 특유의 친화력과 무난한 도정 운영으로 민선 5기 광역단체장으로는 드물게 3선에 성공했습니다.2004년 영산강살리기사업을 공약한 박 지사는 “영산강살리기는 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주민과 합심해 30년간 방치됐던 죽은 강을 살리겠다”고 시종일관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박 지사를 만나 영산강살리기사업에 대한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추천 -
[비공개] 4대강 사업, 반대를 위해 반대를 하십니까?
금갔다던 구미보 권양대 옥상, 가서 보니 말끔“설계에도 없는 안전조치, 칭찬은 못해줄망정.. 수문 받침대 설치한 걸 균열 증거라고 우겨“ 4대강 살리기 30공구 구미시 해평면과 도개면 일원에 건설중인 구미보는 LG, 삼성 등 기업 공장들이 즐비한 구미시를 관통하는 낙동강에 있습니다. 상주보, 낙단보에 이어 세번째로 상류부에 위치합니다. 장마 때를 제외하곤 거의 강바닥이 드러나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매체에서 균열이 생겼다고 우겨대서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탄 곳. 방문한 날은 마침 전날 50여명의 반대단체가 와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한 직후라 외부인 방문에 다소 긴장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추천 -
[비공개] 시멘트 벽이 예술작품으로? ‘벽화마을’에 가보니
하늘 높이 솟은 빌딩과 아파트들에 익숙해진 도시민들의 관심 밖이었던 마을들에 자그마한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마을의 알록달록한 벽화는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멀리서도 벽화마을을 보기 위해 벽화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답니다. 오늘은 전국의 유명 벽화마을을 소개하고 부산의 대표 벽화마을인 문현동 돌산마을을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함께 떠나 보실까요? 전국의 유명 벽화마을을 찾아보아요.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추천 -
[비공개] 아름다운 독도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이처럼 대대손손 온 국민의 애창곡이 되어 입에 오르내려도 부족함이 없을 소중한 우리땅 독도와 암초의 정상이 바다 표면에서 4.6m 아래에 잠겨 있어 파도가 심할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옛날부터 제주도에서는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나 남편이 살고 있다는 전설 속 환성의 섬 또는 피안의 섬으로 일컬어져 온 이어도.우리의 소중한 영토이자 해양생태계의 보고인 이 섬들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이제는 직.......추천 -
[비공개] 행복누리 기자단 추가로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누리입니다. 더 많은 이들을 만나뵙기 위해 블로그 기자 모집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서류는 자기소개서(hwp 혹은MS 워드 양식), 이력서, 기획기사 1부씩 메일(kthkht@ddungsang.com)로 보내주세요! 블로그 모집은 오는 8월 8일 일요일까지이고, 선정 발표는 8월 11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또 선정된 블로그 기자분들은 8월 13일 금요일에 첫번째 모임을 갖을 예정이고요, 활동기간은 8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블로그 기자가 되어 활동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추천 -
[비공개] 강이야기 4대강 살리기 사업, 집중호우에도 문제없나요?
“여름에는 비가 조금만 내려도 마음이 덜컹덜컹해요.”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288㎜의 비가 내리면서 역대 최대 강수량을 경신했고, 남해에서도 259㎜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에 영산강 주민들은 좌불안석 또 한번 애를 태웠습니다. 앞서 일주 전에 내린 비로 영산강 본류 근처 나주, 함평, 곡성 등 전남 곳곳에서 침수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나주시에서 홍어식당을 운영하는 정만복(50세)씨는 “정말이지 여름에는 비가 조금만 내려도 마음이 덜컹해요. 며칠 전 비에도 식당 앞까지 물이 꽉 찼어.” 라며 다시금 놀라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추천 -
[비공개] 보를 만들었다고 과연 물이 썩을까요?
낙동강은 강 아닌 풀밭...저수지도 안썩는데...구미 택시기사 “반대자 속셈 알 사람 다 알아” “썩을 물이 있어야 썩지요!”구미보 균열 소동 전말을 취재할 겸 들른 구미에서 첫 만남은 택시기사였습니다. “구미보 현장 가 주세요” 사투리도 안 쓰고 차림새도 외지인 같으니 기사는 말을 붙였습니다. 실제 민심은 4대강 찬성이 훨씬 많음을 알긴 했지만, 극렬히 반대하는 인사들의 표현이 과격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온지라 외지인에게서 4대강 이야기를 들으면 일단 긴장이 됩니다. 거의 숲으로 변한 낙동강의 한 구간에서 준설공사가 한창이다. ⓒ 뉴데일리 “옆이 낙동강입니다. 옆.......추천 -
[비공개] 4대강 살리기, 강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뚝심으로 진행합니다.
지난 6월 14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을 통해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소통과 설득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토론을 더 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장 등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 일간지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해당 지역의 지자체장들을 대상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해 찬․반을 조사한 결과 55명 가운데 46명(84%)가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 살리기 해당 지자체들... “한강 살리기, 꼭 필요한 사업” 2012년까지 모두 2조원의 예산이 투자될 한강 정비사업에 대한 해당 단체장들의 입장은 찬성이.......추천